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후의 품격보는데

조회수 : 5,755
작성일 : 2018-12-27 23:04:03
전 왜 자꾸 만화책을 보는거 같아요. 유치해서? 억지스러워서 ? ㅋ 이유가 뭘까요
IP : 49.167.xxx.13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8.12.27 11:04 PM (110.13.xxx.2)

    되는대로 막 쓰는 느낌 ㅋ

  • 2. ㅎㅎㅎ
    '18.12.27 11:05 PM (117.111.xxx.184)

    종합선물세트라서

  • 3. 차라리
    '18.12.27 11:07 PM (121.154.xxx.40)

    웃기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어설퍼서 않보기로 했어요

  • 4. . .
    '18.12.27 11:08 PM (58.141.xxx.60)

    병맛이라서요

  • 5. ..
    '18.12.27 11:13 PM (125.177.xxx.43)

    막장 스럽죠

  • 6. ㅇㅇ
    '18.12.27 11:21 PM (59.6.xxx.126) - 삭제된댓글

    보고있지만 챙피해서 어디가서 황후 본다고 말도 못할정도로 막장
    그럼에도 보고있는 나 ㅋㅋㅋㅋㅋ
    집에서도 몰래봐요 ㅋㅋ

  • 7. ...
    '18.12.27 11:22 PM (58.236.xxx.104)

    모든 드라마가 다큐같은 소재라면 얼마나 재미없을까요.
    가끔 막장도 봐줘야 스트레스 풀립니다.
    어차피 현실이 아니니 겁날 것도 없고
    방관하는 자세로 보기만 해도 되니까 볼만해요ㅋ
    황후의 품격은 막장이라도 전개가 빨라서 시원시원한 맛에 봐요^^

  • 8. ㅎㅎ
    '18.12.27 11:24 PM (121.151.xxx.160) - 삭제된댓글

    아내의 유혹 작가래요 이제 복수할 거에요 아싸!

  • 9. ..
    '18.12.27 11:30 P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유치한데 보고 있음 빠져 들어요
    다른 드라마 한달 분량을 하루만에 전개 되고
    지루하지 않아 잼있어요ㅋ

  • 10. ...
    '18.12.28 12:15 AM (175.119.xxx.68)

    쟤도 점 붙이고 나타날래나 그랬어요

  • 11. 이쯤이면
    '18.12.28 3:55 AM (220.73.xxx.233)

    그냥 새로운 장르다~ 생각해요
    신종 호러 판타지 극리얼리즘 정도요?
    신기하게 섞었는데 맛있긴 해요

  • 12. ㅋㅋ
    '18.12.28 4:03 AM (112.155.xxx.126) - 삭제된댓글

    생각지도 못한 속도감과 당황스러움에 끊지를 못하겠어요.

  • 13. ㅋㅋ
    '18.12.28 4:08 AM (112.155.xxx.126)

    생각지도 못한 속도감과 스토리전개에 끊지를 못하겠어요.

    장미의유혹인가 거기에서 유행했던게 민소희!!!! 이거 아니였나요?
    여기서는 민유라!!!!

    작가가 민씨와 뭔가 관계가 있나~ㅋㅋㅋ

  • 14. O1O
    '18.12.28 4:18 AM (121.144.xxx.187)

    그냥 만화를 드라마 형식으로 본다 생각하니 재밌네요.
    사극에서 여자들의 암투는 허상처럼 보였는데
    현대극으로 꾸미니 공감가는 부분도 많아요.

  • 15. 저두요
    '18.12.28 7:44 AM (122.34.xxx.249)

    어디가서 그 드라마 본다 , 재밌가
    말하기 민망할 지경
    근데도 너무 재밌어요 ^^

    저 원래 드라마 잘 않보는 스탈이걸랑요
    그 유명한 송송커플 드라마도 모르고
    별에서 왔다는 김수현 나온 드라마도 몰라요
    그외 유명 드라마 본게 거의 없으루지경인대요
    황후의 품격을 고등 아들과 웃으면서 욕하면서 봐요.
    어제는 아들에게 물었는데 친구들듀 많이 본다네요
    장나라 말투가 학예회입니다

  • 16.
    '18.12.28 11:44 AM (49.161.xxx.226)

    시청률이 높다해서 다시보기로 1회 보다가
    절반도 안보고 꺼버렸어요.

  • 17. ...
    '18.12.28 8:08 PM (175.223.xxx.204)

    조선왕조실록 궁궐얘기보면
    음모, 모함, 독살, 사주, 계략, 후궁들끼리 권력싸움 등등 있는데
    이 드라마로 보니 그 조선시대 궁궐 내 눈치싸움이
    엄청 실감나게 느껴지고,
    조선시대에 왕의 후궁으로 권력 누리면서 사는게
    보통 여자들은 힘든 일이었겠구나 느꼈네요.
    여자들 암투가 어마무시하고
    거짓말은 뭐 암투의 기본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182 갑자기 목을 못 돌리겠어요.... 11 도와주세요 .. 2019/01/23 5,390
897181 나이 인식 3 ~~ 2019/01/23 1,255
897180 목표에 쇼 하러 간 나경원 28 ㅇㅇㅇ 2019/01/23 4,629
897179 '반지하 월세방' 모녀 숨진 채 발견.."아무도 몰랐다.. 7 뉴스 2019/01/23 5,513
897178 악몽의 그랜드캐년.. 욕밖에 안나옴.. 104 미친.. 2019/01/23 33,831
897177 미술작가 지원의 모범을 보여준 손혜원 8 ㅇㅈㅇ 2019/01/23 1,438
897176 시동생이 부를 때 형수라고 부르나요 형수님이라고 부르나요? 19 ... 2019/01/23 5,998
897175 한국청년 미국 추락사고 보고 생각났어요 98 .. 2019/01/23 24,491
897174 미세먼지에 대한 재난영화보는데 심각하네요... 2 아.. 2019/01/23 1,431
897173 스카이캐슬서 예서가 공부하는 독서실 방이요 10 ... 2019/01/23 5,782
897172 고구마 말랭이 미인 2019/01/23 949
897171 구운김도 살찌나요? 4 배고파요 2019/01/23 5,761
897170 근대화거리 일본잔재를 공산당 자손이 살린다네!! 17 근대 2019/01/23 1,393
897169 갑자기 걷는게 힘들어졌어요..경험 있으신 분들 도와주세요ㅜㅜ 6 그린티 2019/01/23 3,214
897168 지인 두 명 끊었어요 2 .. 2019/01/23 5,807
897167 언론 가치와 취재 관행 돌이켜보게한 ‘손혜원 보도’ 4 .. 2019/01/23 836
897166 대중탕 입수시 머리묶는걸로 부족한가요? 10 아놔 2019/01/23 3,325
897165 윈도우즈 시스템 경고메시지 스파이웨어 조심하세요 4 우리동네마법.. 2019/01/23 1,857
897164 트리원의 생각 8편..미생 사수 중에서 8 tree1 2019/01/23 1,084
897163 명절 전 사는거 얼마쯤 쓰세요? 12 2019/01/23 4,275
897162 너무 죄송한데 펑할께요 47 Dd 2019/01/23 7,691
897161 아이 개학날을 착각하고 여행예약을 했어요 30 정신나감 2019/01/23 6,050
897160 히키코모리 동생 때문에 저까지 자신이 없어요. 22 짜증나 2019/01/23 9,387
897159 축구때문에 금요일에 스카이 캐슬 결방되나요? 9 축구 2019/01/23 4,149
897158 지금의 SBS 사태를 정확하게 예견했던 유시민 2 .... 2019/01/23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