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오전이나 낮엔 괜찮은데 해가질즈음...되면 목이 살살아파고 으슬으슬해지고 그러네요ㅡ
또 잘 먹고 푹자고 나면 그담날 낮은 괜찮고....
식욕이나 좀 없어지면 좋을련만...
40대 중반 오전이나 낮엔 괜찮은데 해가질즈음...되면 목이 살살아파고 으슬으슬해지고 그러네요ㅡ
또 잘 먹고 푹자고 나면 그담날 낮은 괜찮고....
식욕이나 좀 없어지면 좋을련만...
저도 그래요..머리도 띵하고 집에가면 따뜻한곳부터 찾게 되요...속은 왜이리 허한지...오늘 82에 홍어얘기 보고있자니 홍어가 너무 먹고싶네요..이눔의 식욕은 언제쯤 사그라들까요...
해거름이란 단어가 참 생경하네요. 보통 해질녘이라고 많이 쓰는데...
해오름의 반대되는 말인거죠? 많이 안들어 본 말이라 몇 자 끄적여보네요. 자꾸 되뇌여보니 이쁘네요. 해거름....
낮에 괜찮다고 저녁되면 감기기운 다시 올라와요ㅜ
익숙하지 않아 부드럽지 못하고 딱딱하단 뜻인데
저렇게 긍정적인 의미로 쓰셨네요.
해거름 처음 들어보네요
새로운 단어 득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