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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희매니저 결국 퇴사하네요(일진설)

흠흠 조회수 : 22,167
작성일 : 2018-12-27 16:17:20


그러게 사람이죄짓고 살면 안되는듯요
전참시 나와서 인기끌면 준연예인급 되었을텐데
일진이었다는거 다 드러나고 얼굴다팔리고
뭐 자업자득이지만요
여튼 인생에 어떤기회가 올지도모르는데
(꼭 그렇지않더라도?)
최소한 남에게 피해주지않고 사는게 맞겠죠
마닷부모처럼 내자식 앞길막을수도있고요
IP : 125.179.xxx.4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7 4:17 PM (211.205.xxx.142)

    광희가 난처하겠어요.

  • 2. ..
    '18.12.27 4:18 PM (218.148.xxx.195)

    저도 이 이야기듣고
    이젠 도덕성의 시대인가보다 싶더라구요
    여튼 뭐 지인지조라는 신조어가 떠오르네요

  • 3. ..
    '18.12.27 4:19 PM (180.66.xxx.164)

    자업자득이네요. 얼굴도 괜찮고 재밌어서 광고 들어왔을텐데~~ 이래서 죄짖고 살면 안되나봐요. 근디 광희는 뭔죄래요 ㅜㅜ

  • 4. 내일
    '18.12.27 4:20 PM (110.70.xxx.191)

    근데 자업자득 아닌게 절대다수인게 현실..
    인터넷에서나 일진 욕하지
    현실 학교에선 일진 편드는 애들이 99.99퍼
    애들은 약하고 힘없는 남자애보다 폭력적이고 거칠고 다른 애들
    괴롭히는 애들을 더 좋아하고 착한애로 봅니다.
    성범죄 저지르는 일진한텐 아무 비판안하고
    만만한 애한텐 온갖 도덕적 잣대 들이대죠.

  • 5. 아...
    '18.12.27 4:20 PM (106.102.xxx.130) - 삭제된댓글

    그럼 광희 전참시 후속 방송도 없는 건가요?

  • 6. ....
    '18.12.27 4:21 PM (220.75.xxx.29)

    잘 살아야죠 진짜...
    예전에는 장관쯤 할거라서 청문회나 나올 정도되면 탈탈 털릴 거 대비해서 미리미리 잘 살아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정말 모든 게 비밀이 없어놔서요.

  • 7.
    '18.12.27 4:25 PM (223.38.xxx.101)

    인과응보고
    업보
    그러게 어릴때나
    나이들어서나
    사람답게 살아야되요

  • 8. ....
    '18.12.27 4:28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아는 엄마가
    자기 아들들은 절대 정치계에 발들이지 못하게 할거라더군요.
    자기집 부를 일구는데 불법적이고 비도덕적인 방법을
    많이 썼는데 들키면 안되니까요.
    동네에서도 쉬쉬하면서 다 아는 사실.
    그래서 진짜 바르게 잘 살아야
    그나마 맘 편하게 살겠구나 싶었어요.

  • 9. 근데
    '18.12.27 4:30 PM (121.138.xxx.195)

    점점 실수나 잘못을 용납하지 않고 굉장히 엄격한 사회가 되가는 것 같아요 남한테 잣대를 들이대지만 스스로에게도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싱가폴처럼 되가는 갓 같기도 하고 빅브라더가 이런 사회인가 싶기도 해요

  • 10. ...
    '18.12.27 4:30 PM (49.166.xxx.14)

    기사보면서 느낀게
    정말 괴롭힌사람은 자기가 그렇게 한 행동이
    어떤건지 잘 모르나봐요
    어제만해도 매니저 일진아니다 그런일없다하더니
    추가폭로있고 맞다는 다른사람제보나오니 퇴사하는거잖아요
    누구를 괴롭힌것도 누군가 무서워 어쩔수없이 했던 행동들
    다 본인에게는 아무런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는거
    기가차네요
    이렇게 꼬집어서 너가 한 행동이 이렇다라고 공개적으로 오픈되지않았으면 평생 몰랐을지도
    그런데 이게 또 학교 현실이겠죠
    가해자지만 본인이 가해자라고 절대 생각안하고 사는

  • 11. 흠흠
    '18.12.27 4:32 PM (125.179.xxx.41)

    학교다닐때 친구들 괴롭히고 일진놀이하거나
    혹은 남의 큰돈 떼먹고 도망가서
    마을전체를 망하게하는게
    쉽게 넘어갈만한 실수나 잘못.. 은아니잖아요

  • 12. 정말
    '18.12.27 4:39 PM (203.81.xxx.75) - 삭제된댓글

    잘살아야 하는데.....
    정치인도 그렇고 연예인도 그렇고 결정적인 순간에
    꺾이는걸 하두많이 봐서.....

  • 13. ㅇㅇㅇ
    '18.12.27 4:40 PM (203.251.xxx.119)

    살아온 삶이 정직해야 합니다

  • 14. 젊은
    '18.12.27 4:41 PM (223.33.xxx.19) - 삭제된댓글

    애들이보고 깨달아야 하는데

    그걸 알아차릴 사람이라면 저런짓 안하겠죠. 무슨 미래를 꿈꾸겠어요. 아이돌내에서 왕따 조장하면 아무리 재주 있어도 사라져버리던데...

  • 15. ..
    '18.12.27 4:41 PM (218.148.xxx.195)

    태도가 본질이라는 대통령님 말씀을 항상 새겨들어야겠습니다

  • 16.
    '18.12.27 4:43 PM (223.38.xxx.101)

    근데
    아니라고 거짓말을해서
    처음 나왔을때
    잘못했다고
    정중히 사과했으면
    일이 크지 않았을지도
    철모르던시절이니
    사과만 제대로 했어도 ᆢ

  • 17. ......
    '18.12.27 4:44 PM (125.129.xxx.114) - 삭제된댓글

    실수나 잘못을 용납하는 사회가 좋은 사회인가요?
    일진이 순간적인 실수라면...
    그래서 용서해야 한다면...
    피해자들의 상처는 어떻게 위로받아야 하나요?
    그런 생각이 음주운전에 너그러워지고
    범죄에 관대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잘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죄값을 받아야지요

  • 18. 110.70
    '18.12.27 4:52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은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저렇게 써놨나요?

    정신이 쫌 ㅡ.ㅡ

  • 19. 223.38
    '18.12.27 4:55 P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

    당신이 난독인거죠.. 외노자세요?
    당신은 학교다닐때 왕따나 학교폭력있으면
    직접 도와줬나요? ㅋ 옆에서 시녀노릇이나 했을망정 ㅋㅋ

  • 20. 223.38님
    '18.12.27 4:58 PM (110.70.xxx.191)

    애들은 약한 피해자보다 힘센 가해자들 편을 든다구요.
    댓글하나 제대로 못일고 혼자 헛소리하시나요.
    그렇게 정의로우면 학폭, 왕따 이런게 왜있겠어요.
    교사들도 일진눈치보고 가해자 편드는 마당에 애들이라고 다를거같나요?
    정말 몰라서 그러세요? 말귀를 못알아처먹는 여자네..

  • 21. 110.70
    '18.12.27 4:59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진짜 병신이었구나~~~ 댓글보고 제정신 아닌줄 알았지

    그리고 난 너같은 꼴통학교 안다녀서 저런 일진들 없었어

    공부나 해 어디 개꼴통 같은 학교 다녔으면 저런 버러지들과 같이 다녔니 ㅉ ㅉ

  • 22. ..
    '18.12.27 4:59 PM (210.183.xxx.212)

    광희를 위해서도 잘된일이네요
    사람인성 안 변해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잘됐어요

  • 23. 무도 추격전때
    '18.12.27 5:01 PM (175.223.xxx.237)

    겁이 많았던거 생각해보면,
    착한 매니저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 24. 223.38씨
    '18.12.27 5:01 PM (110.70.xxx.191)

    미안한데 언니
    중학교 학군 좋은데고 중학교 때 성적 좋았어.
    학군 나쁜데만 학폭, 왕따 있을거라는 편견 가관이네..
    나이값 좀 하시길.
    그럼 명문대 왕따, 사건사고는 왜 일어나나요?

  • 25. ,,,,
    '18.12.27 5:27 PM (111.118.xxx.4)

    한분왜그러시나요
    저도 명문고등학교 나왔지만 저런식의 폭력사건이나 만연한 왕따 분위기 있었고요...
    학교 나와서 알바나 직장생활이나 어디를 가도 크고 작게 있었어요 있을 수 밖에 없고요
    언제까지 저런 사건을 공론화 하려하지 않고
    개인의 문제이자 특이사건으로 축소하려고 하나요...?

  • 26.
    '18.12.27 5:30 PM (121.147.xxx.13)

    광희한테 피해갈까 걱정

  • 27.
    '18.12.27 5:33 PM (210.90.xxx.36)

    저런 인성 쉽게 변하지 않겠죠
    피해자눈에 피눈물 나게 했으니....인과응보 !!!!

  • 28. .....
    '18.12.27 5:36 PM (175.223.xxx.110)

    일부러 전참시 나오게하려고

    매니져 얼굴 점수매겨서 잘생긴 매니져로 대동한거 같은데

  • 29. 지나가다
    '18.12.27 5:40 PM (175.223.xxx.197)

    학군 좋은 곳은 생기부 관리를 위해서 가해자들은 더욱 더 교묘한 방법으로 괴롭히는 거 아세요? 그 아이들은 주로 자신보다 더 우수한 경쟁자를 은따 왕따시켜 자신들 앞에 굴복시킵니다. 그 결과 되려 피해자가 전학가거나 자살하더군요.
    걔들은 증거에 민감해서 남기지 않아요. 단체 행동하며 반 아이를 고립시켜서 외톨이를 만들어 버리죠.

  • 30. 매니져는
    '18.12.27 5:40 PM (58.127.xxx.89)

    소속사에서 붙여준 거죠?
    광희는 뭔 죄여ㅠ

  • 31. 다른데서
    '18.12.27 6:54 PM (182.224.xxx.120)

    읽어보니 유명 탤렌트가 친척이래요
    그 매니저 누나가 연예계통의 일을 하고
    아마 매니저일도 그 탤렌트의 힘으로 얻었을거라고 하네요

    암튼 죄짓고도 얼마나 죄인지 몰랐으면
    신상 금방 털일 방송탈 생각을 했는지..

  • 32.
    '18.12.27 9:05 PM (175.223.xxx.15)

    자기자식이 학교에서 일진한테 맨날뒤지게 맞고다녀봐야 위에한사람 정신차리지
    우리애 중학교때 괴롭혔던 그놈들 왜 더응징을
    안했을까 지금생각해도 죽이고 싶도록 치가떨리는구만
    광희매니저 사퇴해야 하는거 맞구요
    그때 그인성 바뀌지 않습니다
    꼭 피해자에게 진심을 다해서 사과하길

  • 33. ...
    '18.12.27 9:3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피해자들이 용서한다면 봐주겠음.
    아니면 이제라도 벌 받아야죠.

  • 34. ..
    '18.12.27 9:53 PM (219.240.xxx.158)

    남초 사이트 보니 광희 매니저가 성형을 했다고 하네요.
    동창인데 방송보고도 몰라봤는데 말나와서 졸업앨범보니 알겠더라고
    3학년 11반 유시종이라 하더군요.

    성형해서 못 알아볼 줄 알고 나왔나보네요.

  • 35. ..
    '18.12.27 10:04 PM (182.55.xxx.91) - 삭제된댓글

    보통 자기가 죄를 지었으면 숨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댓글처럼 학교 다니며 못되게 군건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했으니
    당당하게 방송에 얼굴 내보이며 나왔겠지요.
    위에 싱가폴 운운하시며 걱정하는 분 계시는데
    이런일이 자꾸 생겨서 최소한 남의 눈이 무섭다는 거라도 알고
    그로인해 착한 사람들이 억울해하고 피해보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36. ..
    '18.12.27 10:06 PM (182.55.xxx.91) - 삭제된댓글

    광희는 죄 없죠.
    새 매니저랑 나와서 그 특유의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너는 애들 왕따시키고 일진짓 안한거 맞냐고 확인해도 저는 이해하겠네요.

  • 37. ....
    '18.12.28 12:29 AM (114.202.xxx.129)

    광희를 위해서도 초반에 잘된일이에요

  • 38. 빅카후나
    '18.12.28 2:21 AM (112.154.xxx.182)

    웬만한 죄를 지어도 힘있는 부모가 카바쳐주면 무사통과 되는 세상입니다.

    장제원 아들 보세요

  • 39. ...
    '18.12.28 9:21 AM (218.147.xxx.79)

    당연히 짤려야죠.
    편드는 사람들은 세상 곱게만 산 사람들인가봐요.
    어이없네요

  • 40. ..
    '18.12.28 9:28 AM (110.9.xxx.112)

    얼굴 성형하고, 이름도 아예 예명 지어서 나왔으면
    다들 못 알아봤겠죠.
    성형이 너무 과하던데 -_-;; 사과도 없이 그냥 퇴사만 하면 뭐하나요?

  • 41. 애기엄마
    '18.12.28 1:11 PM (220.75.xxx.144)

    한명이라도 인과응보른ㆍ 받아서 다행입니다.
    죄짓고도 잘사는사람 많을텐데.
    다들벌받길

  • 42. 그렇다면
    '18.12.28 2:06 PM (144.59.xxx.226)

    인과응보이지요.

    헌데,
    그렇다면,
    저 일진짓거리를 했었던 그 시점에
    학교에서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편함과 함께 어떠한 이유로 눈을 감아주었던 교사와 학교장들은
    어떤 처벌을 주어야 하는가도 이슈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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