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단독 외에 개인톡은 예전에 비해 훨씬 줄고 심지어 몇일동안 한번도 안 올해가 있네요
제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건지 첨에는 편안하다 이제는 간사하게 외롭고. 폰만 뒤적이고 있어요
추세가 카톡들을 잘 안하느건지...
연말에 쓸쓸해서 한 자 적습니다
외로울 때는 외갓집가면 재미있더라구요.^^
시댁은 별로.......
요새 카톡방 공해 공감하는 분위기인지
쓸데없는 말 잘 안올리더라고요.
카톡 보다 문자로
연락 취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것 같지 않나요?
꼭 필요한 용건으로만 올리는 추세 같아요 이거저거 보여주는 게 공해란 걸 아는 추세라
이젠 카톡자체가 시들한 분위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