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이런 시시콜콜한것 까지 여쭈는게 좀 민망스럽긴 합니다만....
과외선생님께서 제시한 시간이 너무 늦어 조금 앞당길수 없냐고 물으니
평일오전11시쯤 말씀하시네요.
처음 제시한시간은 밤10시30분.ㅠㅠ 끝나면 12시가 넘을것 같아.. 좀 당겨달라니..
너무 극과극 시간대라서...ㅎㅎ
뭔가 오전과 밤시간중 아이가 집중하거나 받아들이는데 좋은시간대가 있을까요.
숙제도 있을수도 있고, 또 자기공부시간도 확보해야하니..
이거야 말로 개인취향이긴하지만...
혹시 경험해보신 님들... 뭔가 조언해주실만한 차이가 있을까요?
뭐 이런거까지 물어보냐고 비난댓글은 말아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