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미장원에서 디자이너 바꾸기 어렵겠죠?

....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8-12-26 21:09:47
이분은 좋은데

제 머리를 잘 못만지네요

이리 해달라고 사진보여주고 설명하고 해도 매번 안달라지는데

일부러 그분 쉬는날 다른분에게 가서 맡겼더니

원하는 스타일 대로 한번에 해주시네요

바꾸고 싶은데 1년 넘게 해온터라 참 난처하네요

근데 머리를 못만지면 어쩔수없기도 하고

내가 미용실에 머리하러 가는거지 봉사하러 가는건 아니란 생각도 들고요 ㅠㅠ

어찌하면 좋을까요
IP : 125.177.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26 9:14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그디자이너의 휴무일에 가세요

  • 2. ....
    '18.12.26 9:21 PM (182.229.xxx.26)

    왜 어려워요? 저는 그냥 다음 번 예약할 때 다른 디자이너로 예약해달라고 하는데요. 이전에 했던 디자이너가 나한테 무슨 불이익을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인사하면 인사 주고받고 하면되죠. 어차피 처음 그 미용실 갔을 때 랜덤으로 지정해준 걸텐데 마음에 안드는 디자이너한테 일년이나 간 게 더 대단하네요.

  • 3.
    '18.12.26 9:25 PM (210.94.xxx.156)

    신경쓰이면
    디자이너 쉬는 날
    원하는 디자이너에게 하시면 되죠.
    한동안 그러세요

  • 4. ^^
    '18.12.26 9:37 PM (121.172.xxx.31)

    전화로 예약할 때 지난 번 했던 분에게
    관리 받겠다고 하세요.
    디자이너 바꾸어 보는 것도 괜찮아요.

  • 5. 그분
    '18.12.26 10:10 PM (122.38.xxx.224)

    쉬는 날 알고 시간 맞춰서 그때 가세요.

  • 6. 레인아
    '18.12.27 6:34 AM (128.134.xxx.85)

    저는 우연찮게 제 다자이너 쉬는 날 다른 디자이너에게
    하게되었는데 마음에 들어 바꾸게 되었어요
    이후 처음엔 원래 디자이너 쉬는 날애 맞춰갔는데
    시간이 안맞아 눈 딱 감고 갔다가 원래 디자이너랑
    입구에서 눈이 마주쳤어요
    웃으며 일어나다가 “아~” 싶었는지 인사 나누고 그냥
    앉더라구요
    미안한 마음 잠시 들었지만 아시잖아요
    머리 마음에 들게 하는 디자이너 만나기 어렵다는거요
    불편함은 잠시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8085 40대 중후반 남자서류가방 추천좀 3 ... 2018/12/27 879
888084 저희 남편 착하죠? 11 ..... 2018/12/27 3,018
888083 교외상은 생기부에 안적히나요? 6 초6 2018/12/27 1,360
888082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이라도 끓이고 싶은데요, 11 ... 2018/12/27 2,296
888081 머리카락이 가루가 되기 직전입니다 ㅠ.ㅠ 9 .. 2018/12/27 3,493
888080 일본놈들 정말 소름이 끼치네요 49 ㅇㅇ 2018/12/27 4,304
888079 혹시 양재역에서 양재시민의숲사이 빌라거주하시는분 계세요? 1 코코 2018/12/27 1,885
888078 혹시 천안 순천향병원내에 입점해있는 커피점이 뭔지 아시는분 부탁.. 5 문의 2018/12/27 1,119
888077 이런날 위력을 발휘하는 안타티카 2 후기 2018/12/27 2,127
888076 초등 무료캠프같은건 어디서 찾아봐야하나요? 3 소소 2018/12/27 650
888075 계란말이. 우연히 진짜 맛있게 됐어요! 22 감칠맛 2018/12/27 8,647
888074 저만 눈물나는거 아니죠? 1 ㅇㅇ 2018/12/27 1,345
888073 미대는 취업시장에선 학벌이 별로 중요하지 않나요? 9 미대.디자인.. 2018/12/27 7,260
888072 결석 쉽게 배출되는 방법 있을까요? 2 결석 2018/12/27 1,445
888071 쓸따리 없는 말.. 7 ㅇ ㅇ 2018/12/27 1,092
888070 돈 잘 빌려주는 남편 4 00 2018/12/27 1,490
888069 티비두대쓰시는분들 2 .. 2018/12/27 1,208
888068 김승현네 닭백숙편 보신분? 3 치즈 2018/12/27 3,351
888067 단체여행에서의 나의 바닥 6 경험 2018/12/27 2,637
888066 플란다스의 개 3 ㅠㅠ 2018/12/27 1,222
888065 '주휴수당 폐지' 국민청원 하루만에 5천명 돌파.. 외식업 종사.. 25 참여바랍니다.. 2018/12/27 2,921
888064 치과의사샘 봐주세요~ 3 ~~ 2018/12/27 1,214
888063 날씨 언제까지 추워요?? 흐미 4 서울 2018/12/27 1,909
888062 이웃이 돈 꿔 달래요. 31 돈 없음 2018/12/27 7,783
888061 오늘의 소확행 12 이정도면충분.. 2018/12/27 3,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