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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삼수 꽤한다고 말해주세요. ㅜㅜ

.. 조회수 : 4,197
작성일 : 2018-12-26 15:28:54
아이둘 재수 삼수할 예정입니다. 정말 너무 힘드네요. 긴인생에 일이년 더는 문제도 아니겠지요 ...에휴...
IP : 223.38.xxx.23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름요
    '18.12.26 3:30 PM (223.62.xxx.226)

    대학가면 암것두 아녀유~

  • 2. ....
    '18.12.26 3:30 PM (119.69.xxx.115)

    많이 합니다. 공부잘하면 잘하는 대로 또 못하면 못하는 대로 재수 삼수 많이하더라구요. 힘내세요.

  • 3. ..
    '18.12.26 3:32 PM (211.205.xxx.142)

    사수도 꽤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그시기도 지나가요.

  • 4. ...
    '18.12.26 3:32 PM (210.100.xxx.228)

    말씀하신대로 긴 인생에 일이년 암것도 아니죠. 대신 열심히 해야합니다.

  • 5. ㆍ
    '18.12.26 3:33 PM (110.70.xxx.120)

    오수도 하던데

  • 6. 엄마
    '18.12.26 3:33 PM (118.223.xxx.120)

    제 주위에 고깃국물 까지는 봤어요
    - 6수요 (미대였어요)

  • 7. ..
    '18.12.26 3:33 PM (221.160.xxx.93) - 삭제된댓글

    저희는 재수 무섭다고 피하다 대학 4학년인 지금 다른 대학 가려고 공부중입니다. 별 별 케이스 다 있어요. 첫단추 잘 끼고 가기도 하고 돌아가기도 하고 다 그래요. 잘될거예요

  • 8. 네
    '18.12.26 3:38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많이 합니다.
    긴 인생 살면서 별일 아니고 어떤면에서는 옳은 선택입니다. 가족 모두 잘 먹고 잘 자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내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9. 서울대 나와
    '18.12.26 3:39 PM (116.123.xxx.113)

    30대에 한의대 편입해 30대후반에 한의사 되어
    잘먹고 잘 사는 사람도 봤어요.
    대학가면 별별 학생 많아요.
    공대석사까지 따고
    음악 시작한 사람도 봤구요

    힘내세요!!

  • 10. 삼수
    '18.12.26 3:40 PM (211.245.xxx.178)

    시키고 싶은데 거부하네요.....ㅠㅠ

  • 11. ㅇ
    '18.12.26 3:43 PM (14.37.xxx.71) - 삭제된댓글

    재력이 되신다면야 원없이 해보는 게 좋겠죠

  • 12. 오수녀
    '18.12.26 3:59 PM (211.114.xxx.82)

    웬만해선 글 안쓰는데 전 오수했어요. 참 인생이 제맘대로 되지 않더군요. 고등학교 때 성적이라면 현역으로 교대나 사범대 들어갈 정도는 되었는데도 . 그렇게 되더군요.
    그런데 지금 보니 . 현역으로 들어간 친구나. 저나 오십보 백보입니다.
    인생에 변화는 직업에서도 오지만 배우자나 부모에서 오는 변화가 더 크더라고요

    아이를 응원해주세요

  • 13. ..
    '18.12.26 4:00 PM (61.74.xxx.243)

    제조카 올해 6수..

  • 14. ...
    '18.12.26 4:15 PM (125.187.xxx.69)

    울아들 주위애들 거의 재수.....수시로 갈 상황아니면 정시는 재수이상 해야 될 듯 ...인생에 일이년 그리 길지 않아요....지금은 갑갑하지만 원하면 시키세요^^

  • 15. ..
    '18.12.26 4:16 PM (175.212.xxx.65)

    저희딸학교는 70프로가 재수였어요

  • 16. ...
    '18.12.26 4:24 PM (223.38.xxx.78)

    이번 만점 공군도 사수랍니다

  • 17. .....
    '18.12.26 4:31 PM (119.201.xxx.129)

    주변 반은 재수해요

  • 18. ㅇㅇㅇ
    '18.12.26 5:08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요즘 재수는 우리때 재수랑 의미가 다르데요
    될때까지 한다여서 출생률이 줄어도 재수학원 자리는
    줄어들지를 않는데요 오히려 늘어난다나
    재수비용 생각하면 착한부모상 만들어서 수여해야해요

  • 19. 재수
    '18.12.26 5:44 PM (103.229.xxx.4)

    재수 안하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니까 맘 굳게 드시고 일년 후엔 꼭 될거에요!
    홧팅입니다!

  • 20. ^^
    '18.12.26 5:49 PM (122.34.xxx.249)

    네
    맞아요

    저희도 이제 고등 졸업하는 아들 있어요
    진즉에 고등 4년으로 맘 먹었네요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이요.
    재수생 이란 용어보다 n수생 이라 표현해요
    이것만 봐도요
    재수 이상으로 많이 한다는 거라 여겨요

  • 21. 요즘
    '18.12.26 6:24 PM (59.9.xxx.205)

    재수는 필수 삼사수 흔합니다.

  • 22. 입시문제
    '18.12.26 6:31 PM (175.213.xxx.82)

    지금 입시 시스템상 재수가 많을수 밖에 없어요.
    고등내내 수시에 올인하느라 수능 준비 못하구요. 수시 떨어지면 수능 성적가지고 왠만한 대학은 못가니 재수해야지요. 재수해도 정시 문이 워낙 좁으니 또 삼수해야지요. 무조건 정시확대 해야해요!!!

  • 23. 네
    '18.12.26 7:49 PM (49.167.xxx.225)

    재수삼수 아무것도 아니예요..
    나이들어보니 1~2년 늦는거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들어가서도 휴학하는사람..
    졸업하고 공시 고시 몇년씩하고..
    아이가힘들겠지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 24. 네
    '18.12.26 8:11 PM (121.146.xxx.140)

    삼수생이 많이 보여요
    힘내세요

  • 25. ...
    '18.12.26 8:15 PM (1.236.xxx.68)

    요즘은 재필삼선(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이랍니다
    이상 수시에도 광탈한 삼수생 엄마였습니다.

  • 26. ..
    '18.12.26 11:04 PM (211.108.xxx.176)

    저는 9수 하는것도 봤어요
    경희대 한의학과 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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