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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강아지 집을 뺏었어요.

굴러들어온 돌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8-12-26 12:36:12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고,

고양이가 왔는데 강아지 집을 뺏어서 들어 앉아있어요.

그걸 보더니 강아지는 고양이 집에 들어 가서 있구요.

강아지가 집 뺏길까봐 집에서 나오지를 못하고 사수하네요.

고양이는 왜 그러는 걸까요?
IP : 223.62.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도 괜찮아
    '18.12.26 12:42 PM (124.53.xxx.131)

    웃기긴 한데
    서로 만족한거 아닐까요?

  • 2. ..
    '18.12.26 12:58 PM (106.102.xxx.6) - 삭제된댓글

    그래서 냥아치리고들 하잖아요 ㅋㅋ

  • 3. 스프링워터
    '18.12.26 12:58 PM (222.234.xxx.48)

    냥이는 좀 폭신한데 보이면
    가서 앉아있더라구요
    한곳에 오래있지는 않던데
    금방 싫증내길 바래야겠네요
    근데 상황이 좀 웃기긴 하네요 ㅋ
    강아지는 헐 이겠어요

  • 4. 이런
    '18.12.26 1:13 PM (68.172.xxx.216)

    불쌍해요. 강아지. ㅠㅠ

  • 5. 울집도
    '18.12.26 2:28 PM (121.133.xxx.121)

    강아지 집을 고양이가 자주 가요,
    다만, 강아지 다른곳에 있을 때먄 가요.
    먼저사는 강아지께 모든 좋아보이나봐요.

    울 강아지는 고양이한테 피해의식이 좀 있는 듯
    가까이 오기만 하면 성질을 내니
    강아지 있을 땐 못가요.

  • 6. ...
    '18.12.26 3:49 PM (110.15.xxx.111)

    고양이는 여러군데 돌아가면서 아지트를 만들어요.
    방석이나 집을 여러개 두시면 됩니다.
    밥도 조금씩 여러번 나눠서 먹고 먹다가 자다가 또 먹다가 자다가 그래요.
    방석이나 박스 집 여러개 군데 군데 두시면 됩니다.

    강아지랑 고양이랑 같이 살다니...
    두 녀석 다 성격이 좋으가봐요

  • 7. ..
    '18.12.26 3:5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남의집이 더 좋아보이나봄ㅎ

  • 8. 저두
    '18.12.26 7:43 PM (114.201.xxx.2)

    잠시 남의 집 고양이를 맡아줬는데
    우리 멍청한 개 집을 뺐더라구요
    그리고 코너에 숨었다가 우리개 후려치고요

    멍충이 ㅇ우리 개가 자면 와서 유심히 보는데
    우리 개는 것도 모르고 쿨쿨

    때리고 싶은거 같은데 제가 보니까 고양이가 참는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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