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사랑 치유기 재밌네요

...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8-12-26 09:38:19

소유진 씩씩한 캔디 역할도 귀엽고
소유진 남동생과 연정훈 여동생의 러브러브도 풋풋하고 (사실 이게 제일 두근두근 하네요)
소유진 엄마가 소유진한테 따숩게 하는것도 이쁘고

혐오 캐릭터가 정애리, 박준금, 소유진 여동생 정도 있는데
정애리는 뭐 실드 불가능한 극혐이고 소유진 여동생도 좀 짜증나지만
박준금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저리해도 뭔가 귀엽네요


친딸찾기라는 진부한 스토리지만
소유진네 가족의 따수운 분위기에 흐뭇해져요.
드라마상에서
소유진 천성이 그런건지, 가난하지만 따뜻한 가족이랑 지내서 그런지
밝은 캐릭터가 참 보기 좋네요~

정애리는 언제쯤 정체가 드러날지..

IP : 125.178.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도
    '18.12.26 9:58 AM (39.17.xxx.226)

    최근거 몇회 우연히 봤는데 재밌어서 엊그제 첫회부터 다시보기 했어요...저도 재밌덜고요...정애리는 캐릭터는 얄밉지만 옷입는거 보려고 봅니다...

  • 2.
    '18.12.26 10:00 AM (121.141.xxx.57)

    연정훈 여동생 참신하고 이쁘더라구요

  • 3. ㅇㅇ
    '18.12.26 10:08 AM (211.206.xxx.52)

    저도 챙겨보는 드라마예요
    연정훈 여동생 웃을때 입모양이 최진실을 닮은거 같은데
    저만 그리 느끼나요?
    진짜 정애리는 노답이예요
    이번주 미리 유전자검사 해와서 어찌나 다행인지
    전 소유진 키워준 엄마 너무 좋아해요
    시원시원하고 인정많고

  • 4. ㅁㅁ
    '18.12.26 10:33 AM (175.223.xxx.139)

    반갑 반갑
    전 연정훈의 그 미소와 소유진의 밝은 에너지가 좋아
    기다렸다가 보는 유일한 드라마예요
    이번주에도 베베 꽈버리면 게시판가서 욕좀?해주려
    별렀는데 다행

  • 5. 원글
    '18.12.26 10:36 AM (125.178.xxx.206)

    보시는 분들 있네요~ 그리고 사람 보는 눈 다 비슷한가봐요
    연정훈 여동생 눈길 가고
    소유진 친엄마 좋아보이는거 다 느끼시네요
    그리고 연정훈이 특히 소유진 대할때 정말 스윗함이 뚝뚝
    원래 다정한 캐릭터인데 소유진 대할때는 더 스윗해지더라구요. 연정훈이라는 배우가 좋아질 정도로 ㅎ

    길용우가 몰래 유전자 검사한거 정말 사이다였죠

  • 6. ...
    '18.12.26 11:08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드라마는 재방송으로 몇개봤는데 훈훈한 가족 드라마인듯
    무엇보다 소유진씨랑 연정훈씨 투샷 잡힐때. 둘이
    이미지가 많이 닮아서 많이 친근해보여요^^

  • 7. ..
    '18.12.26 1:45 PM (211.104.xxx.196)

    이번에 유전자 검사한 거 간만에 사이다라서 통쾌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137 박진영 애 절대 안낳는다더니, 오늘 득녀... 52 왜일까요? 2019/01/25 27,163
898136 하나하나터지는게 이제 끝났네요 20 손석희는이중.. 2019/01/25 6,417
898135 연말정산 부양가족 등록 한뒤 4 부양가족 2019/01/25 1,880
898134 한양여대 근처 밥집 추천 부탁드려요 2 한양여대 2019/01/25 1,064
898133 몰래카메라나 도청기가 있는지 확인할수 있나요 2 혹시 2019/01/25 2,116
898132 대전 유성구 덕명동 살기 어떤가요? 12 겨울 2019/01/25 2,432
898131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 10 궁금 2019/01/25 4,160
898130 내가 겪었던 소시오패스 9 wleleg.. 2019/01/25 6,453
898129 오른쪽 허벅지와 고관절쪽이 많이 아픈데 2 마비 2019/01/25 1,910
898128 아들 이럴때 귀여워요ㅡ다 큰 아들임 3 이럴때 2019/01/25 2,542
898127 알뜰요금제 써보신분? 8 마마미 2019/01/25 1,390
898126 드뎌 총선시작입니다 17 빛나는무지개.. 2019/01/25 2,060
898125 남편의 2번 외도 때문에 죽은 20대 엄마. 12 .. 2019/01/25 18,384
898124 월병은 명동 도향촌이 제일 맛있나요? 10 .. 2019/01/25 1,962
898123 니나83님 쿠킹 클래스 1 47 2019/01/25 1,746
898122 노안수술 10 답답해 2019/01/25 4,128
898121 아이들의 생일 (제목 수정했어요..) 69 마우코 2019/01/25 10,121
898120 블랙푸드 먹으면 흰머리 없어질까요? 16 백모 2019/01/25 4,793
898119 김웅이란 자 뒤를 좀 캐보면 뭐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7 저는 2019/01/25 2,436
898118 日 인플루엔자 환자 213만명..'이상행동' 공포 확산 21 뉴스 2019/01/25 5,000
898117 잠많은 예비고3 아이 삐콤씨 임펙타민 솔가b콤플렉스 뭐먹일까요.. 1 ... 2019/01/25 2,316
898116 알감자조림 반찬을 샀는데 너무 써요 ㅠㅠㅠ 4 어휴 2019/01/25 1,114
898115 이 그릇은 어디건가요? 2 그릇 2019/01/25 1,099
898114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라는 책 추천합니다 3 ... 2019/01/25 3,199
898113 눈화장 잘 지우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18 눈화장 2019/01/25 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