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 개같은 남자랑 살고있어요ㅠㅠ
나이들면 힘빠지고 성질 죽는다 해서 참고 살고 있는데 도대체 그럴 기미가 안보여요.
지금 49인데..언제쯤 성질이 죽을까요???
하는 말이 다 독이예요. 독사가 독을 내뿜듯......차라리 말을 못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하루에도 수백번 이혼을 꿈꾸지만...제 성격상 오만가지 생각과 용기없음에 못하고 있네요::::;;;
제 인생은 왜 이런지.......
성질 개같은 남자랑 살고있어요ㅠㅠ
나이들면 힘빠지고 성질 죽는다 해서 참고 살고 있는데 도대체 그럴 기미가 안보여요.
지금 49인데..언제쯤 성질이 죽을까요???
하는 말이 다 독이예요. 독사가 독을 내뿜듯......차라리 말을 못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하루에도 수백번 이혼을 꿈꾸지만...제 성격상 오만가지 생각과 용기없음에 못하고 있네요::::;;;
제 인생은 왜 이런지.......
죽을 때까지 그래요
늙어서 힘빠지면 입만 살아서 독한 말 더 해요
시아버지 보니 치내 오니 괜찮아 지더라고요
독립하세요.ㅠㅠㅠ
철들자망령이라고~~좀더많은시간이 필요해요
죽어야 아님 그 정도로 큰 사건이 있고나요
죽어야 끝나요
뭐 그런걸 바라시나요.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오죽하면 성격심리학 교과서에도 나와요. 사람성격은 바뀌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고착화될 뿐이라구요 ㅠㅠ 삼십육계 줄행랑이 답입니다.
그런다구요?
아뇨. 죽었다 깨나도 안 변합니다.
사람은 결코 안 변해요.
사람이 변하는 걸 바라느니
우주가 멸망하길 바라는 게 나아요.
이것은 진리
그냥 이번생망했다생각하고
귀구멍에 솜틀어막고사세요
나이들수록 남자들 잔소리도더심해져요
죽음 잠잠해지니 죽으라고 고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