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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친구엄마들이요

지민이 조회수 : 3,546
작성일 : 2018-12-25 14:25:20
몇명이 어울리는 팀예요
작년에 내집아이만 학교를 가고 나머지 셋은 재수를 했어요
아무래도 서로 연락들이 뜸했어요
문제는 올해도 시험들을 못본 거 같아요
단톡창이 조용해요. 왠지 죄인인거같고
다들 야들 걱정. 흉보고할때
저도 걱정 나름 있어서 풀면
그중 한명은
나같음 업고다니겠다 . 첨엔 재수안하니까 ..
말끝마다 그리 말하니 자연 말을 못하겠구요
지금 상황이 아무래도 안좋으니 가만있어야겠지만
그래도 친한 무리이니 다른 얘기라도 꺼내야하나요 아님 가만있나요
IP : 116.36.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5 2:28 PM (118.33.xxx.166)

    요새 여기에 추합 기다린다는 글도 올라오는데
    좀더 기다리셔야 하지 않을까요?

  • 2. ...
    '18.12.25 2:51 PM (116.34.xxx.192)

    그냥 계세요~
    저희는 6명 모임에 2명은 국제학교거쳐 미국대학 진학했고, 나머지 4명은 재수했어요... 작년에도 수능이후 아이들 거취가 다 결정나는 3월까지 조용했고 올해도 자금까지 아무말 없이 지내고 있어요..
    시험을 못봤다면 더더욱 아무말도 안해주시는게 좋아요...

  • 3.
    '18.12.25 2:52 PM (116.36.xxx.35)

    가만있는게 맞네요

  • 4. ...
    '18.12.25 2:55 PM (106.102.xxx.107) - 삭제된댓글

    눈치가 좀 어없으세요.
    당연 가만히 있어야 하는 겁니다.

  • 5. .....
    '18.12.25 3:55 PM (221.157.xxx.127)

    재수생엄마한테 대학생 엄마가 하는 나름 걱정이란거 짜증날것 같아요 ㅜ

  • 6. ...
    '18.12.25 4:07 PM (119.67.xxx.194)

    재수생 수시 아니고 정시로 가는 거면 아직 멀지 않았어요?

  • 7. ㅠㅠ
    '18.12.25 4:28 PM (116.36.xxx.35)

    그러게요. 나이를 어디로 먹었나.ㅠㅠ
    재수생엄마들한텐 짜증였을꺼란게.
    글을 보고야 알겠으니
    제가 얼마나 세상 살기 어려웠겠어요ㅠㅠ

  • 8. 그러네요
    '18.12.25 4:31 PM (223.62.xxx.60)

    힘드셨겠어요.. 잘하는 애 엄마는 그냥 입 꾹 닫고 있어야해요.. 내 고민 말하고 싶으면 내친구한테 해야지요 애친구엄마들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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