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난 이말했는데ㅡ그리 비밀도 아니고 중요할것도 없는 얘기ㅡ
한사람 두사람 건너가면
더럽고 못되게 꼬이고 변해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나요
얘기안하면 안해줬다고 섭섭하다해서
해주면 이사람 저사람 퍼트려서 이상하게 소문나고..ㅠ
입꾹 다물고 있음 엉큼하다 하겠죠
차라리 엉큼이가 나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서 말이 참..
어렵네 조회수 : 3,624
작성일 : 2018-12-25 08:16:36
IP : 203.232.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험상
'18.12.25 8:20 AM (5.185.xxx.136) - 삭제된댓글본인일 아닌데도 이말저말 전하고 다니는것들하고는 상종을 안해야해요.
주변에 입싼사람이 입싼사람 더 경계하고 욕하고 해요.
그러면서 본인 입싼건 모르던데요.2. 네
'18.12.25 8:23 AM (203.232.xxx.14)같은말이라도, 교묘하게 꼬아서
한사람을 이상한 사람 만들어서
소문내는거..
다 그사람 한테 돌아갑니다3. 입조심
'18.12.25 9:22 AM (218.39.xxx.146)보통의 관계에서도 그렇지만 사회생활하면 정말 필수가결이 입조심 말조심이라 여겨지더군요. 사람들은 남의 약점을 들었을 때, 제3자에게 전달하면 안되겠다 싶으면 입을 다물어야 하는데 그게 또 가장 자극적인 소재라 그냥 있지를 못하더군요. 어쨓든 나 한사람이라도 전할 말과 전하지 안할 말을 구별해서 행동하는게 좋겠고, 남들이 이러쿵 저러쿵 하던지 말던지 내 기준에 내가 맞게 행동했다면 신경쓰지 않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4. 맞는말씀
'18.12.25 10:10 AM (203.232.xxx.14)내행동이 떳떳하면
남들 이러쿵저러쿵에 신경안쓸랍니다.
이렇게 또하나 배우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