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나홀로집에 보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1. 저도요
'18.12.25 1:47 AM (118.221.xxx.165)ㅋㅋㅋ 캐빈 넘 귀여워요
성인모습 잊어먹고 영화집중하려구요2. ㅎㅎ
'18.12.25 1:50 AM (114.129.xxx.164)님 글 보고 얼릉 티비 켰네요
케빈이 음모를 꾸미고 있는 중이네요 좀 있음 곡소리 나겠네요 ㅋ
그런데 정말 이 정도 봤으면 외웠어야 할텐데 볼 때마다 새로운지요
2편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3. ...
'18.12.25 1:52 AM (221.151.xxx.109)정말 넘 좋아요
틀어만놔도 좋음
고등학교 때 개봉한 영화인데 매년 크리스마스에 꼭 봐요
저렇게 이뻤던 케빈이....4. ..
'18.12.25 1:53 AM (175.119.xxx.68)도둑들이 불쌍했던 영화 ㅎㅎ
5. ..
'18.12.25 2:00 AM (119.64.xxx.178)전 그영화 20년도 더 전에 반팔입고 극장에서봤어요
그땐 크리스마스에 맞춰 개봉하지 않았던게
의문이었죠 너무 재밌었어요6. hw
'18.12.25 2:04 AM (117.111.xxx.144)그 영화 캐빈 엄마 죽었더라구요. 세월이 흘러요.
7. 엄마가 아니고
'18.12.25 2:17 AM (211.178.xxx.204)아빠역의 배우 아닌가요?
8. ...
'18.12.25 2:23 AM (221.151.xxx.109)캐서린 오하라 안죽었어요 ^^;;
9. ㅡㅡㅡㅡ
'18.12.25 2:36 AM (122.45.xxx.47)또하네요!!! ㅎㅎㅎ
10. ㅡㅡㅡㅡ
'18.12.25 2:54 AM (122.45.xxx.47)트럼프 까메오 !!! @-@;;;
11. 우리
'18.12.25 2:59 AM (223.62.xxx.150)그쵸?
트럼프죠?
깜놀 ㅋㅋ12. 그 영화에
'18.12.25 3:04 AM (125.178.xxx.135) - 삭제된댓글트럼프가 호텔 사장으로 잠깐 나온다던데
맞나요?
몇 번을 봤는데 기억이..13. 귀엽죠^^
'18.12.25 4:45 AM (221.163.xxx.110)근데 전 마약중독자 된 사진에 엄청 충격받아서 그 사진만 생각남 ㅠ ㅠ. 에드워드펄롱은 글쎄 마약구입에만 220억인가 써서
노숙자신세까지 갔대요.14. ...
'18.12.25 10:25 AM (110.70.xxx.232)그게 90년대 영화니까 거의 삼십년가까이 된 영화죠?
저는 케빈네 집 인테리어나 크리스마스 장식 볼때마다 놀라요.
삼십년전 한국은 어땠는지도 생각나고
케빈네는 요즘 한국 중산층들보다 잘살았네 이럼서요..15. 청순마녀
'18.12.25 11:21 AM (122.44.xxx.202)케빈네 미국에서도 아주 잘 사는 집이예요.
크리스마스에 가족여행으로 마이에미랑 파리 가잖아요.
어른들은 비지니스 타고ᆢ
집도 부촌에 있고ᆢ
참, 영화에 나오는 집이 얼마전에 팔렸는데 원래 한국분 집이었다고 들은것 같아요.16. ...
'18.12.25 6:06 PM (39.7.xxx.192)제가 그 집이 있는 위네카 옆동네에 살았었어요.
제가 십년전에 살때도 윗네카 그 동네는
유대인들 많이 살고 딱 한집만 동양인(한국인)집이고
전부 백인들만 살던 부촌이었어요.
한국으로 치면 한남동 부촌 정도의 동네..
삼십년전에도 그랬겠죠..17. 캐빈이랑 동갑
'18.12.25 7:21 PM (112.151.xxx.25)어렸을 때 그 영화의 캐빈네 집 볼때마다 감탄... 부모님이 부자구나! 했어요. 집이 저렇게 크니까 도둑들이랑 술래잡기 가능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