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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1번인데 추합안되신 분들 계신가요?

슬픈날 조회수 : 5,222
작성일 : 2018-12-24 23:41:21
오늘이 4차 추합인데 결국 전화안오고 끝났네요 예비1번으로 두 번호 당겨지고요 ... 하루 남았는데 안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아이나 저나 마음을 어떻게 정리할까 벌써 걱정이 ..
아예 예비번호 같은거 모르고 그냥 떨어졌다고 생각하는게 낫지 문앞에서 끝나는 상황이 벌어질까 너무 걱정입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들 겪으시는 일이겠지요?
IP : 124.50.xxx.10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8.12.24 11:46 PM (27.100.xxx.232)

    오늘은 숨이 안쉬어져요.
    1차에서 1명빠지고 오늘 3차까지 아무도 안빠져요.
    예비2번인데..
    4차 문닫고라도 들어가면 좋겠는데..
    친구들 추합소식 들리는데 아이가 너무 속상해해요.
    힘든 시간이네요

  • 2. 한낮의 별빛
    '18.12.24 11:48 PM (211.36.xxx.203)

    앞 페이지에 제 글 있어요.
    전 원래 예비 1번 이랍니다.
    마지막 전화 기다리고 있어요.
    님께도 저에게도
    문닫는 기쁨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 3. 세상에나...
    '18.12.24 11:50 PM (220.85.xxx.184)

    무슨 전형이길래 그런가요. 논술인가요?

  • 4. 슬픈날
    '18.12.24 11:52 PM (124.50.xxx.108)

    그러게요 ㅜㅜ 다들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
    모두 마지막으로라도 붙을수있기를 바래봅니다

  • 5. 모두 꼭
    '18.12.24 11:54 PM (180.68.xxx.109)

    되실꺼예요!
    수요일까지 포기 받으니 개별 전화가 수요일까지 오겠지요. 화이팅 입니다.

  • 6. ..
    '18.12.25 12:03 A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되어요 될겁니다
    포기한 다른 아이들도 다른학교가서 잘되고
    님아이도 잘되고 응원합니다
    고3 두번치룬 엄마 입니다 그맘아니까 걱정 마세요

  • 7. Gg
    '18.12.25 12:13 AM (119.201.xxx.189)

    우리아이 논술에서 예비번호 받았는데 결국 안됐어요
    어떻게 한명도 안빠질수가 있는지 ...
    뽑는인원이 적고 좋은 학교라 그런지 안빠졌어요
    지금은 다른학교 다니고 있지만 아직도 넘 속상해요

  • 8. 아아
    '18.12.25 12:15 AM (222.114.xxx.93)

    지옥같은 25일이 지나고 26일에 마지막 추합전화 받던 몇년전이 기억 나네요 시간도 안잊혀집니다. 오늘이 추합 마지막인데 예비1번... 그 몇시간은 얼마나 길던지요
    꼭 합격하길 바랍니다.

  • 9. ..
    '18.12.25 12:57 AM (27.100.xxx.232)

    학종인데 1번빠지고 .. 안빠져요

  • 10. 아이둘
    '18.12.25 2:23 AM (182.215.xxx.131)

    논술예비 1번..ㅜ
    내일 3차..발표인데...기도만 하고 있네요..

  • 11.
    '18.12.25 3:36 A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논술 예비1번
    7명모집인데 한명도 안빠지네요
    내일 마지막인데‥

  • 12. 에효
    '18.12.25 5:35 AM (114.204.xxx.152)

    2차.3차.4차 계속 1번인데 안빠지네요.
    이제 마지막 5차인데..작년에 추합보니 안될수도ㅠㅠ

  • 13. 그래도
    '18.12.25 8:08 AM (211.176.xxx.53)

    1번이니 다른 사람보다 희망이 높은게 낫지요ㆍ
    안되도 그만이라는 마인드컨트롤을 하면서
    기다려보시길요ㆍ

  • 14. ...
    '18.12.25 12:33 PM (211.178.xxx.64)

    저희 몇년전 추합된거 생각나요 기대를 버리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전화가 왔어요 지옥에서 천국가는 기분
    모든 분들 좋은일 생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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