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외모 어쩌고 하는데요. 의심여지가 없어요

ㅇㅇ 조회수 : 4,551
작성일 : 2018-12-24 17:33:08
동서고금
남녀모두

외모좋은게 좋은거예요

더군다나 길거리다닐땐 더해요
대화를하나 진심을 나누나 지식을 나누나..
그냥 딱보면 외모밖에 안보이니 말이죠.


잘꾸미고 잘생기면
당근 초면에 대접받는거예요

제가 20대때 40대때 유럽여행 다녀보니
유럽도 마찬가지예요

동서고금 남녀모두
외모는 진실입니다. ㅎㅎ

이 당연한걸 자꾸 언급하는것이 신기하죠.

그렇다고 지속된 관계에서 외모가 우의는 아니죠.

외모는 딱 첫인상. 단발성 관계에서만 빛을 발하죠.


상상을 해보세요
스카이캐슬의
차교수가 길물을때랑
영재가 길물을때랑
대우가 같겠어요?
IP : 223.38.xxx.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24 5:36 P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별 개똥같은 소리를..

  • 2. 지나가는 사람
    '18.12.24 5:42 PM (59.27.xxx.47)

    외모가 연예인 급이든 아니든 그게 뭐라고~

  • 3. ..
    '18.12.24 5:46 PM (220.85.xxx.168)

    당연한거아닌가요?
    단적으로 생각해보면, 더럽고 냄새나는 사람이 길물을때랑 멀끔한 사람이 물을 때랑 백프로 같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걸요.
    평범한 사람이 길물을때보다 박보검이 길물을 때 좀 더 친절하게 대할 수 있을거구요.

  • 4. 그래서
    '18.12.24 5:50 PM (183.98.xxx.142)

    인물 좋은 사람들이
    성격도 좋아요 대부분.
    의느님 덕에 새로 태어난 좋은 인물들
    빼공

  • 5. 스스로를
    '18.12.24 5:51 PM (175.223.xxx.212)

    돌아보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집시다

  • 6. 초면에
    '18.12.24 5:55 PM (1.237.xxx.156)

    무슨 이런 병맛같은 글이..차교수랑 영재 ㅋㅋㅋ

  • 7. ...
    '18.12.24 6:04 PM (220.116.xxx.132)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살면 됩니다.
    다른 사람한테 굳이 그렇게 우기지 않아도 됩니다.

  • 8. ...
    '18.12.24 6:05 PM (147.47.xxx.205)

    그래서 사람유 "이성"이나 "지성"이란 걸 발달시키는 거예요...
    그런 1차원 벗어나려고 ㅉㅉ

  • 9.
    '18.12.24 6:33 PM (116.124.xxx.148) - 삭제된댓글

    반듯하게 잘생긴걸 좋아하는건 본능이예요.
    실험에서 보면 말못하는 아기들도 이목구비의 비율이 좋은 사람을 더 많이 응시하는 등으로 선호를 보인다고 해요.
    심지어 동물들도 그렇고요.

  • 10.
    '18.12.24 6:38 PM (116.124.xxx.148)

    진화심리학에서, 반듯하게 비율좋게 생긴 외모를 선호하는건 거의 본능적이라고 합니다.
    말못하는 아기들도 이목구비 비율좋은 잘생긴 얼굴을 더 오래 응시하는등으로 선호를 보인다고 합니다.

  • 11. 아니 그건
    '18.12.24 6:52 PM (220.126.xxx.56)

    다 알죠 너도 알고 남도 알고 나도 알고는 있어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다들 열심히 가꾸고 외모에 공들이는거 아닙니까
    하지만 외국가서 뭘 어쩌려고요 그래봤자 동양인1일뿐이고 길가다 남이 어떻게 대우하고 봐주는가가
    그렇게 중요할일인가요
    타고난건 또 어쩌라고요 분명히 나는 못나게 태어났는데 매일매일 외모만 의식하고 남들 시선만
    생각하며 불행하게 살건가요
    밖에서 나를 바라보는 잠시의 시선따위는 정말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진짜 미미합니다
    그것에 큰 비중을 둔다면 참 ...불행한거죠

  • 12. ㅇㅇ
    '18.12.24 6:56 PM (223.62.xxx.111)

    못나게태어나서 한탄하건 아니건 그건 본인걱정인거고요
    남들의식하고 살건말건 그건 내가 알바 아닙니다.
    본인 깜냥인것을

    외모가 좋은건 진짜 큰 축복입니다.

    아래에 자꾸 여자의 외모는 좋은거다.라고 쓴글을보고 쓰는거예요
    자꾸 당연한걸 대단한것처럼 말하니까요

  • 13. 축복받았수?
    '18.12.24 7:20 PM (175.223.xxx.7)

    아닌거 같은데용 ㅎㅎㅎ

  • 14. 그런데
    '18.12.24 7:54 P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차교수랑 영재는 비교대상이 아닌거 같은데요.

  • 15. ㅍㅎㅎ
    '18.12.25 9:25 AM (223.38.xxx.187)

    당연히 좋은 외모는 사람 가슴 뛰게 하지요.
    그런데 외모밖에 안보이면 안돼유~~
    사기범과 언젠가는 엮인다에 100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731 내가 강준상이라면 한서진에게 몸서리쳐질듯. 25 환멸 2019/01/24 4,098
897730 영화 극한직업 보고왔어요~ 17 영화감상후기.. 2019/01/24 4,574
897729 김수미 묵은지 볶음으로 6 무지개 2019/01/24 3,876
897728 문대통령님 실물 본 후기 33 ㅎㅎ 2019/01/24 6,030
897727 어제 20년 냥이 키운다는 댓글.... 11 왜? 2019/01/24 2,405
897726 북, “남북교류, 전면 확대하자” 호소문 발표 9 평화롭게살자.. 2019/01/24 1,369
897725 노후에 생활비 나오는 투자는 무엇일까요? 10 노후에 살아.. 2019/01/24 4,975
897724 패션 일자무식 40대 좀 도와주셔요 18 헌옷 2019/01/24 4,556
897723 목포 가셔서 뭐드실래요?(목포 먹거리 추천) 25 ..... 2019/01/24 3,318
897722 집에 와서 안쓰면 달라는 말 29 ㅇㅇ 2019/01/24 7,205
897721 부동산 재테크 상의드립니다. 4 00 2019/01/24 2,092
897720 만나는 남자 부모님 얘길 들었는데요. 21 ㅇㅇ 2019/01/24 7,879
897719 며느리들 도 명절에차례지내고 산소에 가시나요? 6 명절 2019/01/24 1,696
897718 안깐 마늘은 어디서 파나요? 5 마트 2019/01/24 797
897717 대통령 뵙고 왔어요. 33 ... 2019/01/24 4,090
897716 중국방문시 궁금해요. 2 허페이 2019/01/24 522
897715 자식 모두 재수없이 한번에 대학 들어간 집들 많은가요? 10 2019/01/24 3,355
897714 키 170 몸무게 54 32 .. 2019/01/24 10,179
897713 시아버님이 내일 심장 스텐트시술받게 되었어요 8 궁금하다 2019/01/24 3,083
897712 최교일.. 1 ㄱㄴㄷ 2019/01/24 797
897711 ... 6 ... 2019/01/24 1,303
897710 6-70년대생 분들 어깨에 콩알만한 주사자국은 무슨 주사일까요?.. 25 그럼 2019/01/24 7,709
897709 저도 기분 나쁜 미용사 얘기 1 ㅇㅇ 2019/01/24 1,853
897708 y선생영어 왜이렇게 비싸요 ㅠ 7 wisdom.. 2019/01/24 2,208
897707 점빼고 관리 5 Abc 2019/01/24 2,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