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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컬투 정찬우 너무 싫어요...

... 조회수 : 23,729
작성일 : 2018-12-23 17:22:54
제가 김구라도 안싫어하고
개그맨은 딱히 싫어하는 사람이 별로없는데
컬투정찬우? 저분은 인상부터가 너무....
세상불만 그~득 하게 생겨서 사실 라디오나 예능을
제대로 본적이 한번도없네요.
우연히 택시나 버스에서 라디오를 들어도
늘 게스트를 험담하거나 까내리고 무시하고 아니꼬운말투더라고요
그옆에 김태균씨는 항상 밝으시던데
안타까워요.
IP : 175.223.xxx.233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새
    '18.12.23 5:23 PM (58.230.xxx.110)

    안나오는데?
    게다가 그분 은근 선행많이 하는분입니다...
    표정이 솔직해 무례해보여 그렇지

  • 2.
    '18.12.23 5:24 PM (175.127.xxx.153)

    공황장애로 하던 프로도 다 하차했는데 벌써 복귀한건가요

  • 3. 엥?
    '18.12.23 5:24 PM (211.222.xxx.17)

    요즘 안나오신지 꽤 되셨는데..
    언제적 얘길...

  • 4. happ
    '18.12.23 5:25 PM (115.161.xxx.11)

    어디 나와요?
    컬투도 김태균씨 혼자라 재미가 반감됐어요.
    근데 난 웃기던데 정찬우씨 ㅎ

  • 5. ㅇㅇ
    '18.12.23 5:29 PM (175.223.xxx.39)

    김구라보다 덜 무례한데.
    좋은 일도 하고.
    그 사람 다시 보게 된 계기가 예전에 티브이에 빨간색에 흰 줄 들어간 니트 입고 나왔다가 전범기 문양이라는 말들이 있었음. 나도 전범기 문양에 되게 예민한데 그 옷은 정말 색 조합만 그렇지 전범기 같지도 않았는데
    아무튼 그냥 형식적인 사과를 할 수도 있을텐데 정찬우씨 말이
    ‘한 분이라도 불편함을 느끼면 그건 불편한거다’라고 사과 하더라구요. 그때 좋게보임

  • 6. 왜?
    '18.12.23 5:30 PM (59.30.xxx.248)

    왜 갑자기 안나오는 사람을 뜬금없이 소환하나요?

  • 7. ㅋㅋㅋ
    '18.12.23 5:30 PM (222.118.xxx.71)

    사실 라디오나 예능을
    제대로 본적이 한번도없네요.
    —-> 그래서 그렇게 느낄꺼에요
    실제로 멀하는거 듣거나 보면 그런느낌 없어요

  • 8. 저는
    '18.12.23 5:33 PM (39.7.xxx.224)

    오히려 인위적인 미소보다 좀 뚱한 표정이 낫다고 느껴지던데. 해맑은 표정이면 좋겠지만 어른들 중에서 해맑음이 느껴지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정찬우씨 상대방 속을 훤히 뚫어 보는 통찰력도 있고 그렇다고 상대방을 코너에 너무 몰지도 않고 해서 안녕하세요 엠씨중 제일 좋아했는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군요.

  • 9. 원글이
    '18.12.23 5:34 PM (223.62.xxx.176)

    왜 그랴?
    요즘 나오지도 않는 사람을?

  • 10. 저도
    '18.12.23 5:35 PM (175.213.xxx.75)

    좋아하는데요..... 요새 안보이네요.

  • 11. ...
    '18.12.23 5:44 PM (59.15.xxx.141)

    그분 공황장애로 방송 그만둔지 한참 됐는데요
    제대로 본적도 없다면서 까다니
    이래서 연예인들이 공황장애 걸리나봅니다

  • 12. 윗분
    '18.12.23 5:46 PM (39.125.xxx.203)

    공감..
    공황장애로 방송도 못하는 사람에게
    방송도 안봤다면서 이러니
    방송할 땐 더했겠져.
    컬트 트리플 때부터 대학로 공연도 보고 해서
    저에게는 호감인 분입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 13. 공황장애로
    '18.12.23 5:51 PM (118.221.xxx.165)

    라디오랑 티브이 방송 다 접은지
    1,2년은 된거 같은데 무슨 이상한 말씀이세요?

  • 14. ㅋㅋ
    '18.12.23 5:52 PM (118.176.xxx.7) - 삭제된댓글

    원글이
    컬투쇼 방청갔다가
    정찬우한테 무안당한 사람아닌가 싶네요.

  • 15. 본인이
    '18.12.23 6:27 PM (112.164.xxx.58)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워서 방송하면서도 실수할까봐 많이 긴장한대요
    맘은 여리고 순수한데 방송세계에 적응하기가 어려웠나봐요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정찬우씨도 회복해서 좋은 모습 다시 보여주기 바래요

  • 16. 미스테리
    '18.12.23 6:31 PM (125.176.xxx.65)

    정찬우가 그리 싫은데
    김구라는 안 싫은게 신기

  • 17.
    '18.12.23 6:50 PM (125.179.xxx.89)

    일장일단
    김태균은 위트있고 매너있죠
    정찬우는 무례하고 가슴깊은 개그를쳐요. 자주 치진않지만 여운이 오래가요. 이분은 타고나는거구나싶어요
    김태균님만 하는거 계속들으면 적정선을 지키기때문에 즐거움이 오랜기간을 가지않아요
    잡음이 있어도 두분이 같이하는게 환상의콤비같아요

  • 18. 정찬우
    '18.12.23 7:07 PM (121.154.xxx.40)

    공황장애로 쉬어서 김태균 혼자라서 요즘 재미 없는데

  • 19. 김치담자
    '18.12.23 7:26 PM (121.159.xxx.171)

    미담이 많은 사람인데...

  • 20. ㄴㄷ
    '18.12.23 7:40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이 너무 싫어요

  • 21. ㅉㅉ
    '18.12.23 8:10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스캔들도 한번 없고
    컬투 둘다 가정적인 거같던데
    표정이 별로다 싫다
    일기장에 쓰세요

  • 22. 왜요?
    '18.12.23 8:17 PM (110.70.xxx.139)

    괜찮은 이미지로 남아있는분이신데 헤~~
    마포 호프집에서 얼떨결에 인사 하게됐어요
    아는얼굴이라 생각한순간 연예인 이라는걸
    아는찰라~~반갑게 인사하고 저희테이블 계산도 해주셨는데

  • 23. ..
    '18.12.23 8:35 PM (125.176.xxx.235)

    어려운 사람들 많이 도와주시는 분이고 기부 팟캐스트 진행하면서 기부문화에도 관심이 많은 분이세요. 뚱한 표정때문에 오해를 받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 24.
    '18.12.23 8:36 PM (125.183.xxx.190)

    원글은 왜 답이 없대요???

  • 25. 실물
    '18.12.23 9:36 PM (122.36.xxx.22)

    초창기 때 버스정류장에서 바로 코밑에서 봤어요.
    굵직굵직 훤하니 인물이 아주 좋더라구요.
    얼마 후에 컬투로 빵 떠서 잘 나가더라구요.
    좀 깐죽대고 가볍긴 하지만 김구라보단 나은 듯 한데요.

  • 26. ..
    '18.12.23 9:41 PM (124.111.xxx.101)

    팬이예요
    우울할땐 유튜브로 컬투쇼 들어요
    정찬후씨 어서 회복하시고 빨리 돌아오세요!

  • 27. 음..
    '18.12.23 9:45 PM (211.188.xxx.45)

    잘 알지도 않고 한번도 보지도 못한 사람이 정말 싫다면.. 그건 님 문제에요.

  • 28. ㄴㄴㄴㄴ
    '18.12.23 9:48 PM (96.9.xxx.36)

    이 분이 선행을 얼마나 많이 하시는데요. 표정만보고 판단마세요. 참나...

  • 29. 나옹
    '18.12.23 9:53 PM (39.117.xxx.181)

    원글 같은 사람때문에 연예인들이 공황장애 걸리나 봅니다. 제대로 들은 적도 없다면서 선입견만 갖고 까다니.. 정찬우씨가 안 됐네요.

  • 30. ..
    '18.12.23 10:19 PM (222.117.xxx.149)

    전 이 분 때문에 자극 받아 좋은 일 한지 사년이 넘는데요..
    의식있는 분이라 생각해요.
    그냥 인상하나로 평가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 31. ㅡㅡ
    '18.12.23 10:33 PM (61.78.xxx.155) - 삭제된댓글

    님이 더 이상해요.
    남을 그렇게 비아냥 거리고 싶나요?
    연예인이 동내 북인가요,
    최소한 이렇게 말하는 심 보다는 더 좋은 일도
    많이하시고 다른사람의 험담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실분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 32. ....
    '18.12.23 10:33 PM (114.204.xxx.137)

    전에 안녕하세요 프로 보면 완전 사이다였는데 그만큼의 역활이 요즘은 없던데요
    난 좋던데

  • 33. 편견
    '18.12.23 10:35 PM (1.241.xxx.7)

    저도 첨엔 툴툴거리는게 불편하고 싫었어요ㆍ 근데
    사람이 좋다 ? 이런 다큐프로에 나온거 보고 완전 다르게 생각됐네요ㆍ 정도 많고 인성도 바르고, 선행도 진심으로 많이 하고요ㆍ얼른 건강 회복해서 밝고 환한 웃음 주시길 바랍니다ㆍ

  • 34.
    '18.12.23 10:36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예전에 tv에서 무슨 프로그램이었는지 스쳐 지나서 잘 기억 안 나지만 잠깐 몰래카메라 비슷하게 하는 거 본 적 있었어요.
    무슨 호프집 같은 데서 동료들이랑 후배들인지 여러명 아주 많이 술 마시던 중에 왔는데 장난치고 속였는데 반응이 참 사람 좋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그러면서 술값도 상당히 많이 나왔을 텐데 후배 동료들이 어쩌구 하면서 형이 내라 하니까 별

  • 35.
    '18.12.23 11:21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좀 오래 전에 tv에서 무슨 프로그램이었는지 스쳐 지나서 잘 기억 안 나지만 잠깐 몰래카메라 비슷하게 하는 거 본 적 있었어요. 무슨 호프집 같은 데서 동료들이랑 후배들인지 여러명 술 마시던 중에 왔는데 장난치고 속였는데 반응이 센스 있으면서도 사람 참 괜찮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그러면서 술값도 상당히 많이 나왔을 텐데 후배 동료들이 어쩌구 하면서 형이 내라 하니까 별 거부 안하고 그래 하면서 자기가 그냥 내더라구요. 카메라 있는 거 모르던 상태였구요. 짓궂은 장난에도 잘 넘어가구요. 그 때 좋게 봤어서 이후 그 생각이 종종 나요. 오징어 씹으면서 순순히 대꾸하고 받아 주던 모습이 좋게 보였어요.

  • 36.
    '18.12.23 11:22 PM (175.223.xxx.91)

    좀 오래 전인데 tv에서 무슨 프로그램이었는지 스쳐 지나서 잘 기억 안 나지만 잠깐 몰래카메라 비슷하게 하는 거 본 적 있었어요. 무슨 호프집 같은 데서 동료들이랑 후배들인지 여러명 술 마시던 중에 왔는데 장난치고 속였는데 반응이 센스 있으면서도 사람 참 괜찮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그러면서 술값도 상당히 많이 나왔을 텐데 후배 동료들이 어쩌구 하면서 형이 내라 하니까 별 거부 안하고 그래 하면서 자기가 그냥 내더라구요. 카메라 있는 거 모르던 상태였구요. 짓궂은 장난에도 잘 넘어가구요. 그 때 좋게 봤어서 이후 그 생각이 종종 나요. 오징어 씹으면서 순순히 대꾸하고 받아 주던 모습이 좋게 보였어요.

  • 37. 윗님
    '18.12.23 11:54 PM (1.9.xxx.130)

    오징어 씹으면서 대꾸 ㅋㅋㅋㅋㅋ설명 넘 잘 써주셔서 저도 본 것 같이 느껴져요. 원글님 김구라가 괜찮다는데 전 더 놀라워요 김구라 전적 한번 찾아보세요 기함해요

  • 38. 선행많이
    '18.12.24 12:12 AM (124.49.xxx.61)

    하는분 맞아요...정말.......약자에게 약한분

  • 39. ㅇㅇ
    '18.12.24 12:49 AM (116.126.xxx.216)

    선행도 하고 한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게스트 까내리고 그런 건 안좋아해서
    모두가 기분안나쁘고 즐거워야 즐거운거니까요

  • 40. 안타깝다니
    '18.12.24 1:17 AM (1.237.xxx.156)

    누가 누굴....

  • 41. 정말
    '18.12.24 1:43 AM (14.33.xxx.130) - 삭제된댓글

    원글같은 사람이 제일 이상해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ㄱㅕㅋ어보지도 않고 인상들먹이며 사람미워하는거 그대로 받아요.

  • 42. 티비속
    '18.12.24 2:00 AM (61.252.xxx.195)

    인물들 보여지는게 다는 아니라는거...

  • 43.
    '18.12.24 4:00 AM (121.147.xxx.13)

    말만그렇게하고 속은 따뜻한사람일수도 있어요

  • 44. ...
    '18.12.24 11:00 AM (210.178.xxx.192)

    그분 재미있고 좋은 일도 많이 하고 건강이 안좋아져서 자주 쉬니 안타까워요. 김구라보다 훨 나은 듯.

  • 45. //
    '18.12.24 11:02 AM (218.51.xxx.6)

    귀찮아서 로그인 안하려다가....
    가구 회사 근무해요.
    정찬우씨댁 아이들 가구를 저희 회사 제품을 구입하셔서 기사님이 배송을 갔는데
    마침 정찬우씨가 막 외출을 하려고 나가고 우리 기사님이 가구를 들고 집으로 들어가는 상황...
    정찬우씨랑 인사만 가볍게 하고 기사님은 집안으로 가구 옮기고 있는데 외출하는 정찬우씨가 나가다 말고
    되돌아와서 기사님 트럭에 실려있는 가구들을 묵묵히 함께 집으로 여러차례 나르시더랍니다.
    우리 기사님이 연세가 좀 많으세요.
    연세 많아 보이는 기사님이 무거운 가구 나르시는 모습이 마음에 걸렸는지 가던 발걸음 멈추고 되돌아와서
    끝까지 함께 옮겨주고 외출하더래요.
    그 더운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면서요.
    기사님이 너무 감동하셔서 여러차례 그 분 됨됨히 칭찬하셨어요.
    20년 넘게 배송 다니면서도 저런 사람 못봤다고...
    기사님은 그분이 연예인인지도 모르고 회사 직원들에게 요즘 젊은 사람들 답지 않게 사람 넘 괜찮다고 ㅎㅎ
    그 얘기 듣고 저도 그 분 다시 봤네요.

  • 46. 저랑
    '18.12.24 11:30 AM (175.120.xxx.181)

    반대네요
    가끔 말실수는 하지만 버럭영감 흉내는 최고네요
    저는 너무 좋아요
    외모도 좋고 웃기구요
    요즘 컬투쇼 안 나와서 허전할 정도네요

  • 47.
    '18.12.24 11:33 AM (221.141.xxx.186)

    전 별로 싫어하는 사람 없구요
    잘 모르는 사람은 특히나 싫어해본적이 없는데요
    원글님 한번 본적도 만난적도 없고
    글 하나 제대로 읽은적도 없는데
    이글하나 읽고는
    이런사람 정말 세상에 불만이 많구나
    제대로 본적도 없이
    한사람 글까지 써서 보내버리는구나 싶으니
    정말 싫네요
    오프라인에서 이런사람 만날까봐
    지레 걱정될정도네요

  • 48. ..
    '18.12.24 12:09 PM (58.226.xxx.10) - 삭제된댓글

    헐..공황장애로 요즘 tv 나오지도 않는 사람을 인상부터가 너무 세상불만 그득 하게 생겨서 싫다니 사실 라디오나 예능을 제대로 본적이 한번도 없다면서 우연히 라디오나 택시에서 들었는데 싫다..
    오프라인에서 이런사람 만날까 무섭네요

  • 49. 에고.
    '18.12.24 12:13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공황장애로 활동도 못하시는 분이 이렇게 올라왔네요.
    제가 안녕하세요라는 프로 전 회 가깝게 부부갈등으로 나온 부분만 봤었는데요.
    다른 분들은 두리뭉실하게 싫다 좋다 안하고 얘기하는데 정찬우씨는 정말 진심으로 걱정하고 현실 친정오빠 내지는 형처럼 얘기해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최근 회로 올수록 지쳐하시는게 눈에 띄게 보이고 얘기듣는 것조차 힘들어하시고 말씀도 세게 하시고.. 해서 이 프로그램때문에 정신적으로 어려우셨나 싶을지경이었어요.
    건강해져서 얼른 돌아오시면 좋겠어요.

  • 50. ..
    '18.12.24 1:32 PM (58.237.xxx.103)

    당뇨에 조증까지 와서 방송활동은 거의 불가능이라던데...너무 그러지 마세요

  • 51. ann
    '18.12.24 1:48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지금 이순간 얼마나 환하게 웃고 계시나요...

  • 52. ann
    '18.12.24 1:49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모르긴 몰라도 원글님보더는 정찬우가 세상 사람들 훨씬 많이 웃게해줬을 것 같은데요

  • 53. .......
    '18.12.24 2:40 PM (121.181.xxx.103)

    아주 오래전에 컬투쇼 듣다가 말 너무 함부러 해서 깜짝 놀랐네요.
    전화연결했는데 술먹고 이상한 소리한거 그대로 방송 나간적도 있고..
    다른분들께는 어떤지 몰라도 저한테도 완전 비호감.

  • 54. 음음음
    '18.12.24 3:48 PM (220.118.xxx.206)

    제 지인이 정찬우와는 잘 아는데요.제가 평소에 정찬우 개그를 굉장히 싫어해서 정찬우 싫다고 하니깐요...실제로는 후배들 많이 도와주고 미담이 많더라고요..여기서 칭송하는 모개그맨은 실제로는 그렇게 칭송받을 사람이 아니라고...그러니 방송만 보고 모른다고....

  • 55. 빨리 쾌차하시길
    '18.12.24 4:17 PM (121.162.xxx.51)

    컬투쇼들으면서 참 많이 웃었는데... 감사하고 쾌차하시길~

  • 56. 좋아함
    '18.12.24 4:26 PM (223.33.xxx.166) - 삭제된댓글

    엄청좋아합니다 ㅎㅎ
    꼭 퉁명스럽지만 정많고 마음따뜻한 옆집아저씨 같아서.
    미담도 선행도 많이하는 좋은 분으로 압니다.
    좋아하는 이유는 그런거랑 1도 상관없이
    그냥 개그코드가 너무 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

    정찬우씨 쾌차하세요. 여유롭게 언제까지나 기다리는 팬들 많습니다. 이런글 쯤이야 콧구멍으로 들으셔도 돼요~^^

  • 57. 정찬우씨처럼
    '18.12.24 4:56 PM (211.36.xxx.86)

    할말 툭툭 직선적으로 던지는 사람이 사회생활한 경험자로 순수합니다 계산 뱔로 않하는 스타일 인거요 오히려 얌전하게 예의바르게 말하며 뒷통수 치는 인간들한 당해보니 그런인산들이 훨씬 음흉하고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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