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스타벅스인데요.

스타벅스가도서관이냐? 조회수 : 25,468
작성일 : 2018-12-23 15:54:12
휴일 혼자 쉬려고 스타벅스 왔습니다.
근데 자리가 다 만석이더라구요. 2층에 노트북 깔아놓은 인간 반, 이야기하는 인간 반

자리가 없어서 큰 테이블(6자리)있는 가운데 자리 양해구하고 앉았는데요. 아는 엄마를 만났어요. 제 앞쪽 양옆은 남자가 노트북보며 공부하고. 한쪽은 아줌마가 공부하고

가운데는 저랑 그 엄마 앉아서 이야기했고. 오랜만에 만나서 이것저것 이야기했습니다. 물론 보통의 목소리가 아니라 소리를 죽여서 이야기했지요. 그래도 옆에 있는 사람은 시끄럽겠지요. 그래도 이야기했습니다.

근데, 그 엄마가 잠시 자기일행 자리에 뭐 가지러 가는데, 공부하는 아줌마가 저보고 계속 이야기할거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네, 그랬어요.

그랬더니 시끄럽다고-_-;;
제가 알겠는데.저희가 정상적인 목소리로 얘기한 것도 아니고. 각자의 공간에서 이야기한거고.여긴 도서관이 아니거든요.그랬더니 알겠다고 하네요.


스탁벅스 이상한 사람 많은거 알지만 그렇게 조용해야 된다고 자기 공부하는데 방해 안받게 그러고 싶으면 도서관 가야되지 않나요?

스타벅스 등 커피숍가는 목적이 다 본인과 똑같아야 된다는 진상인간들 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IP : 119.193.xxx.101
1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23 3:56 PM (175.223.xxx.39)

    저 스벅에서 책 자주 보는 사람이지만 그 아줌마 진짜 황당하네요.
    도서관인줄 아네

    그런 사람때문에 남에게 눈치 안 주고 조용히 공부하는 사람까지 욕 먹어서 짜증나요

  • 2. ...
    '18.12.23 3:57 PM (222.110.xxx.159) - 삭제된댓글

    조용한 곳 찾으려면 도서관이나 절에 가서 공부할 일이지 카페와서 난리래요

  • 3. ..
    '18.12.23 3:57 PM (222.237.xxx.88)

    맞는 말씀이에요.
    자신들이 도서관에 앉았고 우리가 대화를 하는건지
    자신들이 커피숍에 앉아 대화하는 사람들 틈에서
    공부를 하는건지 전후 혼돈을 하는거 같아요.

  • 4.
    '18.12.23 4:0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도서관과 커피숍도 구분못하는 여자.
    그런데 물어보는 모냥새가 본인 잘못은 자각 못하는듯

  • 5. 저도 그래서
    '18.12.23 4:00 PM (220.126.xxx.56)

    요즘은 커피숍 안가요
    그냥 차마시며 수다조금 떨었는데 겁나 째려보더라고요 연필을 집어던지질 않나 미친

  • 6. 정말
    '18.12.23 4:00 PM (121.182.xxx.252)

    비싼돈 주고 커피마시면 수다떨려다가 오히려 움찔했던 게 한두번이 아님....ㅠㅠㅠ
    짜증이 팍....내가 왜 눈치봐야 하는지....

  • 7. 헐..
    '18.12.23 4:00 PM (58.237.xxx.103)

    그 사람 대단하네요. 그런 요구를 당당하게 하다니..어차피 소음 각오하고 공부하는 거 아닌가요?
    일부러 적당한 소음이 있어야 공부가 되는 사람들이 오는 곳이 카페로 알고 있는데...(저 포함..

    암튼 원글님 넘 잘하셨어요. 행여나 또 말 한마디 못하고 오셨나 싶어 클릭할까말까 ㅎ
    사실, 세월이 바껴서 카페 기능이 다양해졌다고 해도 1순위는 담소죠.

    근데 그분 2대1은 못 당하겠던 가봐요. 일대일 일때 요구를 하다니 ㅎ 웃겨

  • 8. ㅋ스벅
    '18.12.23 4:03 PM (223.39.xxx.85)

    스벅에앉은사람들이 특히 저런사람이 많아요.
    도서관인줄 아는사람.

  • 9. 잘하셨네요
    '18.12.23 4:04 PM (118.221.xxx.165)

    속이 시원합니다

  • 10.
    '18.12.23 4:04 PM (115.137.xxx.76)

    저도 주말에 스벅갔는데 아이2명데리고온 주부가 자기아이들 책 읽는데 방해가 됐는지 저희 옆테이블에와서 조용히좀 해달라고 한거본적있어요 황당했어요

  • 11. 그런
    '18.12.23 4:07 PM (223.38.xxx.111)

    미친 이상한 여자들이 있어요
    조용히 공부하라고 도서관이 있구만

  • 12. 반대의견
    '18.12.23 4:07 PM (180.69.xxx.24)

    남의 자리에까지 내용 다들리도록 얘기하는것도 비매너.
    알고싶지 않은 사적얘기들 정말 왕짜증,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소리 낮추는 매너를 장착하길.

    그 큰테이블은 원래 공부족이나 단체석인데
    그리 다닥 붙어있을때
    어느정도는 어쩔수 없지만
    진짜 매너없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지네집 안방인줄

  • 13. 공부족?
    '18.12.23 4:11 PM (119.193.xxx.27)

    카페에서 조용히 책을읽거나 공부하는것도 자유이지만,
    공부석이라고 지정해놓은게 맞는거에요?
    공부는 도서관에서하는거에요.
    너무큰소리로 떠드는거 비매너이지만,
    공부족이라고 그리큰소리도아닌데
    조용하라고하는것은 비매너를넘어서
    권리침해에요.
    단체석으로만들어놓은거지,
    무슨 공부석...

  • 14. ㅇㅇ
    '18.12.23 4:11 PM (223.39.xxx.100)

    스타벅스는 도서관이 아닙니다..

  • 15. ㅋㅋㅋ
    '18.12.23 4:14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ㅋㅋㅋ
    다른 카페서는 안하고 스벅만 오면 공부를 하는지 ㅋㅋㅋ
    공부 할거면 도서관 가야지 카페서 공부 할 정도면 옆에서 얘기해도 신경 안쓸 정도는 되야 공부 한다 할 수 있죠

  • 16. 뭐래
    '18.12.23 4:15 PM (220.85.xxx.13)

    공부석이 어디있다고 22
    사적얘기 듣고싶지 않으면 사적얘기 안들리는 도서관으로 고고

  • 17. 헐..
    '18.12.23 4:15 PM (223.62.xxx.58)

    분명히 목소리 낮췄다고 되어 있는데 공부족이니 단체석이니 하는 사람들은
    무개념 인증인가요? 윈글 읽고 댓글을 달든가, 그냥 입을 닫고 가든가.

  • 18. ㅡㅡ
    '18.12.23 4:18 PM (116.37.xxx.94)

    공부족을위한자리라니..헐

  • 19. 조만간
    '18.12.23 4:20 PM (211.178.xxx.204)

    크게 이슈가 될 사안이예요. 우리나라에 이상한 문화?가 만들어졌는데
    와이파이 무료에 공짜 심리인지
    남의 영업장에 책들고 와서 도서관인지 카페인지 구분도 못하고
    차마시고 이야기하는곳에 조용히 해달라고 어처구니 없는 요청하는
    무례한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 20. ...
    '18.12.23 4:20 PM (210.90.xxx.137)

    애시당초 카페에서 공부하는 이유가 도서관 답답해서 가는거 아니었나요?
    사람들 말소리, 음악소리...좀 시끄러워야 공부가 잘 된다나..

  • 21. ㅇㅇ
    '18.12.23 4:24 PM (121.129.xxx.9) - 삭제된댓글

    진짜 공부하는사람들은 카페안가요...

  • 22. ㅇㅇ
    '18.12.23 4:26 PM (121.129.xxx.9)

    저도어제 집 앞 스벅갔다가
    그냥 혼자쉬러갔는데
    너무 죽치고있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 23. 헉~
    '18.12.23 4:27 PM (59.8.xxx.21)

    스타벅스에서 공부하기에 시끄럽다고요?
    에휴 말 을 말아야지....ㅎㅎ

  • 24.
    '18.12.23 4:37 PM (110.12.xxx.147)

    공부 허세 쩌네요.

    꼭 공부도 못하는것들이 똥폼개폼은 드럽게 잡는거같아요

  • 25. ..
    '18.12.23 4:37 PM (125.178.xxx.106)

    스벅이든 다른 커피숍이든 공부석이 대체 어디 있나요??
    저 위에 황당한 헛소리 하는 분이 계시네요..
    공부석이라니 ㅎㅎㅎㅎㅎㅎㅎㅎ
    카페에 공부석이라니 풉..

  • 26. 저위에 웃기네
    '18.12.23 4:37 PM (180.69.xxx.242)

    남의 자리까지 사생활 다들 정도로 일부러 얘기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 들릴만큼의 목소리로 얘기해도 어차피 옆자리는 다 들리게 돼 있어요.
    그거 감안하고 커피숍에서 얘기하는 거고..
    다른 일행 얘기 들을려고 듣는 것도 아니고 타인 들으라고 얘기 하는 것도 아니에요, 이야기 하라고 있는 커피숍에서 죄다 노트북 펼쳐놓고 공부하고 있으니 오히려 한두 테이블에서 얘기하는 게 더 자세히 들릴 뿐인 거죠. 그정도 담소도 신경쓰일 정도면 도서관가세요, 도서관은 말하면 안되는 규율이 있는 장소니깐요.
    카페는 얘기하면 안된다는 규율도 없고 그렇다고 공부하면 안된다는 규율도 없으니 서로서로 자기 목적에 맞게 방문해서 떠들든 공부하든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일부러 들어라 하고 큰 소리로 이 이야기하지 않는 한 그럼 그런 공부족 때문에 일행들이랑 귓속말로 얘기해야 하나요?!

  • 27. ㅇㅇ
    '18.12.23 4:44 PM (125.180.xxx.185)

    커피숍에서 공부한다고 ㅈㄹ들인지..집구석이 더 조용할 거 같은데

  • 28. 스벅에서
    '18.12.23 4:51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공부하는건 이해하지만 그러려면 시끄러운것도 감수를 해야죠 얘기하고 차마시러 오는 카페에 자기 공부한다고 시끄럽다니 ㅋㅋ 그아줌마보고 어이없다 시끄러운거 못견디겠으면 도서관을 가야지 카페에 오면 어쩌냐 한마디하세요 아님 귀마개라도 사다 끼라고 하던가 ㅋㅋ 별 미친 인간 다보겠네요

  • 29. 스벅이
    '18.12.23 4:59 PM (1.232.xxx.157)

    젤 심한 것 같아요. 늘 사람 바글바글하고 죽치고 앉아서 공부하는 사람들 많고.. 원글님 잘하셨네요. 조용한 곳 원하면 도서관 가야죠.

  • 30. 저도 반대의견
    '18.12.23 5:00 PM (121.140.xxx.161)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 자리와 간격이 있는 2인석이 아닌,
    6인용 테이블 중간 빈 자리에 양해를 구하고 앉으셨다면서요~
    다른 자리와 달라서 다른 사람과 거의 간격 없이 나란히 앉아 있게 되는....
    양 옆에 있는 사람은 두 분이 조잘대는 소리(작게 톤을 낮춰 이야기한다고 해도) 계속 직접적으로 듣게 되는 거리죠.
    역지사지로 공부를 하든, 책을 읽든, 뭔일을 하든 다른 사람 대화하는 거 계속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거 엄청 거슬리는 일입니다. 몇 발짝 떨어진 테이블에서 다른 사람들이 대화하는 거랑은 확실히 다른 조건입니다.

  • 31. 저도 반대의견
    '18.12.23 5:01 PM (121.140.xxx.161)

    다른 사람 자리와 간격이 있는 2인석이 아닌,
    6인용 테이블 중간 빈 자리에 양해를 구하고 앉으셨다면서요~
    다른 자리와 달라서 다른 사람과 거의 간격 없이 나란히 앉아 있게 되는....
    양 옆에 있는 사람은 두 분이 조잘대는 소리(작게 톤을 낮춰 이야기한다고 해도) 계속 직접적으로 듣게 되는 거리죠.
    역지사지로 공부를 하든, 책을 읽든, 뭔일을 하든 다른 사람 대화하는 거 계속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거 엄청 거슬리는 일입니다. 몇 발짝 떨어진 테이블에서 다른 사람들이 대화하는 거랑은 확실히 다른 조건입니다. 버스 타고 가는데 뒷사람 옆사람이 계속 통화하는 상황이랑 비슷하죠.

  • 32. 스타벅스가도서관?
    '18.12.23 5:10 PM (119.193.xxx.101)

    원글입니다. 반대의견님들 일부 보니 진짜 이상하네요?

    스타벅스는 커피숍입니다. 옛날옛적에 사랑방 개념이 커피숍으로 기능이 옮겨져서 우리나라가 커피숍이 활성화 된걸로 압니다. 예전에 동네 엄마들 집에 불러서.아님 집앞 마루서 수다떨었다면 이젠 각자 집 오픈안하고 커피숍가서 깔끔하게 수다떨고 헤어지는거죠. 그러니 커피 원재료가 얼마 안하는데. 밥값과 똑같은게 자리값인거죠

    저는 분명 말해듯이 만석이 자리가 하나도 없었고(2인좌석은 다 1인이 노트북 펼쳐놓고 있으니) 그 6명 테이블도 양해구하고 가운데 앉은겁니다. 애기도 조용히 소근소근 느낌나게 했구요.

    커피숍이라고 왁자지껄이야기 하지 않고.

    버스 지하철은 분명한 목적이 있는 공공의 교통시설입니다.거기서 떠드는 거랑 차원이 달라요. 커피숍 문화의 메인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편하게 차한잔 마시면서 이야기하는 공간이 1번입니다. 공부하는 인간들은 도서관이 1번장소여요.

    이러다가 공부하는 장소는? 이러면 커피숍에 동그라미 치겠네요.

    말 듣기 싫으면 도서관 가야합니다. 공공장소에서 고성방가랑 차원이 다른데 묶어버리네요. 계몽운동해야하나요? 스타벅스가 한국인에게 장소의 쓰임을 이상하게 만들어버리네요. 예전에 혼자 노트북.가방.옷 두고 동그란 테이블2개 쓰는 년을 보고 혀를 찾는데. 사람 바글해서 자리도없는데

  • 33. 반대의반대
    '18.12.23 5:13 PM (211.222.xxx.17)

    버스와 카페는 다른경우입니다
    버스는 이동하는 수단이지, 편하게 앉아서 차마시며, 이야기하는곳이 아니죠.
    카페는 그러라고있는곳이에요.
    각자 역활이 있는장소입니다.
    거슬린다면, 그런자리를 피해야죠.
    다른카페를가거나.
    굳이 스타벅스 그 자리에앉아서 얘기하지말라는건
    주제넘는거에요.

  • 34. ㅇㅇ
    '18.12.23 5:15 PM (124.54.xxx.52)

    저희동네도 3층까지 싹다 혼자와서 공부하는 사람들뿐이어서
    그냥 나왔어요
    10에 9가 공부하고 있으면 그곳은 도서관이 되는 것 같아요
    1혼자 주장해본들 무슨 소용있겠어요?
    그냥 스벅은 안가는게 상책!

  • 35. 그쵸
    '18.12.23 5:15 PM (1.232.xxx.157)

    대중교통인 버스와 카페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죠.

  • 36. 00
    '18.12.23 5:18 PM (119.193.xxx.101)

    그럼 자리없어서 단체석에 다른 사람 제각기 앉은데서 자리 앉으면 이야기 하지 말고 가만히 입 다물고 수화라도 해야하나요?
    커피 1잔 시키고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한다고 자리 맡은 사람 걸러서 시간 3시간 내면 다시 시키든가 나가야 되는게 맞지 않나요? 한잔 시키고 자리 종일차지하며 공부하면서 옆에서 1.2시간 앉아서 이야기하러 온 사람들에게 조용하라 말하라 하는게 비정상같습니다.

    일본애들 버스.지하철어 진동,무음으로 하고 떠들면 몰상식이라고 생각하더군요. 커피숍가면 미팅하고 떠들고 그럽디다. 큰소리로 말구요.

  • 37. 반대의반대
    '18.12.23 5:23 PM (211.222.xxx.17)

    원글님 맞아요.
    아메리카노1잔시켜놓고, 몇시간씩 공부하답시고는 노트북에, 핸드폰에...거의 살다시피하면서 싸온과자, 빵에다가...
    누가누구한테 시끄럽다, 이런얘기할수 있는건가요?
    거기있는사람들 다 도서관가서 진짜열심히 공부좀해봐요.
    지금보다 우리나라 몇배는 발전되겠네

  • 38. 전 솔직히
    '18.12.23 5:25 PM (182.225.xxx.13)

    스타벅스에서 공부하는건 정말 이해가 안가요.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서 도서관에 가든가.
    아니면 뭐 급하게 작성해야 할 문건이 있어서 그렇다든가.
    아니면 그냥 혼자 커피마시면서 인터넷 정도 하는건 이해할수 있지만,
    도서관처럼 자리잡고 앉아서 공부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카페랑 도서관은 천지차이죠.

  • 39. 까페는
    '18.12.23 5:26 PM (211.195.xxx.35)

    대화하는 공간이다. 끝!

  • 40. 공부하는
    '18.12.23 5:29 PM (58.230.xxx.110)

    척 혼자노는곳 아닌가요?
    카페서 정숙이라닠ㅋㅋ
    뭔가 주객이 전도?
    그러나 큰목소리는 어디서든 공해구요.

  • 41. ..
    '18.12.23 5:44 PM (1.225.xxx.101)

    이어폰을 끼면 될것을...

  • 42. aaa
    '18.12.23 5:45 PM (121.140.xxx.161) - 삭제된댓글

    카페가 원래(?) 대화하기 위한 공간이라 한들
    지금 현재 우리 나라에선 준 도서관 역할을 하고 있다면 그 흐름도 인정해야겠지요.
    90% 이상의 사람들이 공부를 하든 혼자 놀든 조용 조용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곳이라면
    그러한 분위기를 존중해주는 것이 맞지 않나요?
    다른 사람 다 조용히 있는데, "여기는 원래 떠들어도 되는 곳이야"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깨는 것도 이상합니다.
    스타벅스든 여타 까페가 1인석 또는 공부하기 좋은 좌석들을 많이 만드는 것도 다 이해타산이 맞아서이지 않겠나요? 모든 공부족이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서 커피 1잔만 시키는 몰염치한 사람들도 아니고요.

    특히 다른 사람이 이미 앉아 있는 자리에 합석했다면 옆에 사람들 존중해 주는 게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그 사람이 커피 한 잔으로 몇 시간을 죽치고 앉아있었는지는 카페 주인이 문제삼을 문제이지요...)
    아까 같은 상황에서 저라면....
    조금 더 기다렸다 다른 자리 나는 상황을 봐서 자리를 잡거나(최소한 옮기거나...)
    아님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그런 분위기였다면 아예 다른 곳에 갔을 겁니다.

  • 43. aaa
    '18.12.23 5:46 PM (121.140.xxx.161) - 삭제된댓글

    카페가 원래(?) 대화하기 위한 공간이라 한들
    지금 현재 우리 나라에선 준 도서관 역할을 하고 있다면 그 흐름도 인정해야겠지요.
    90% 이상의 사람들이 공부를 하든 혼자 놀든 조용 조용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곳이라면
    그러한 분위기를 존중해주는 것이 맞지 않나요?
    다른 사람 다 조용히 있는데, "여기는 원래 떠들어도 되는 곳이야"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깨는 것도 이상합니다.
    스타벅스든 여타 까페가 1인석 또는 공부하기 좋은 좌석들을 많이 만드는 것도 다 이해타산이 맞아서이지 않겠나요? 가끔씩 이용하는 사람들보다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구매력이 높을 수도 있죠. 모든 공부족이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서 커피 1잔만 시키는 몰염치한 사람들도 아니고요.

    특히 다른 사람이 이미 앉아 있는 자리에 합석했다면 옆에 사람들 존중해 주는 게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그 사람이 커피 한 잔으로 몇 시간을 죽치고 앉아있었는지는 카페 주인이 문제삼을 문제이지요...)
    아까 같은 상황에서 저라면....
    조금 더 기다렸다 다른 자리 나는 상황을 봐서 자리를 잡거나(최소한 옮기거나...)
    아님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그런 분위기였다면 아예 다른 곳에 갔을 겁니다.

  • 44. aaa
    '18.12.23 5:48 PM (121.140.xxx.161)

    카페가 원래(?) 대화하기 위한 공간이라 한들
    지금 현재 우리 나라에선 준 도서관 역할을 하고 있다면 그 흐름도 인정해야겠지요.
    90% 이상의 사람들이 공부를 하든 혼자 놀든 조용 조용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곳이라면
    그러한 분위기를 존중해주는 것이 맞지 않나요?
    다른 사람 다 조용히 있는데, "여기는 원래 떠들어도 되는 곳이야"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깨는 것도 이상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모두 유쾌하게 대화하고 있는 까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는데, 조용히 합시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이상한 사람이죠.
    그런데 스타벅스든 여타 까페가 1인석 또는 공부하기 좋은 좌석들을 많이 만드는 것도 다 이해타산이 맞아서이지 않겠나요? 가끔씩 이용하는 사람들보다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구매력이 높을 수도 있죠. 모든 공부족이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서 커피 1잔만 시키는 몰염치한 사람들도 아니고요.

    특히 다른 사람이 이미 앉아 있는 자리에 합석했다면 옆에 사람들 존중해 주는 게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그 사람이 커피 한 잔으로 몇 시간을 죽치고 앉아있었는지는 카페 주인이 문제삼을 문제이지요...)
    아까 같은 상황에서 저라면....
    조금 더 기다렸다 다른 자리 나는 상황을 봐서 자리를 잡거나(최소한 옮기거나...)
    아님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그런 분위기였다면 아예 다른 곳에 갔을 겁니다.

  • 45. aaa
    '18.12.23 5:49 PM (58.230.xxx.110)

    아니요.
    댁말은 다 틀렸어요.
    조용히 공부하라고 만든곳은 도서관이고
    커피마시고 얘기하라고 만든곳이
    카페입니다.
    뭔 궤변이래?

  • 46. 황당
    '18.12.23 5:49 PM (1.242.xxx.143)

    까페는 대화하는 공간이다.2

  • 47. 참나
    '18.12.23 5:53 PM (1.232.xxx.157)

    사람들 조용히 공부하라고 떠들 사람들은 알아서 피해가야 하면 거기가 도서관이지 카페인가요??
    카페는 대화하는 공간이다333

  • 48. 반대의견
    '18.12.23 5:57 PM (180.69.xxx.24)

    카페가 도서관이라거나 정숙해야 한다는게 아니에요
    각자 자기목적을 가지고 오죠
    스벅측도 그걸 인식하니까
    흐름을 수용하고 콘센트 꽂는 곳,
    1인석, 다인석? 늘리는거에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사람 공공장소에서
    자기들 대화는 자기들만 들리게 해야한다는
    기본 매너가 없고
    중국사람 시끄럽다고 난리치면서
    공공장소 데시벨 조절 못하는사람 많아요

    외국살때 한국사람들과 카페갈때마다
    얼굴 화끈거렸던 기억나네요.

    기본이 조곤조곤이라고요.
    그걸 지키면 공부를 하든, 대화를 하든
    각자 목적대로 이용하면 돼죠.
    물론, 모르는 사람에게 시끄럽다 하는거 무례하죠.
    그러나 딱붙은 옆사람 배려않고
    다 들리게 그러는것도 무식해 보이더군요.

    이런 흐름이 안읽히거나 싫다면
    스벅측에 항의하거나 보이콧하세요.

    너 공부하니까 그렇지? 할까봐 밝히는데
    저는 카페 공부족아닙니다.
    스벅모바일 쿠폰도 하도 안가서
    몇달째 그대로에요

  • 49. 공부족?
    '18.12.23 6:04 PM (220.89.xxx.227)

    라떼 한잔 마시면서 뜨개질하고 있는 나는 뜨개족인가!!

    궤변은 그만..

  • 50. ㅋㅋ
    '18.12.23 6:07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커피숍에서 조용히 해달란 사람이 이상한거죠

    근데 원글님 얘긴 아니고 가끔 무리지어 들어오는 사람들은 웃고 떠들땐 저도 짜증나긴 할때가 있어요
    아하하 하고 커피숍 떠나가게 웃고 수다떠는 거 아시죠? 그 웃음소리 정말 별로더군요 친구랑 얘기하다가도 무슨일 났나? 뭔가 해서 쳐다보게 됨

  • 51. 그러니까
    '18.12.23 6:30 PM (211.222.xxx.17)

    카페의목적이 도서관은 아니라는거죠
    누가 시끄럽게 떠들었답니까?
    무었이 잘못된것인지 다압니다.
    중국인관광객처럼떠든게 아니구요.
    조근조근얘기해도,
    조용히해달라고 했다잖아요...
    공부한다고...
    그러니까 공부는 도서관에서 하는거라구요.
    남에게 조용해달라고 요구하는거 비매너구요

  • 52. 공부족때문에
    '18.12.23 7:13 PM (106.102.xxx.23)

    스벅가면 더 열혈하게 수다떨고와요
    공부는 도서관에서 할것이지
    지들이 주인인것처럼 행세해요

  • 53. 에이
    '18.12.23 7:25 PM (122.47.xxx.231)

    에이에이에이님 그게 대체 무슨 말인지요 ..
    글 보면서 자꾸 웃음이 나잖아요 !!
    뭐가 90프로 이상 조용하면 조용한걸 존중 하라는 거예요 ㅜㅜ
    그리고 어디 우리나라 카페가 준도서관 의미라는거예요
    이미 앉아 있는데 공부 하고 있으면 존중해야 된다는건
    대체 어떤 발상인건데요 ...
    카페에서 공부 할 수도 있겠지만 대화 하러 온 사람에게
    방해 하지 말아달라고 하면 안되죠 .
    공부를 안하고 있어도 고성방가 수준이면 그건 조용히 해달라고
    해도 됩니다 !!!!!!!.
    그 기본적인것도 모르면서 거기 앉아서 공부하면 뭘해요
    아 답답해요

  • 54. ..
    '18.12.23 7:54 PM (211.172.xxx.154)

    스벅에서 나가달라고 할판에 시끄럽다고??? 어이상실

  • 55.
    '18.12.23 8:01 PM (218.236.xxx.64) - 삭제된댓글

    로긴하게만드네요.
    1인석만드는게 공부족 배려라구요?
    혼밥족, 혼자가 좋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아닌가요?
    정말 공부는 집에서 하든지 카페서 하려면 주변 상관 말아야죠. 시끄럽게 떠든것도 아니고 공부하길래 눈치보며 얘기했다는데…

  • 56. ....
    '18.12.23 8:05 PM (122.34.xxx.61)

    그런데서 뭔 공부가 되나 모르겠어요.

  • 57.
    '18.12.23 8:06 PM (218.236.xxx.64)

    로긴하게만드네요.
    1인석만드는게 스벅이 정숙한 분위기 인식해서 그런거라구요?
    혼밥족, 혼자가 좋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아닌가요?
    정말 공부는 집에서 하든지 카페서 하려면 주변 상관 말아야죠. 시끄럽게 떠든것도 아니고 공부하길래 눈치보며 얘기했다는데…

  • 58. 읏샤
    '18.12.23 8:11 PM (1.237.xxx.164)

    6일 테이블에 안자서 그랬으면 민폐네요.
    것도 중간에 앉아 양옆 사람에게 민폐이긴 해요.

    6일 테이블 말고 단독으로 2인용 테이블이나 4인 테이블레서 대화나누시지...
    굳이 여긴 도서관이 아니거든요라는 말 할 필요도 없는데...
    도서관이 아닌 건 알지만 6일 테이블 중앙에 끼워앉아서 대화를 줄곧 했다는게....
    그 옆사람들 힘들었겠어요.

    저같음 안그럴 것 같은 데요?

  • 59.
    '18.12.23 8:20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갑분싸 댓글 올라왔네요ㅋㅋㅋ

  • 60. ㅎㅎ
    '18.12.23 8:24 PM (180.69.xxx.118)

    자리가 없었다잖아요.
    왜 자꾸 다른 자리에 앉지 그랬냐는 댓글이 달리죠?

  • 61. ...
    '18.12.23 8:25 PM (210.205.xxx.145) - 삭제된댓글

    카페는 차 마시면서 대화하는 곳입니다!

  • 62. 카페가
    '18.12.23 8:30 PM (175.193.xxx.206)

    그래서 오래 못가고 문닫곤 해요. 임대료 비싼곳에 가게 냈다가 순환 안되어 문닫더라구요.

    키즈카페도 시간지나면 추가요금을 내는데 어른들 카페는 참 특별해요. 4명앉는 자리를 혼자 차지하고 나갈때 8명자리 차지한 2인이 같이 나가더라구요. 각자 창측 자리차지하고 공부를 하는거죠.

    엄마 친구분이 아침에 문열자마자 오는 대학생 둘때문에 나중엔 심장이 두근두근 하더래요. 가게 문닫기 직전까지..그러다 생병날듯해서 그만두었는데 문열면 와서 5시간 기본이었다 하더라구요.

  • 63. omg
    '18.12.23 8:32 PM (175.223.xxx.22)

    지금 현재 우리 나라에선 준 도서관 역할을 하고 있다면 그 흐름도 인정해야겠지요.
    ?????????????????????
    이 무슨 ㅎㅐ괴한 발상인지 ㅎㅎㅎㅎㅎㅎ

  • 64. 위에
    '18.12.23 8:39 PM (211.178.xxx.204)

    준도서관 역할요? 와~~정말 머리털 뽑아질듯
    별의별 인간들이 다있군요. 공부는 개뿔

  • 65. Pp
    '18.12.23 8:48 PM (221.142.xxx.162)

    공부는 집이나 도서관 이용하세요
    스박에서 유세 떨며 공부하는 인간들 테이블 전세 내는것도 모자라
    주변사람들 마음대로 콘트롤하려고 하지 마세요
    남을 조정하려는거 그거 아주 나쁜 행동이예요

  • 66. 잘하셨어요~
    '18.12.23 8:53 PM (126.172.xxx.215)

    카페는 차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곳이죠. 비성식적인 큰 소리를 내는 것만 아니면 대화하는 게 무슨 잘못이겠어요?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으시다면 요즘 카페형 독서실 많습니다, 시간당 2000원 정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적당한 크기의 1인용 테이블에 콘센트 2개씩 있고 탁 트여 있습디다. 조용하구요. 큰 테이블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다인용 테이블 자리도 있더군요.
    스타벅스는 제발 두 시간마다 음료 한잔씩 재주문 하던지 했으면 좋겠어요. 공부하다 내키는대로 자리에서 전화 통화하는 공부족들은 정말 자기 편한대로 독서실과 카페의 기준을 적용하는 듯 해요.

  • 67. ???
    '18.12.23 8:55 PM (203.142.xxx.49)

    카페가 준도서관이니 흐름을 따라야 한다느니
    궤변 늘어놓는 비 상식적인 사람 많네요
    카페는 대화하는 곳입니다
    진짜 조용히 공부 하는 사람들은 도서관 가거나 독서실 가거나 하겠죠

  • 68. ㅎㅎㅎ
    '18.12.23 9:01 PM (79.7.xxx.136)

    차마시고 대화하는 카페에 죽치고 앉아 공부하면서
    본 목적을 수행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조용해달라니
    지구가 자기를 중심으로 도는줄 아나보네
    지 불편한 건 되도 않은 권리주장을 하고
    남들이 누리는 권리는 자기가 불편하면 통제해야 하고?
    미친

  • 69. 야. 카페공부족
    '18.12.23 9:04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너네 몇등하냐?
    너네 분명히 말하는데 늬들 겉멋든거잖아.

    저기서 공부하네...유리창 보면서 지나가는데 남편 하는말 웃기시네 저것들 공부하는게 아니라 남들에게 보이는척 하는거야. 정말 공부하는 애들 대학 도서관에 앉아있다. 합니다. 글고 정말로 집중하면 옆에서 고성방가도 안들려.....

  • 70. 공부
    '18.12.23 9:35 PM (222.109.xxx.94)

    못하는 인간들이 그런데 가는거죠. ㅎ

  • 71. 6인용테이블
    '18.12.23 9:37 PM (119.193.xxx.168)

    그거 각자 공부하라고 만들어놓은겁니까?
    단체석으로 만든 목적이 더 큰거아닌가요?
    6인용테이블에 노트북에 여러가지 다 늘어놓고선 자리차지하고 죽치는손님하고,
    조근조근 차마시고 이야기나누는 1인 1주문 일행손님하고 어느손님이 상식적인가요?

  • 72. ㅋㅋ
    '18.12.23 9:54 PM (223.38.xxx.62)

    갑분싸~
    괴상한 궤변론자

  • 73. 나옹
    '18.12.23 10:05 PM (39.117.xxx.181) - 삭제된댓글

    카페에서 조용히 해달라는 사람들 정말 이상해요. 공부석은 무슨 개뿔.. 스터디 카페나 갈 것이지.

  • 74. 나옹
    '18.12.23 10:07 PM (39.117.xxx.181)

    카페에서 조용히 해달라는 사람들 정말 이상해요. 공부석은 무슨 개뿔.. 스터디 카페도 많은데 엄한데 와서 저럽니까. 공부하는게 무슨 벼슬인 줄 아나요.

  • 75. 그니까요
    '18.12.23 11:07 PM (220.126.xxx.56)

    지가 공부하는게 옆의 타인에게 무슨 상관이라고 도서관급 정숙을 요구하는지 어처구니가 없어요
    정숙이 규율인 도서관이나 독서실은 냅두고 담소가 규율인 곳에서 적반하장도 유분수죠

  • 76. ㅋㅋㅋ
    '18.12.23 11:20 PM (124.58.xxx.198)

    준도서관? 무슨 흐름을 따라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ㅋㅋㅋㅋ 카페가 뭐하는데 인줄 모르나요?

  • 77. ㅇㅇ
    '18.12.23 11:27 PM (39.117.xxx.194)

    정말 이상해져요
    커피 한잔 하러 갔다가 다닥 다닥한 자리에 공기도
    나쁘고 여기가 뭐하는곳인지
    공부요 한심해요
    요즘 스터디 까페라는곳도 있던데 차라리 그런곳을 이용하지 참

  • 78. 까비
    '18.12.23 11:35 PM (211.172.xxx.229)

    겉 멋들려서 스벅에서 공부 하는 척이지! 공부는 안하겠죠. 전기 오지게 잡아 먹는건 진상 아니고? 즤들이 하는 비매너 짓은 모르고. 내돈주고 카페에서 대화 하는게 비메너입니까? ㅎㅎㅎ 진심 머리에 뭐가 든겨? 꼭 그런 인간들이 스벅서 공부하는 척! 하드라고요~ 공부에만 집중해봐! 옆에 누가와도 안보이고 안들려! 몸만 공부허세 짓이고. 귀랑 눈은 스벅에서 누가 떠드나 지켜보고 진상 공부하는거에요~

  • 79. 닥치고
    '18.12.23 11:41 PM (175.235.xxx.51)

    공부는 도서관으로 가야지 왜 커피샆에 죽치고 앉아서
    ㅈㄹ들이야?

  • 80. 준도서관
    '18.12.23 11:49 PM (211.186.xxx.126)

    ㅋㅋㅋㅋㅋ
    아놔..정말.
    자리도 오지게 차지하고 점퍼 걸어놓고 점심먹으러도 갔다오더라구요? ㅎㅎㅎㅎ
    두시간마다 차 시켜마신다는 거짓말좀 하지마요.
    싸구려빵이나 분식사다가 식은커피랑 계속먹잖아요.스벅만의 정책이라면서.ㅎ
    일전에도 스벅에 차마시러 간다는 말에 엄청난 궤변을 혼자
    늘어놓던 한사람 생각나네요.
    스벅은 니네처럼 차마시러 오는 사람보다 스벅충성이용자인
    공부하는 애들 더 좋아한다..세계적인 추세라며.ㅎ
    스벅 물건들도 엄청나게 구입한다고 주장하는데 내가볼땐
    다이어리 그지들만 있지 진짜 원두나 컵사는 공부족들을
    본.적.이.없.다.

  • 81. ㅋㅋㅋㅋ
    '18.12.23 11:51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스터디 카페 알아보니 세시간에 육천원이라던데 정말 공부할거면 차라리 거기를 갈듯 ㅎㅎ

  • 82. ...
    '18.12.23 11:57 PM (220.127.xxx.123)

    어이없는 댓글 많다. 까페라 언제부터 준도서관인지? 그건 공부족이라는 일부 사람들의 착각일 뿐이라는거.
    스벅도 그걸 원한다는 것도 기사 몇개 찾아보면 착각이라는거.
    화이트 노이즈 즐기러 오거나 공부에 집중하는 분들은 딱 이어폰 꼽고 옆에서 대화하는 정도로 신경절대 안써요.

  • 83. ㅡㅡㅡ
    '18.12.24 12:23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콘센트 꽂는 곳, 1인석, 다인석? 늘리는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닙니다.
    새로 생긴 스벅매장 가보신 적도 없나본데, 요즘 신규 매장들은 스터디족 때문에 점점 줄이고 있어요. 스벅을 경쟁상대로 보는 대형프차 일부매장 몇몇곳 제외하고는 의도적으로 줄이구요.

    저도 큰 목소리 내는 아줌마무리들이 스터디족보다 짜증나지만 공부족도 만만치 않은 진상이내요.
    독서나 대화하는 카페가 도서관?

    이건 뇌에 총맞은 만큼 덜떨어진 발상이네요

  • 84. ㅡㅡㅡ
    '18.12.24 12:25 AM (221.148.xxx.49)

    콘센트 꽂는 곳, 1인석, 다인석? 늘리는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닙니다. 이러니 공부족을 진상우김이라죠.

    새로 생긴 스벅매장 가보신 적도 없나본데, 요즘 스벅 신규 매장들은 스터디족 때문에 확 줄이고 있어요. 스벅을 경쟁상대로 보는 대형프차 일부매장 몇몇 곳 제외하고는 의도적으로 줄이는 매장 많아졌어요. 테이프로 막은데도 있고

    공부족 때문에 다른 카페 이용자 편의까지 뺏기는데
    참 당당

    저도 큰 목소리 내는 아줌마무리들이 스터디족보다 짜증나지만 공부족도 만만치 않은 진상이내요.
    독서나 대화하는 카페가 도서관?

    이건 뇌에 총맞은 만큼 덜떨어진 발상이네요

  • 85. 그 목소리 큰
    '18.12.24 7:12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이 스벅 원두와 비치된 컵들 삽니다~~
    바로 나요.
    오랜만에 한번 가면 앉아서 눈으로 스캔하면서 이쁜거 사요.

  • 86. 진상
    '18.12.24 7:26 AM (211.204.xxx.14)

    공부하려면

    도서관가서 소음 방해 받지 말고 욜심히 하세요

    노래 부르려면

    노래방 가서 신나게 부르세요

    게임하려면

    PC방 가서 즐기면서 하세요

    담배피고 싶으면

    흡연장소에서 피세요

    커피숍은 대화하라고 만든 공간 입니다

    커피숍에서 캔맥주 가지고 가서

    상대방에게 피해 안주고 조용히 마셔도 안됩니다

    커피숍은 공부하라고 만든 공간이 아닙니다

    대화하라고 만든 공간 입니다

    급하게 컴퓨터 할 일이 있으면

    차라리 PC방에 가서 노트북 연결해서 하세요

  • 87. 아줌마
    '18.12.24 7:31 AM (223.62.xxx.169)

    나같은 사람이 대화하러 갔다
    커피사고 컵사고 케잌사먹고
    그러지 학생들이 뭔돈이 있어서요...

  • 88. 아줌마2
    '18.12.24 9:39 AM (39.121.xxx.40)

    1순위 담소죠.글치만 왁자지껄 계모임하듯 떠들어대는것도 정말 듣기싫어요.

  • 89. ㅎㅎㅎ
    '18.12.24 10:08 AM (211.206.xxx.52)

    원글님 잘하셨어요
    속이다 시원하네요

  • 90. 원래 공부족??
    '18.12.24 10:22 AM (163.152.xxx.151)

    그 큰테이블은 "원래" 공부족이나 단체석인데....
    그럼 스타벅스는 "원래" 뭐였을까나요? 우기지 말아요. 말이 안되거든요.
    시대의 흐름이라고요? 요새 그 시대의 흐름 따라 스터디카페 잘 나왔습디다.
    거기 정기권 끊고 다니시던가.

    아님 당신은 당신 용도대로, 타인은 타인 용도대로 이용하게 그냥 두세요.
    시끄러우면 꽂고 있던 이어폰 볼륨이나 올리시고

    스벅의 최초 용도대로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뭐라 하지 마시고요.
    매너도 최초 사용 용도대로 이용하는 사람들 안에서 해결하게 하시고.

    공부족은 무슨...
    나는 커피를 사는게 아니라 스타벅스 문화를 산다고 하고 싶겠으나 좀 같쟎아요.

  • 91. 비매너
    '18.12.24 10:58 AM (112.170.xxx.93)

    누가 비매너인지 왜 커피숍에서 공부를하져?
    만남과 대화하는장소예요 제발 구분좀 하고 살자구요
    자기생각만 옳다고 남의생각 개무시 하지마시구요
    저런 마인드로 사회생활을 어찌할지... 공감능력도 안되는데 참 저런사람보면 또 잘살더라구요
    이기적으로

  • 92. ...
    '18.12.24 11:14 AM (116.33.xxx.3) - 삭제된댓글

    혼자 뭔가 하는 사람들 많아서 조용한 까페도, 너무 시끄러운 까페도 부담스러운 입장인데요.
    저라면 그 대형 테이블에 마주보고 앉아서 얘기하느니 다른 까페 갔을 것 같아요.
    그 테이블에서 마주보고 소곤소곤 얘기하기 무척 불편하고 부담스럽지 않나요? 옆사람에게 대화 내용 너무 잘 들릴테고요.

  • 93. 원래공부족위한?
    '18.12.24 11:18 AM (110.8.xxx.115)

    윗 댓글님 의견 222222222222222222222222222

    참고로, 공부나 미팅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둔 카페는, 칸막이 설치하고 유리창까지 달아서 완전 격리한 후, 1회 이용시 최대 시간 2시간! 이라고 써서 붙였더군요. 아, '단체 이용시는 사전 예약 필수'라고도 쓰여 있고요.
    까페에서 6인석은 '원래' 단체 손님을 위한 거지, 무슨 공부족을 위한 거예요?
    거기 각자 3인이 앉아 있으면 이미 단체 손님석이 아니게 된 거고,
    각자 개인석이 된 이후엔 각자 까페 용도대로 쓰면 되는 거 아닙니까.
    원글님이 조곤조곤 이야기 당연히 할 수 있는 거고, 그게 싫으면 그 여자분이 잠시 이어폰 끼고 공부하면 되겠네요.
    아마 그 여자분은, 저 윗 댓글처럼 사람 수로 밀고 나가겠다,
    그 6인석에 3인이 각자 앉아 다 공부하고 있으니까, 이제 이 테이블은 공부하는 사람들 자리다, 너도 대세를 따라라, 그 마음이었던 것 같은데 참 그런 걸 자기 위주, 이기적 태도라고 하는 거죠.

  • 94. TPO개념 좀
    '18.12.24 11:26 AM (183.97.xxx.159)

    카페는 동네 사랑방
    공부는 학교나 도서관 그것도 싫으면 절로 들어가든가...
    고시원도 있고...
    나 참~
    꼭 공부도 못하는것들이 티내기는...

  • 95. 사이다.
    '18.12.24 12:46 PM (221.139.xxx.158)

    이기적이네요 ㅎㅎ

  • 96. 도서관
    '18.12.24 1:11 PM (223.38.xxx.98)

    가라 대체 카페가 뭐하는 곳인지 잊은 듯

  • 97. ...........
    '18.12.24 1:34 PM (39.117.xxx.148)

    일단 스타벅스에 쉬려고 가신 거 자체가 오산입니다 ㅎㅎ
    정신없고 북적대는 곳이 별다방인걸요.
    차라리 이름없는 까페에 가야 쉴 수 있어요.

  • 98. 아이고
    '18.12.24 1:58 PM (220.126.xxx.56)

    이름없는곳이건 유명한곳이건 책이랑 타블렛 놓고 볼펜든 공부족들이 난리라니깐요?
    다닥다닥 붙어있는 이디야 아시잖아요 거기도 공부한다고 옆에서 조용히 이야기중인 부부들 째려봐요

  • 99.
    '18.12.24 1:58 PM (175.113.xxx.77)

    도서관 가세요. 영업 방해 마시구요

    이렇게 주인 입장에서 말하셔도 될거 같아요

    카페가 이야기하러오는 곳이지 공부하는 곳이에요?

  • 100. 시크릿
    '18.12.24 2:12 PM (119.70.xxx.204)

    당췌 커피숍에선 책도안읽히던데 공부하는사람들신기해요
    옆에 여자둘만 앉아도 얼마나시끄러운데요

  • 101. 케케묵은주제
    '18.12.24 2:36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카페든 뭐든 공공장소에서는 내 목소리가 테이블을 넘지읺게 대화해야한다고 생각해욬
    도서관처럼 찍소리 안 나는 무소음 카페공간을 원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카페에서 수다 삼매경 하하호호 꺄아 어머 야! 으하하 카페는 얘기하는 공간이라며 볼륨 컨트럴 안 하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사실 카페에서 책 읽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쥐 죽은 듯이 조용한 공간을 원하는 건 아닙니다.
    적당한 백색 소음 찾아 건데, 테이블 너무 내 공간까지 침범하는 시끄럽고, 피치 높은 소음을 무매너라고 생각하는 거죠.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카페에서 계모임 하듯 떠들고 판벌리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제발 조용조용히 말합시다.
    서로 눈치보는 사회가 좋은 사회입니다.

  • 102. 케케묵은주제
    '18.12.24 2:39 PM (125.184.xxx.67)

    카페든 뭐든 공공장소에서는 내 목소리가 테이블을 넘지읺게 대화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도서관처럼 찍소리 안 나는 무소음 카페공간을 원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카페에서 수다 삼매경 하하호호 꺄아 어머 야! 으하하 카페는 얘기하는 공간이라며 볼륨 컨트럴 안 하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사실 카페에서 책 읽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쥐 죽은 듯이 조용한 공간을 원하는 건 아닙니다.
    적당한 백색 소음 찾아 건데, 테이블 너머 내 공간까지 침범하는 시끄럽고, 피치 높은 소음을 무매너라고 생각하는 거죠.
    본인은 그런 적 없다고,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카페에서 계모임 하듯 떠들고 판벌리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제발 조용조용히 말합시다.
    서로 눈치보는 사회가 좋은 사회입니다.

  • 103. ...
    '18.12.24 2:43 PM (119.64.xxx.92)

    다음에는, 여기서 계속 공부하실거에요?
    분위기 구려져서 대화하는데 방해되거든요? 하시길.
    카페에서 공부는 왜하나요? 진짜 짜증나는 인간들.
    다음에는 노래방 가서 공부하다가, 옆방에 뛰어가서
    공부하는데 방해되니까 조용히 방밖으로 소리 새어나오지 않게
    노래하라는 인간도 출몰할듯.

  • 104. 젭알 쫌.
    '18.12.24 2:53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다방에 앉아서 수다도 떨지 못하게 무식한닝겐들로 몰아가는 사람들 짜증 답니다.
    그냥 조용히 있고프면 집안에 있기를.

  • 105. ...
    '18.12.24 3:01 PM (124.61.xxx.75)

    스벅에서 본의 아니게 논문 쓰고 책도 한 권 쓴 사람입니다.
    커피숍은 이야기하는 곳. 그래서 떠드는 건 당연하지요. 남의 이야기 거슬리면 이어폰을 낍니다.
    저는 공부족 중 4인 테이블 혼자 차지하는 사람이 제일 이상하더라고요. 그리고 계속 떠들거냐고 묻는
    그 아주머니의 용기가 참 대단함. 주객이 전도된 일 같아요.

  • 106. ㅁㅁㅁ
    '18.12.24 3:04 PM (147.46.xxx.199) - 삭제된댓글

    카페에선 대화도 할 수 있지만, 책도 읽고 사색도 할 수 있지요.
    책 보고 공부하는 사람들한테 생각 이상으로 공격적이네요.
    대화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자기들이 무슨 이야기하는지 다 들릴 정도로 떠드는 것도
    신경 거슬리는 일은 맞습니다.

    82 분위기를 보니 층간 소음은 윗집이 승자인 것처럼
    까페에선 목소리 큰 사람이 승자네요.

  • 107. 에효...
    '18.12.24 3:08 PM (147.46.xxx.199) - 삭제된댓글

    카페에선 대화도 할 수 있지만, 책도 읽고 사색도 할 수 있지요.
    책 보고 공부하는 사람들한테 생각 이상으로 공격적이네요.
    그냥 조금씩 봐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주변 사람들이 공부를 하든, 잠을 자든, 명상을 하든 분위기 조용하면 그 분위기를 깨는 게 더 이상한데요?
    대화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자기들이 무슨 이야기하는지 다 들릴 정도로 떠드는 것도
    신경 거슬리는 일은 맞습니다.

    82 분위기를 보니 층간 소음은 윗집이 승자인 것처럼
    까페에선 목소리 큰 사람이 승자네요.

  • 108. 에효...
    '18.12.24 3:10 PM (147.46.xxx.199) - 삭제된댓글

    카페에선 대화도 할 수 있지만, 책도 읽고 사색도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책 보고 공부하는 사람들한테 생각 이상으로 공격적이네요.
    그냥 조금씩 봐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주변 사람들이 공부를 하든, 잠을 자든, 명상을 하든 분위기 조용하면 그 분위기를 깨는 게 더 이상한데요?
    대화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자기들이 무슨 이야기하는지 다 들릴 정도로 떠드는 것도
    신경 거슬리는 일은 맞습니다.

    82 분위기를 보니 층간 소음은 윗집이 승자인 것처럼
    까페에선 목소리 큰 사람이 승자네요.

  • 109. 에효...
    '18.12.24 3:12 PM (147.46.xxx.199)

    카페에선 대화도 할 수 있지만, 책도 읽고 사색도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책 보고 공부하는 사람들한테 생각 이상으로 공격적이네요.
    그냥 조금씩 봐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솔직히 주변 사람들이 공부를 하든, 잠을 자든, 명상을 하든 분위기 조용하면 그 분위기를 깨는 게 더 이상한데요?
    까페에선 대화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자기들이 무슨 이야기하는지 다 들릴 정도로 떠드는 것도 신경 거슬리는 일은 맞습니다.

    82 분위기를 보니 층간 소음은 윗집이 승자인 것처럼
    까페에선 목소리 큰 사람이 승자네요.

  • 110.
    '18.12.24 3:12 PM (223.38.xxx.253)

    대화내용 다 들으며
    볼펜 탁탁 두드리며 픽픽 비웃는 인간들도 봤어요
    일 관계로 사람 만났는데 대화내용 들어가며
    어찌나 빤히 듣고 보든지
    자리 봐가며 까페 다닙니다 스벅 홀리스 등등
    정말 못가겠더라고요

  • 111. . . .
    '18.12.24 4:04 PM (218.144.xxx.249)

    카페에서 공부라기보다 노트북 작업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백색소음 있어야 일이 잘 되고 내가 집중하면
    남말도 잘 안 들리는 스타일이라서요.
    주말엔 스터디카페 티켓 끊어서 긴시간 있기도 해요.
    공유 사무공간을 쓰기도 하구요.
    요즘은 무인 티켓제 운영하는 스터디카페도 많이 늘었어요.
    나름 요즘 잘 되는 사업 같더군요.
    학생뿐 아니라 사용 연령층도 다양해지고 있어요.
    강사. 프리랜서. 1인 기업 등 정말 일하는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으니까요.

    칸막이 독서실은 완전 조용해야 하고 분위기부터 숨막히죠.
    평소 저는 무소음 마우스 갖고 다니고
    늘 이어폰을 꽂고 해요.
    스터디카페에선 무소음 키보드 대여해서 쓰구요.
    제대로 집중해야 할 땐 스터디카페가 낫지만
    짜투리시간에 이것저것 머리를 확장해야 할 때는
    스벅 같은 곳이 딱이에요.
    이런 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흐름입니다.

    근데 어디나 일부분의 진상은 섞여있는 게 문제죠.
    원글이 인용한 분 경우처럼 말이죠.
    근데 카페에서 공부라니 재수없다는 공격적인 글들도 꽤 많이 보여서요.
    상식적인 수준의 카페 노트북 이용객까지
    덤터기로 몰아붙이지는 말아주세요.
    제발 다들 상식선을 지킵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841 뱅쇼의 황금 레시피를 알려주세요.~ 3 뱅쇼 2018/12/23 3,153
886840 오래된 매실액이 있는데요.. 2 궁금 2018/12/23 3,666
886839 마포역&공덕역 주변 아파트 추천 바랍니다. 10 고민 2018/12/23 4,542
886838 몸은 멀쩡한데 자리에서 못일어난적 있으세요? 8 왜이러지 2018/12/23 2,021
886837 출판사 일하다 나온 지인.. 소개해줄곳이 없어요 8 2018/12/23 3,016
886836 근데 연예인들 실물후기보면 28 2018/12/23 15,278
886835 추합,예비도 합격자수에 들어가나요? 5 학교 발표시.. 2018/12/23 2,061
886834 남편 만나 어언 30년 흘렀네요 18 ... 2018/12/23 7,074
886833 임신 중에 이혼하면.. 아이 친권은 누구한테 가나요? 8 ... 2018/12/23 4,484
886832 팬카페 말고요...샤이한 팬질 하기에 좋은 곳 있음 추천해주세요.. 10 ㅇㅇ 2018/12/23 981
886831 극한직업,호텔주방, 양파망 7 2018/12/23 2,698
886830 커피색 스타킹을 신으라는게 쌩난리를 칠 일인가요? 31 st 2018/12/23 8,995
886829 9급도 코피터져가며 공부해야하나요.? 13 휴우 2018/12/23 5,432
886828 시댁이든 친정이든 가까이 살면 다 이러고 사나요? 8 ㅇㅇ 2018/12/23 4,646
886827 mbc예능 궁민남편인지 뭔지 프로제목 한심 2018/12/23 864
886826 얼굴 모르는 썸남.. 6 ... 2018/12/23 2,338
886825 대학생들 학교 앞에서 동거 많이 하나요? 19 .. 2018/12/23 10,002
886824 압력밥솥 용량 가장작은것은 몇인분인가요? 4 압력밥솥 2018/12/23 2,668
886823 ㅁ패브릭 소파( 오트밀 베이지컬러 ) 아들둘 감당될까요?? 3 해피맘 2018/12/23 1,069
886822 병문안 와서 통곡했던 친구 31 실화 2018/12/23 26,326
886821 아줌마인데 비투비노래들 좋아해요 16 ... 2018/12/23 1,179
886820 82에 감사^^ - 영화 로마 보고왔어요 10 끝이 좋으면.. 2018/12/23 2,588
886819 결혼기념일에 친구들과송년회 간 남편 18 구이구이 2018/12/23 3,282
886818 무정한 나와 유정하길 바라는 남편 18 2018/12/23 4,794
886817 아이가 독감인데 열이 안 떨어져요ㅠ. 21 아아아아 2018/12/23 4,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