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rco
'18.12.23 1:47 PM
(39.120.xxx.232)
원글님도 남편하고 같이 나가세요...
2. 에잉
'18.12.23 1:47 PM
(183.98.xxx.142)
아저씨들 안그러는데요
원글님 주위에 유별나게 그런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ㅋ
3. 원글
'18.12.23 1:49 PM
(220.89.xxx.192)
아이아빠는 직장때문에 혼자 지방에서 관사에서 지내거든요.
주말에나 오는데 그 아이엄마네 남편분은, 직업특성상 사교대를 도시기때문에 주말보다는 주중에 주로
시간이 나시거든요..
4. ..
'18.12.23 1:55 PM
(124.61.xxx.49)
그런 남자 거의 없지않나요?
혹시 의처증 아닐까요?
5. 누구냐넌
'18.12.23 1:58 PM
(1.239.xxx.203)
저라면 안만나겠어요
무슨 애친구 엄마들 점심한끼먹는데 남편이 따라나오나요~
부담스럽기까지~
6. 원글
'18.12.23 2:00 PM
(220.89.xxx.192)
흑,
의처증은 아마 아닐것같아요.
그냥 어린이집에 아이보내고 3시20분까지 시간이 되니까
부담없이 칼국수먹고, 커피한잔 그것도 가끔, 이면 저는 그걸로 되는데..
그것도 오래 가지못할것같아요,,
7. 헐;;
'18.12.23 2:01 PM
(1.232.xxx.157)
이런 얘기 첨 듣네요. 부부 동반도 아니고 여자들 점심 약속에 주책맞게 왜 따라나오고 그 엄마는 또 왜 남편을 데리고 나와요?
의처증인가??
그런 식이면 앞으로 당연히 안 만나는 거죠.
8. ..
'18.12.23 2:03 PM
(110.70.xxx.248)
일반적이지 않네요 원글님 남편도 나오는자리 아닌데
미리 양해를 구했나요? 그쪽은 남편도 오겠다고요
게다가 알반적인 한국남자들은 팔불출이라며 부인자랑 하는거 그닥 좋아하지 않던데요
9. 원글
'18.12.23 2:06 PM
(220.89.xxx.192)
나이가 들수록 사람 사귀는 것 참 어려워요,
혼자 지내는것도 쓸쓸하고 힘든일인데, 소울같은 그런 건 아예 바라지도 않고요.
늘 왜 난 이모양인지, 모르겠어요.
10. ..
'18.12.23 2:08 PM
(182.228.xxx.37)
ㅎㅎ 희한하네요.
그집 남편분도 그여자분도~지금껏 몇번이나 같이 만난 님도요.
오래전부터 알던 친구남편도 아니고~
이상한 조합 아닌가요?
뭔 대화라도 편히 하실수 있겠어요?
11. 헤라
'18.12.23 2:08 PM
(223.39.xxx.85)
말도 없이 남편 데리고 나온건가요?
그전에 양해를 구해도 저 같음 싫어요
부부동반도 아니고 처음 봐요
12. ...
'18.12.23 2:12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제 경험상 의처증 맞고 그 남자 집안 내력이에요. 게다가 면전에서 저렇게 자기 아내 자랑하는 거 열등감 많은 사람이 하는 행동이고 실제로는 자랑거리도 아니고요.
제 정신 가진 부부는 낄낄빠빠해요.
13. ㅎㅎ
'18.12.23 2:16 PM
(1.232.xxx.157)
심심하면 그 시간에 자기 친구 만나거나 집에서 낮잠이나 자지..
정상적인 남자가 부인 약속에 왜 따라나가요?ㅋㅋ
몇 번이나 그런 식으로 만난 원글님도 대단.. 저같으면 처음 그랬을 때 인연 끊어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나요?
14. 옴마
'18.12.23 2:20 PM
(183.99.xxx.199)
아이고.혼자 만나도 친해질까 말까한데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만날필요 있나요?
그남편도 상식적인 남편은 아닌듯해요.음...세번이나 같이 앉아있다는건...느낌이..이상해요.이상해..
15. 남편
'18.12.23 2:21 PM
(183.98.xxx.95)
그집 남편이 이상한거 같아요
그만 만나야되지않을까요
16. 왜
'18.12.23 2:25 PM
(58.120.xxx.80)
여자들 점심모임에 눈치없이 나오나요?? 진짜 할일없는 룸펜인가
17. 만나지마요
'18.12.23 2:26 PM
(223.62.xxx.199)
그건 님하고 맞는 사람이 아닌거에요
18. ..
'18.12.23 2:26 PM
(58.226.xxx.1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밥먹자고 하니 남편 끼니도 같이 해결할려고 나오나봐요. 그 엄마는 원글님과 둘이 만나고 싶은 마음도 없고 당연히 남편데리고 나오면 불편한건데 그엄마도 남편도 이상해요.
19. ...
'18.12.23 2:31 PM
(122.60.xxx.162)
좀 특이하네요.
그만 만나면 될거같아요.
혼자 드세요..
20. 그 아줌마
'18.12.23 2:37 PM
(121.130.xxx.60)
요상한거예요 남편없음 아무것도 못하는척?하는 멘탈약한척 나는 과잉보호받고 있다며 자위하는
좀 모지리 아줌마일거예요 그런 부인과 똑같은종으로 자기가 항상 부인과 같이 다님을 강조하며 자뻑하는
남편도 마찬가지고요 둘다 별로인 인간들 만나서 원글이 괜히 맘고생하시네요
인생에 별 득이 안되는 사람들이니 만나지마세요 시간낭비예요
21. 이상해요
'18.12.23 2:38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그남자가 정말이상하네요
얼마전 전처 살해하고 딸들에게 얼굴공개당한 남자도
아내모임에 따라다니며 챙겨주고 아내자랑 많이 했다던데
이글읽으니 그사람이 떠오르네요
그여자분은 부부끼리 놀아야겠네요
22. 별
'18.12.23 2:47 PM
(121.154.xxx.40)
이상한 사람 다 보겠네요
23. 원글
'18.12.23 2:50 PM
(121.184.xxx.215)
ᆢ님 말씀이 맞는거같아요
그 애기엄마는 매일 보는 자기남편이니까 같이 저랑도 밥먹을수있는거고 저는그자리가 다음엔 안그러겠지 하는 저만의 기대감이 있던거고 유난히 그 애기엄마같은경우는 남편과 그모든일을 함께 하는게 당연한것같아요
저와 잠시 아파트화단앞 벤치에 있을때에도 남편이 집에 있다고 뛰어가거든요ᆢ
24. 부부가
'18.12.23 3:07 PM
(1.232.xxx.157)
똑같이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둘이서 같이 잘 놀라고 하고 원글님은 빠지세요.
25. 뭐냐
'18.12.23 3:11 PM
(119.70.xxx.204)
세상찌질한남자네요 울남편같음 한번만같이가자 사정해도안따라나설겁니다 뭔가이상한부부예요
26. 불편해서
'18.12.23 3:18 PM
(119.65.xxx.13)
저도 동네 친구 겨우 만났는데 저런 스타일. 저녁 때 애들 밥먹이자 했더니 남편과 겸상하게 하고. 아휴 불편해서 얹힐 뻔. 안만나요 이젠
27. ...
'18.12.23 3:31 PM
(49.172.xxx.25)
-
삭제된댓글
예전에 아이 유치원 다닐때, 제 집에서 간단히 점심 하자고 동네 엄마 둘을 불렀는데,
남편 대동하고 온 여자 생각나네요. ㅋ
자기 남편 점심 해결하고자 같이 온 거였어요.
지금은 안만납니다.
28. ㅇㅇ
'18.12.23 3:37 PM
(117.111.xxx.78)
다음엔 둘이서 편하게 만나자란 말도
못 꺼내실 꺼내실 숫기면 그냥 끝내세요.
모든 결정권은 상대에게 있다 생각하고
사시니, 44세에도 순발력이나 융통성이 없지 싶습니다.
29. ....
'18.12.23 3:55 PM
(175.196.xxx.110)
이거 뭐에요. 만나지 마세요.
님이 찾는 그런 친구는 아니라는게 확실합니다.
30. ...
'18.12.23 4:44 PM
(14.45.xxx.38)
말만 들어도 이상한 여자에요.
님 왜이렇게 분별력이 없으세요 ..
31. 제눈엔
'18.12.23 6:20 PM
(175.208.xxx.202)
세 사람 다 이상합니다
여자들 모임에 따라 나오는 남자나 동반하는 여자,
그 자리에 꾸역꾸역 나가 앉아잇는 원글님이나...
이건 한국식도, 서양식도 아닌
정말 이상한 모임입니다
32. ㅋㅋ
'18.12.23 6:29 PM
(182.215.xxx.169)
생각만해도 이상해요.
그분도 웃겨요. 자기랑 점심먹자는데 남편대동이라니요.
미리 동의를 구했나요? 저라면 남편데려온다면 다음에 보자고 했을텐데요.
제눈에 정상으로 안보여요.
33. ....
'18.12.23 7:34 PM
(58.124.xxx.80)
그남편 참 요상하네요.
일반적이지 않아요
관계 끊어야할듯
34. ㅍㅍㅍㅍ
'18.12.23 8:56 PM
(96.9.xxx.36)
제 남편도 아줌마들이랑 수다떠는거 좋아해요. 그래서 잘 데리고 다녀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심 안되나요?
35. 풋
'19.1.2 10:30 PM
(118.42.xxx.193)
ㅍㅍㅍㅍ님.
그냥 편하게 생각하면 안되냐구요?보통의 여자분들에게 무리한 요구입니다. 님 남편분도 원글의 남자 같은 분인가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