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ㄴ이 양육비 처분 즉시항고를 했어요..

.... 조회수 : 3,212
작성일 : 2018-12-23 13:44:55

판사님이 소송기간이라서 양육비 사전처분을 해주셨는데, 남편측에서 여기에다 대고 즉시항고를 했어요

사전처분된 양육비까지 즉시항고하면 또라* 라고들 한대요..

저를 괴롭혀 나가떨어지게 하려는 작전인거 같은데, 소송이 길어지더라도 끝까지 대항하는걸로 결심해서 나가떨어질 마음은 없어요

그런데 즉시항고를 하면 절차가 복잡해지긴 하는거 같아요.

혹시 이런 경험 계신분 있으실까요?

참고로 별거중 아이 육아수당까지 지가 받아처먹은 놈이라서.. 사전처분 양육비 순순히 안줄거 같긴했지만

즉시항고라니.. 어이가 없어요

IP : 14.45.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절차는
    '18.12.23 1:47 PM (223.62.xxx.199)

    잘모르지만 정말 개차반 ㅅㄲ네요 이혼결정하신건 정말 잘하신것 같네요.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버텨서 님과 아이의 권리 지켜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2. 아놔
    '18.12.23 1:50 PM (110.70.xxx.2)

    지새끼 양육비까지 이런단 말예요?

    진짜 ㄱ ㅐ ㅅ ㄲ 네요!!

    원글님 많이 힘드시겠어요..ㅠ

  • 3. 그걸 이용하세요.
    '18.12.23 2:04 PM (122.31.xxx.180)

    아직 재판 끝나지 않았으면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님에게 유리하게 이야기하세요. 판사에게
    이런 걸로봐서 미래에 얼마 이런게 아니고 지금 받을 수 있는 위자료를 더 청구하게 해달라
    또는 양육비 문제로 봐서 저 인간은 아이에 대한 배려가 없다던가..

  • 4. ...
    '18.12.23 4:38 PM (14.45.xxx.38)

    개차반이 맞아요..변호사 선임했어도 그변호사는 도대체 뭐하는건지..재판을 말할수없이 이상하게 진행하고있어요. 판사님이 안된다고 한 사항도 해달라고 다음번에 서면제출해서 내고..진짜 정신나간 억지수준으로 재판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352 재벌집 여자들은 전공이 47 ㅇㅇ 2019/01/26 20,779
898351 썬크림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19/01/26 1,394
898350 경기도는 집값 안떨어지네요 14 .. 2019/01/26 7,176
898349 타워형 아파트 타입 조언 부탁합니다. 3 급해요 2019/01/26 3,289
898348 방광염에 쑥훈증이 도움될까요? 5 모모 2019/01/26 1,601
898347 진짜 토종꿀이라고 샀는데.. 9 ㅇㅇ 2019/01/26 2,446
898346 도대체 서울시교육청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가요? 2 ... 2019/01/26 1,847
898345 사진을 지퍼백에 보관해도 될까요? 1 정리중 2019/01/26 1,183
898344 굴뚝 고모=손혜원 의원 10 겨울끝 2019/01/26 2,125
898343 삼성 갤럭시에서 음악 다운받아서 운동할때 듣고 싶은데요 1 . 2019/01/26 1,196
898342 건전지를 교체해 달라는데...뭔지?? 11 soms 2019/01/26 2,491
898341 손흥민 의욕이 없어보이지 않았나요? 32 이상함 2019/01/26 5,527
898340 설 한우셋트 추천바람 3 아직도내사랑.. 2019/01/26 876
898339 가족상담을 했는데요 5 ... 2019/01/26 1,938
898338 변영주 감독 화차는 몇번을 봐도 몰입감 최고예요.. 8 .... 2019/01/26 3,163
898337 주말에는 카톡 안읽씹 하는 지인. 12 Sㅜㅜ 2019/01/26 8,816
898336 내년 총선 어찌될까요.. 25 ... 2019/01/26 1,688
898335 한국을 아주 알차게 이용해먹네요 그나라. 9 ㅇㅇ 2019/01/26 2,658
898334 스파게티 어떻게 해먹는게 제일 맛있나요 14 뻔와이프 2019/01/26 3,971
898333 청소기 제작중인데요. 9 커피홀릭 2019/01/26 1,047
898332 초등 아들 연필 깎아주다가~ 6 .... 2019/01/26 1,833
898331 시모는 예전일을 맘대로 왜곡해서 기억하네요. 15 며느리 2019/01/26 4,156
898330 목적형 1 목적형 2019/01/26 510
898329 4년제 대학 다니면서 방통대 다닐 수 있나요? 4 때인뜨 2019/01/26 3,790
898328 좀 전에 지워진 기레기 이야기 6 기레기 2019/01/26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