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중에 평수 좁혀서 이사갈 수 있을까요...

... 조회수 : 2,431
작성일 : 2018-12-22 22:49:00
전세를 구하다가 전세매물이 별로 없어서 10평정도 늘려서 가는데요
나중에 집사서 이사갈텐데... 다시 줄여서 갈수 있을까요.
아이 하나인 세식구인데... 짐늘리지 않고 사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ㅜㅜ
IP : 220.127.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8.12.22 11:01 PM (223.62.xxx.199)

    그렇게 전세로 넓혀갔다가 지금 집 줄여왔는데요..
    온식구들이 지금 2년이 지났는데도 몸살을 하네요...
    다신 집 좁히는거 안하고 함부로 넓히는것도 안할거에요 ㅠ

  • 2. ...
    '18.12.22 11:08 PM (39.115.xxx.147)

    맞춰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일단 나중 걱정은 나중에 하세요 언제 다시 이사살지도 모르는데.

  • 3. ....
    '18.12.22 11:12 PM (58.148.xxx.122)

    짐을 늘리지않고 살아도..
    여유 공간에 악숙해지면
    나중에 줄여갔을때 답답해져요.
    그래조 자기집으로 가는거면 마음이 다르죠.
    깔끔하게 잘 수리하고 빌트인 수납 잘 짜면 괜찮아요.

  • 4. ...
    '18.12.22 11:30 PM (121.171.xxx.107)

    45평 살다가 30평으로 좁혀 왔는데 일이주 한두달 지나 익숙해지니 아무렇지도 않아요. 45평 내 집 살다가 남편 회사 발령 때문에 30평 좀 안되는 집으로 이사와서 살고 있는데 처음에만 잠깐 답답하다가 익숙해지니까 편하고 좋아요. 청소도 쉽고요~

  • 5.
    '18.12.23 12:09 AM (115.143.xxx.140)

    45평 살다가 26평 복도식 20년된 아파트 2년간 살았어요. 어제 38평 계단식 20년된 아파트로 왔는데요..

    지난 2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제야 알겠어요. 이제야...정말 이제야 사는 것 같아요.

    세식구인데 화장실 1개짜리 아파트였거든요.

    45평에서 계단식 30평은 갈만해도 복도식 20평대는 정말... 복도식은 진짜 아니었어요.

  • 6. ㅜㅜ
    '18.12.23 12:11 AM (211.109.xxx.76)

    안늘어나기는 힘들구요. 나중에 다버려야죠 뭐ㅡ ㅡ 집크니까 다 이고지고 살다가 필요없는거 버리려구요. 제가 47평에서 25평도 이사해봤는데 가구가 안맞아서 그렇지 살아져요.

  • 7. ...
    '18.12.23 1:08 AM (220.127.xxx.123)

    아.. 짐을 안늘려도 여유공간의 느낌이 다르겠군요.ㅜㅜ
    돈 많이 벌어놔야겠어요.ㅜㅜ
    집보러 다니는데도 넓은 집 한번보니 5평 차이나는 집도 좀 갑갑해 보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929 사주를 봤는데여 7 .... 2018/12/23 3,471
886928 아이고등학교에 제가 집착하나봐요. 13 집착 2018/12/23 3,727
886927 시댁 전화는 며느리 몫인가요? 20 이놈의전화 2018/12/23 5,250
886926 뱅쇼의 황금 레시피를 알려주세요.~ 3 뱅쇼 2018/12/23 3,156
886925 오래된 매실액이 있는데요.. 2 궁금 2018/12/23 3,669
886924 마포역&공덕역 주변 아파트 추천 바랍니다. 10 고민 2018/12/23 4,544
886923 몸은 멀쩡한데 자리에서 못일어난적 있으세요? 8 왜이러지 2018/12/23 2,023
886922 출판사 일하다 나온 지인.. 소개해줄곳이 없어요 8 2018/12/23 3,023
886921 근데 연예인들 실물후기보면 28 2018/12/23 15,283
886920 추합,예비도 합격자수에 들어가나요? 5 학교 발표시.. 2018/12/23 2,062
886919 남편 만나 어언 30년 흘렀네요 18 ... 2018/12/23 7,077
886918 임신 중에 이혼하면.. 아이 친권은 누구한테 가나요? 8 ... 2018/12/23 4,488
886917 팬카페 말고요...샤이한 팬질 하기에 좋은 곳 있음 추천해주세요.. 10 ㅇㅇ 2018/12/23 982
886916 극한직업,호텔주방, 양파망 7 2018/12/23 2,700
886915 커피색 스타킹을 신으라는게 쌩난리를 칠 일인가요? 31 st 2018/12/23 8,998
886914 9급도 코피터져가며 공부해야하나요.? 13 휴우 2018/12/23 5,434
886913 시댁이든 친정이든 가까이 살면 다 이러고 사나요? 8 ㅇㅇ 2018/12/23 4,650
886912 mbc예능 궁민남편인지 뭔지 프로제목 한심 2018/12/23 864
886911 얼굴 모르는 썸남.. 6 ... 2018/12/23 2,340
886910 대학생들 학교 앞에서 동거 많이 하나요? 19 .. 2018/12/23 10,019
886909 압력밥솥 용량 가장작은것은 몇인분인가요? 4 압력밥솥 2018/12/23 2,676
886908 ㅁ패브릭 소파( 오트밀 베이지컬러 ) 아들둘 감당될까요?? 3 해피맘 2018/12/23 1,069
886907 병문안 와서 통곡했던 친구 31 실화 2018/12/23 26,327
886906 아줌마인데 비투비노래들 좋아해요 16 ... 2018/12/23 1,180
886905 82에 감사^^ - 영화 로마 보고왔어요 10 끝이 좋으면.. 2018/12/23 2,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