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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학사가 장애학생 엄마 자살시킨 사건

ㅡㅡ 조회수 : 7,698
작성일 : 2018-12-22 20:38:09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850502&entrance=

우와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저 엄마 마음이 어땠을지 안타깝네요.
처벌이 없을 거 같아 더 답답 ㅡㅡ
IP : 115.161.xxx.1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2.22 8:38 PM (115.161.xxx.11)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850502&entrance=

  • 2. 어디 장학사
    '18.12.22 8:49 PM (116.36.xxx.35)

    이름이라도.

  • 3. 아이고
    '18.12.22 8:50 PM (125.130.xxx.46)

    오해해서 사람하나 모욕감줘서 그리만들었네요 장학사는 뭐가 그리 사람을 몰아부쳤는...

  • 4. 나옹
    '18.12.22 8:53 PM (39.117.xxx.181)

    너무 무섭네요. 어머니 젊은 나이가 너무 아까워요. 그 싸이코패스 장학사하고 교감 고소할 수 없는 건가요. 와 못된 것들.

  • 5. 분하네요
    '18.12.22 9:01 PM (112.152.xxx.82)

    어디 장학사실까요?
    아이엄마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

  • 6. 미친장학사
    '18.12.22 9:02 PM (124.54.xxx.150)

    저 ㄴㄴ들을 그냥 놔둬야하나요? 학교측도 그래요 지들이 자발적으로 들어오라고 했고 책도 지들이 준거면 장학사에게 사실대로 얘기했어야했고 어째든 제일 미친 장학사 ㄴ 어떻게 지들끼리 잘못한 걸 가지고 학부모에게 저럽니까? 정말 제대로 갑질했네요 저런 인간들이 장악하고 있는곳이 교육부 교육청입니다. 지들이 아주 하늘위에 살고 있는줄 알아요 나향욱인지 뭔디 개돼지라고 한말이 그냥 한말이 아닌거에요 저들은 학부모들을 개돼지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부 교육청 공무원들 죄다 끌어내렸으면 좋겠습니다

  • 7. ....
    '18.12.22 9:04 PM (221.157.xxx.127)

    도대체 뭐 저따위가

  • 8. 아줌마
    '18.12.22 9:13 PM (122.37.xxx.231)

    넘 맘이 아프네요.
    애기엄마가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했을까요..
    아..요즘은 너무 안타까운 사건소식이 많네요ㅜㅜ

  • 9. ...
    '18.12.22 9:13 PM (1.231.xxx.48)

    이 사건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 어머니가 잘못하신 거 없던데
    이상한 장학사에게 걸려서 엄청난 모욕을 당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는데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ㅜㅜㅜ

  • 10. 궁금
    '18.12.22 9:16 PM (182.224.xxx.16)

    장학사 ...가 저렇게 학부모와 다이렉트로 통화도 하고 그런 사람이었나요?

    장학사는 학교와 교직원 등을 장학하는 것 아닌가요?

    학교에 생긴 문제 ... 해결해달라고 도움달라고 학부모가 말하기도 쉽지 않은 사람들 아니던가요?


    절차상의 문제가 있으면 .... 장학사가 학교를 통해서 학부모에게 연락이 가도록 하는 것이지..
    저 장학사는 왜 저럴까요

    평소 부정맥으로 정상적인 업무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나봐요.
    정직 하셔도 좋을 듯

  • 11. 원글
    '18.12.22 9:57 PM (115.161.xxx.11)

    글 좀 잘 쓰시는 분이 청원이라도 올려주셨음...ㅠㅠ
    남편분도 정신이 없는건지 벌써 청원 올리고
    인터넷에 억울하다 글 올렸을 법 한데 조용하시네요.

  • 12. 이거 좀 된 일
    '18.12.22 10:10 PM (182.230.xxx.146) - 삭제된댓글

    이거 최근 일 아니에요
    근데 최근에 방송에 나왔나요?
    그때도 이상하다 했는데
    상황이 이상해서요
    그 엄마도 장학사가 했다는 일도
    좀 이해가 안갔거든요
    양측 말을 들어봐야할듯해요

  • 13. 내참
    '18.12.22 10:10 P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

    장학사도 여자, 특수학급 수업했던 교사도 여자~~~확실히 여자들이 공무원 생활하면서 절차 무시 심하네요.
    남자들이라면 첨부터 서류 가져와라, 공문이 있냐없냐 절차 따졌을텐데....
    미리 학부모가 내일 가도돼냐 하루전에 전화까지 했네요. 그럼 관련 공문있냐 묻고 확인했어야죠.
    추운데 인정상 교실밖에 세워둘수가 없다고 들어오라고 해놓고선, 나중에 항의 무서워 책임 회피하려 상부에 보고도 이상하게 하고~~
    일차적으로 그 특수학급 담당선생이 잘못했네요. 완전 절차 개무시~~
    장학사가 저리 아직 학부모도 아닌 애엄마한테 직접 연락하는것도 아주 이상하구요.

  • 14.
    '18.12.22 10:28 PM (125.132.xxx.156)

    아니 근데 누구실수든 예비학부모가 수업참관한게 그런 심각한 일인가요? 국가기밀 가르치는 수업도 아니고 이게 왜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여질 일인가요? 특수학교 수업은 특별히 삼가야될 내용이 있는건가요?

  • 15. 이런
    '18.12.22 10:31 PM (118.220.xxx.38) - 삭제된댓글

    그 장학사는 자기 잘못으로 생명 하나 짓밟았으니
    어떻게든 그 댓가 치르길 바랍니다.
    곱게 못죽을듯.
    본인 양심 없어서 멀쩡히 잘살면 그 업이 그 자식들에게 갈거에요.

  • 16. 공무원 조직이
    '18.12.22 10:44 P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

    좀 그래요. 절차 무시하고 일처리 했다가 책임 추궁당하면 다 뒤집어 쓰거든요.
    그 학급 학부모 누군가가 그걸 항의할수가 있는거죠. 아무 관련없는 일반인이 왜 우리애 수업하는걸 지켜보느냐? 이런식으로요.

  • 17. 제 추측에는
    '18.12.22 10:52 PM (182.230.xxx.146) - 삭제된댓글

    아마 그 수업 참관전에도
    아이 입학 문제로 트러블이 있었을것 같고
    그 장학사,특수교사가 엄마랑 이전에도
    말이 오간 상태였을것 같아요
    단순 한번 참관으로 부모한테 세번 전화해서
    모욕을 준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거든요
    특수교사나 장학사들은
    그 특수한 상황(장애) 때문에 부모들한테
    오히려 더 조심들 하시는걸요
    뭐 저도 추측일 뿐이고..
    하여튼 양측 말 다 듣고 판단하는걸로요

  • 18. 원래
    '18.12.22 11:08 P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

    특수학급이 운영되고 있는 초등학교인데, 장애아라서 입학 트러블 있을게 없구요.
    특수학급 없는 일반 초등학교에 입학하려고 든다면, 트러블이 있을수도 있겠지만서도....
    단순히 절차 문제 맞구요. 다들 절차를 지키지 않다보니까 오해가 커져서 어이없는 사건이 된거죠.
    초등 입학생 학부모들도 초보학부모니까...장애아 부모 아니더라도 걱정이 무척 많다고 하더라구요.
    뭐든지 처음이 가장 겁도나고, 걱정이 많이 되는거죠. 애엄마도 학부모가 첨 되는거니까, 괜히 별것도 아닌것도 불안해하고~~
    솔직히 애 입학이 취소되고 어쩌고 할일이 전혀 없는건데 말이죠.

  • 19. 다 보고나니
    '18.12.22 11:13 PM (182.230.xxx.146) - 삭제된댓글

    공문처리 제대로 안한 행정실 여직원 욕이 빠졌네요
    저기서 모든게 시작됐는데

  • 20. ..
    '18.12.22 11:46 PM (115.21.xxx.13)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무슨 자살까지

  • 21. ..
    '18.12.23 12:08 A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예전에 본 기억이 있어 검색해보니 2014년일이네요.
    아이는 어찌 지내고 있을지..

  • 22. ㅇㅇㅇ
    '18.12.23 7:51 AM (107.77.xxx.92)

    이 사건 오유에서 읽었는데 링크를 가져오려니 오유가 열리지 않네요.
    아무 처벌 없었고 교감과 장학사는 잘 살고 있는 듯합니다.
    지역이 울산인데 어느 분이 울산 교육청에 어찌 조치되었는지 민원으로 질문했지만 답변이 거부되었다고 하네요.
    나중에라도 링크를 가져올게요.
    계속 관심가져 주세요.

  • 23. ㅇㅇㅇ
    '18.12.23 8:58 AM (107.77.xxx.92)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402540

  • 24. ㅇㅇㅇ
    '18.12.23 9:02 AM (107.77.xxx.92)

    민원 제기 했지만 답변 거부 당한 글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403162&page=1

    여기 댓글 보면 그 장학사로 추정되는 이름이 나오네요.
    부산시 교육청에 동명인이 있지만 동일인인지는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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