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저의 성향이 많이 달라요
1. ...
'18.12.22 2:01 PM (117.111.xxx.28)살아온 배경을 자세히 알아야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2. ..
'18.12.22 2:06 PM (58.237.xxx.103)이럴 땐 부부상담이 최고죠. 의논해서 한번 받아보세요
님만 노력한다고 될 일이 아니니..3. 그냥
'18.12.22 2:09 PM (119.205.xxx.192) - 삭제된댓글옳고 그른일 아니면 성향으로 인정하는 수 밖에~
한달에 한두번 정도 요일을 정해 우리집만의 특별한 날을
만들어 나와 상대의 장점과 단점을 이끌어 공론화 시켜보세요
상대가 바뀌길 원한다면 절대 비난 하지 말고
그가 나를 인정하듯
나도 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함께 변화해야 해요4. 그게...
'18.12.22 2:29 PM (115.21.xxx.228)말없고 소심한 남자의 전형이네요
제 남편이 그렿거든요
평소 감정표출을 제대로 못하다보니, 억눌렀던 감정이 욱할때
필요이상으로 화를 내는거고, 자기도 콘트롤 못하는거예요
그게 고쳐지지는 않더라구요
내가 적응을 하던지 아니면 포기해야죠5. ..
'18.12.22 2:53 PM (59.11.xxx.120)화가 쌓이지 않게 잘 해 주면 되겠네요^^
6. ....
'18.12.22 3:23 PM (96.55.xxx.71)고쳐지지 않는다니 너무 암울하네요 ㅜㅜ
저는 그때그때 바로 표현하는 편이라
남편을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얼마나 더 같이 살아야 적응이 될까요..
자기 표현 솔직하게 잘 하는 남자랑 사시는 분들이 부러워요.7. 아마
'18.12.22 3:24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성향도 있지만, 어렸을때부터 강압적인 부모밑에 양육받았을때 그런
경향이 많겠지요. 조금씩 분노나 화를 조용 조용하게 이야기해야겠지만, 쉽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당장 불만을 매번 얘기해도 방식이 서투르면 지적질에 원글님과 늘 싸움이 되기도 쉽겠지요.8. ㅇㅇㅇ
'18.12.22 3:35 PM (61.69.xxx.229)원글님이 좀 말수를 줄이세요 표현 덜 하시고
바로 바로 표현하는 것도 유치하고 덜 성숙해 보이는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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