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8/read/32735031
바람을 거슬러 날던 분.
물살을 거슬러 오르던 분.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말라고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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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거슬러 날던 분.
물살을 거슬러 오르던 분.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말라고 하셨네요.
판사시절 사진은 처음 봐요.
문재인 대통령은 세 번 직접 봤는데, 노통은 한 번도 못 봤어요.
고단한 시절 다 잊고 편하시길 빕니다.
동시대에 살았던 기억만으로 행복하고 제가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여기게 해 준 분.
그리고 문프..
눈물나네요ㅜㅜ
저도 동시대에 만난것, 우연히 광화문에서 마주친게 평생 재산이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 분 덕분에 우리 역사가 확 달라진 거 같아요.
언젠가는 찾아가서 직접 봐야지 하다가
장례식날 시청 앞에서 그렇게 울었네요.
퇴임하고 봉하 내려가셨을 때 못 가본 게 마음 한 켠에 늘 아쉬움으로 남아있어요.
제가 뽑은 첫번째 대통령.. 그리고 그 다음 문재인 대통령..
두 분다 정말 훌륭하신 분이에요.
하지만 나의 첫 대통령은 제가 못 지켜드려서... ㅠㅠ
더 적극적으로 지지했어야 했다..
그립네요..
살아계실때 지지해드리지 못한 죄책감에 지금도 사진만 봐도 눈물이..
세상에 이런 분을
전과4범 파렴치범이 입에 올리며 자기방어에 이용
노대통령 때문에 그 나물에 그 밥이던 정치에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터를 만들었다면 민주주의 씨앗을 틔워 새싹을 낸 분이라 생각해요.
시민 민주주의.
그래서 자한매국당은 씨를 말려 버리려 온갖 악행을 멈추지 않고 있죠.
문대통령님께서 새싹을 무성한 나무로 자라게 할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무한 지지합니다
아고, 귀여워... 얼굴 전체가 펄펄 살아있네요.
어쩜 저리 마누라를 챙겼을까요. 웬만한 남자 같으면 결혼도 안 했겠지만...
집안 반대에도 결혼하고 선거 중에 찌질이들이 물고 늘어지니까 대통령 안 해도 된다고 한마디 하고
돈이 그렇게 급해도 판사 안 하면 집에서 마누라 탄압할까 봐....
사나이 중에 사나이... 저렇게 인간적이면서 호방한 사나이가 있을까요.
권여사님도 남편복 많은 분. 저리 가신 것만 빼고요.
눈빛이 형형해요.
깨시민이 되어야죠.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 싶네요.
문프님을 잘 지킬게요.
사진이네요.
항상 그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후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친일매국자한당이 얼마나 나쁜당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노통이 바라던 세상을 민주당과 문대통령이 조금씩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눈물나네요..
저리 멀끔한 양복 입고 계신 모습 정말 희귀하네요. 멋지시네요. 노무현 대통령님 그러고 보면 정말 잘생기셨어요. 온몸이 다 기개가 있고 펄펄 살아 있는 얼굴이예요.
2002년 월드컵 끝나고 대통령 선거가 있었죠. 선거 끝나고 친구들하고 맥주집에서 두근대면서 개표방송을 봤어요. 그 때 너무 너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15년이 넘게 지났네요
그리워요. 보고싶습니다.
울컥하네요 훌륭한 우리의 노통.
눈물나네요
저렇게 대단하고 아까운 분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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