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냥이 캐디 독립영화

고냥맘마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18-12-22 01:01:04
지금 kbs1에서 너무 따듯한 고양이 영화해요.
터키 어딘가의 동네에 생활의 일부인 고양이들
길에서 자유롭게 사는 고양이들이 부럽네요.

동네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쓰다듬어주고 냥이는 좋아하는 장면
사랑스러워요
IP : 1.232.xxx.1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냥맘마
    '18.12.22 1:03 AM (1.232.xxx.181)

    울 고냥이 같이보자고 불렀더니 소파 밑에서 자느라 안나오네요.

  • 2. 어머
    '18.12.22 1:11 AM (211.178.xxx.192)

    감사해요. 끼야아아 하면서 보고 있어요.
    새끼고양이들 예뻐 죽겠네요 ㅋㅋ 아이고 아이고

  • 3. 고냥맘마
    '18.12.22 1:16 AM (1.232.xxx.181)

    그렇죠 경이로운 영화

    동네 분이 고양이, 새, 꽃이 존재하는 의미를 안다면 삶의 모든 것을
    가진 것과 같다는 요지의 말을 해요. 아아

  • 4. 알려 주셔서
    '18.12.22 1:17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사랑스러운 냥이들.

  • 5. ㅡㅡ
    '18.12.22 1:52 AM (14.45.xxx.213)

    거리에서 느긋하게 사람들과 같이 거니는 냥이들 부럽네요.. 울나라 냥이들은 그저 사람 피해 겁에 질려 숨어다니는데.. 전 우리 민족이 정이 많다느니 평화를 사랑한다느니 그런 말 다 뻥이라 생각해요..

  • 6. 뮤즈82
    '18.12.22 2:03 A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

    14.45님/에혀~
    왜그러실까~ 극히 일부분만 그러겠죠. ㅎㅎ
    저도 지금 보고 있는데 뭐랄까 고양이들 눈빛과 행동들 보고 있자니
    그냥 마음이 포근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키우고 싶은데 다만 언젠가 집 이사를 갈때 괭이와 나만 덩그러니 남겨질까봐서.. ㅠㅠ ㅎㅎ

  • 7. 고냥맘마
    '18.12.22 2:03 AM (1.232.xxx.181)

    혼자 집에서 지내는 울 냥이가 어쩐지 측은해졌어요.

  • 8. 고냥맘마
    '18.12.22 2:07 AM (1.232.xxx.181)

    밥 달라며 에스토랑 유리문 긁는 녀석 웃겼어요. 변덕스런 녀석 미식취향응 맞춰주다니. 밥이나 내노시지 하며 우는 울집 고냥이 시바파우치 탈탈 털어줬어요.

  • 9. ..
    '18.12.22 2:21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으..넘 늦게봤다..

  • 10. 중간부터
    '18.12.22 2:23 AM (220.87.xxx.137)

    봤어요.
    마지막 멘트에 눈물이 핑^
    경이로운 따뜻한 영화입니다.

    고양이가 발밑에서 당신을 보고 야옹~한다면 그건 삶이 당신에게 미소짓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485 성훈씨? 싫어요 39 저는 2018/12/22 20,166
886484 집회고 뭐고 일단 먹고 시작해야하는 한국인 20 아웃 2018/12/22 3,497
886483 내가 남자같고 남편이 여자같은 집 9 점점점 2018/12/22 3,232
886482 60대 중반 향수 추천해주세요. 지금 백화점에 가려고요. 15 ... 2018/12/22 3,533
886481 수능공부에대한거예요..남편이랑 같이 볼게요 22 수능맘 2018/12/22 4,668
886480 분당 산부인과 과잉진료....기분 나쁘네요 21 허참 2018/12/22 8,212
886479 1인 가구 김치는 몇 포기쯤 담으면 되려나요 20 혼자 김장 2018/12/22 3,719
886478 학기 말에 학부모님들께 편지쓰려 하는데 4 제이디 2018/12/22 1,110
886477 성훈 넘 멋있어요 16 .. 2018/12/22 4,219
886476 팥앙금으로 팥죽만들 수 있나요? 4 궁금 2018/12/22 1,907
886475 정려원씨 15 나혼자산다 2018/12/22 8,796
886474 보수정권에서 교육도 이렇게 만들어 놨다고 11 ㅇㅇ 2018/12/22 1,230
886473 중고차 팔때 어떻게... 4 걱정많아요 2018/12/22 963
886472 노무현대통령님ㅡㅜ 13 ㄷㄴ 2018/12/22 1,431
886471 어제 린나이 콘덴싱으로 바꿨는데요 2 2018/12/22 1,427
886470 오늘 본죽 잘 되겠네요 17 마들 2018/12/22 6,928
886469 인생선배어머님들 궁금해요 7 ㅇㅇ 2018/12/22 1,897
886468 초등저 자녀 집에서 함께놀아주시나요?하루 핸드폰 시간 엄마놀이 2018/12/22 577
886467 딴지거는 일본..'표류 北어선수색' 설명에도 "매우유감.. 1 쪽바리 2018/12/22 729
886466 스위스 여행에서 사온 뻐꾸기가 안울어요 14 같이 2018/12/22 2,902
886465 4개월에 10키로 빼고나니.. 근육이 소멸.. 3 ** 2018/12/22 3,708
886464 꽃다발 배우는거 어디서 찾으셨나요? 6 꽃집 2018/12/22 1,426
886463 강신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력 2 ㅇㅇ 2018/12/22 1,254
886462 공기청정기 렌탈 1 미세먼지 2018/12/22 1,085
886461 다산이 또... 3 행복한라이프.. 2018/12/22 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