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생일도 아닌 12월 25일을 생일로 한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싶어요...
연말연초 분위기에 예수님 생일을 더하니
그야말로 크리스마스가 무슨 전세계 축제처럼 되어버렸고.
거기에 산타할아버지까지 만들고
캐롤까지 만들어
신자든 아니든 크리스마스때면 괜함 설램까지 있게 만들고..
십계,벤허같은 대작 영화 만들어 수십년동안
사람들이 재밌게 보게하며 은근히 세뇌하는것도 있고..
나이들 수록 기독교의 모순이 너무 잘 보여서
멀리하고있지만
이 종교의 오랜 마케팅 하나는 끝내주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