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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미로 배우는거 뭐있으신가요

ㅎㅎ 조회수 : 4,005
작성일 : 2018-12-21 16:53:12

지금은 일을 하고있는데
언제까지 할수있을지 잘모르겠어요 언젠간 관두겠죠
근데 제가 집에만 있으면 너무우울해질거 같아서요

뭐라도 배우러다니면 좋겠단생각이 드네요
82글보면 배우러다나시면서 수강생분들과 같이 차도 마시고
배우는거 자체가 활력소가 된다는분들 많으셔서요
궁금하네요.. 뭘 배우시는지
지금 생각있는건 영어회화정도에요
다른분들은 뭐 배우시나요^^
IP : 122.32.xxx.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1 4:56 PM (211.200.xxx.105)

    중국어랑 요리배우러 다녀요.
    실용적인걸 좋아해서 요리배우고 온건 너무 만족도가 높은것 같아요.
    남편이이 중국에 주로 나가야하는 직업이라, 제가 배우고 있는데 한번씩 갈때마다 배운거 써먹으니까 이것도 너무 기쁘고.
    배울때가 제일 좋을때라는걸 이제서야 온 몸으로 느끼는중인거 같아요.ㅋ

  • 2. ㅇㅇ
    '18.12.21 4:59 PM (223.62.xxx.245)

    손뜨개랑 미싱 배워보려고 등록하고 왔는데 워낙 곰손이라 따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3. 하늘꽃
    '18.12.21 5:04 PM (223.38.xxx.78)

    저는 성악배워요

  • 4. 저는
    '18.12.21 5:05 PM (220.85.xxx.181)

    비올라랑 보테니컬아트요~^^

  • 5. ...
    '18.12.21 5:07 PM (125.182.xxx.211)

    저도 그림 그리는데 친구는 못사귀었어요
    밥먹고 와서 체했네요

  • 6. ..
    '18.12.21 5:12 PM (49.169.xxx.133)

    밥 같이 먹고 체했다는 분 안타깝네요.. 귀여우시구요..
    친구는 쉽게 안생기는거 하면 생기드라구요.

  • 7.
    '18.12.21 5:23 PM (122.42.xxx.24)

    가야금 배워요.
    30대후반부터 시작해 5년차예요..노후에 가야금과 함꼐 할려구요
    피아노도 어릴때부터했지만,,진짜 가야금 최곱니다.훨씬 재밌어요

  • 8. ....
    '18.12.21 5:47 PM (220.123.xxx.111)

    손이 작는 사람도 가야금가능한가요?
    기타치기에도 넘 작아서..

  • 9. 윗님
    '18.12.21 5:51 PM (122.42.xxx.24)

    손이 얼마나 작은대요?
    초등아이도 너무 잘하더라구요.ㅎㅎ
    전 손큰데..크면 또 유리하긴해요.악기는..피아노도 그렇구요

  • 10. .....
    '18.12.21 5:57 PM (220.123.xxx.111)

    피아노 도에서 도까지 잘 안 닿아요 ㅠㅜ

  • 11. ㅎㅎ
    '18.12.21 6:06 PM (212.103.xxx.146) - 삭제된댓글

    와 다양한것들 배우시네요! 다들 부지런하심
    저도 이것저것 배워보고싶네요^^

  • 12. 사귐없음
    '18.12.21 6:30 PM (58.225.xxx.20)

    줌바할땐 힘들어서 다리풀려 각자집가기 바빠보이고.
    요가도 끝남 다들 가기바쁘고.
    외국어배우는데 강사님이 숙제 많이내고 발표많아서
    끝나면 각자 얼굴에 수심이 한가득.

    끝나고 차마시는 취미는 대체 뭘까요? ㅜㅜ

  • 13. 운동
    '18.12.21 6:40 PM (218.237.xxx.51)

    월수금 수영, 화목 요가, 화요일 저녁엔 기타 배우러 다녀요.
    수영은 배운 지 2년 정도 되는데 회원들과 가끔 아침식사나 차 마시기도 하고
    일 년에 한두 번 저녁 모임 하고 있어요.
    기타 기초 어느 정도 지나면
    방송댄스 배우려고요.

  • 14. ㅇㅇ
    '18.12.21 7:46 PM (218.50.xxx.98)

    저 피아노 1년좀 넘었고 체르니30.소나티네.하농 나가고 있어요. 하농은 스케일연습 39번 4개월 째...일종의 도장깨기 기분으로 매일 도전하고 있습니다.

  • 15. ....
    '18.12.21 9:12 PM (219.249.xxx.47)

    퀼트 배우다가 어깨가 아파서 그만 두었는데
    다기 배우고 싶어요.
    포크 아트도 시간이 없어서 2년 배우다가
    재료만 집에 쌓여있네요.

  • 16. ㅣㅣㅣ
    '18.12.22 12:14 AM (124.50.xxx.185)

    취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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