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그렇게 간단한 이유로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ㅎㅎㅎ

tree1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18-12-21 11:50:24

이이제이 이승훈 피디가 나와서 얘기하는걸 듣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이제이에서 그 이재명 욕하는 무리들

김어준이 말한 작전세렦과는 좀 다른..


그에 대한 얘기들이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제가 그런 걸 모르잖아요

그래서 악마년한테 그렇게 속은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대해서 말해주고

그에 대한 다른편의 반응 그런거 보여줘서

정말 저는 그편을 10번도 넘게 듣고 있거든요..


거기서 이승훈 피디가 이런 말을 했어요

사람이 의식적으로는 손해르 봐도

무의식은 손해를 절대로 안 본다

이얼마나 엄청난 말입니까..


제가 여기에 쓰는 이유도

의식적으로는 손해죠

분명히 손해 같습니다

그러나 제무의식은 손해를 아 ㄴ봅니다

무슨 말이냐

무의식이 원한다는 말입니다...


제가 악마년한테 속아서

그전에는

여자찬구들이랑 별로 공통점도 없고

그래서 별로 교류가 없어서

여자란 뭐 어떤 거인가 몰라서 결국은 저런 년한테도 속은거라..

기질이 여자랑 너무 제가 다르잖아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엠팍가서 할 필요는 없죠

그건 너무 잘 아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악마년한테 속아서

여자에 대한 좋은 생각을 못 갖잖아요

그런데 안 그런 여자분도 많잖아요

찌찔이보다는 안 그런 분이 더 많을겁니다..

저도 악마년만나기 전에는 여자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죠

그런데 오래 세뇌당하다보니

예전 판단은 오간데가 없어서..

ㅎㅎㅎ

여기서 다시 많은 여자분들을 접하다 보니까

예전에는 내가 그랬지 그런 생각이 들잖아요..


아무튼 그런것도 직접 경험으로 얻고

하고자 쓰는거에요


간단한 이유로 쓰는게 아닙니다

이게 제 무의식이 원하는거죠


그런데 그걸 처음에는 몰랐죠

지금은 알겠다는 겁니다..

ㅎㅎㅎㅎㅎ

처음에는 그게 너무 하고 싶어서 재미있어서 한거에요

그런데 그게 하고 싶었던 이유가 저거잖아요

그게 무의식인거에요..

이걸 제가 무의식이다 인지했으므로

좀 많이 좋아진거죠...


네 다시한번 여기서 저한테 좋은 댓글 달아주신분계 감사드리고..

다 복 받으시기 진심으로 바라구요

그외에도

객관적인 말이라도 거친 말투로 해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의도적 악품외에는 다 좋은거잖아요..ㅎㅎㅎ

IP : 122.254.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12.21 11:51 AM (122.254.xxx.22)

    그리고 여기서 제가 쓰면 또 다른 분이 뭐라고 말씀하시고 저는 또 검색해보고
    이러면 알게되는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또 쓰잖아요

  • 2. tree1
    '18.12.21 11:53 AM (122.254.xxx.22)

    기질이 여자랑 달라서 속은게 아니라
    그년은 아주 나쁜 사이코패스
    누구라도 나쁠때 만나면 속기 십상인거에요

    여자를 모르기는 또제가 뭘 모르겠어요
    여자를 모르느 사람이 그 많은 드라마에 반응할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궁금
    '18.12.21 11:57 AM (175.223.xxx.62)

    트리님은 일 안하시는지 궁금해요
    돈은 생활비는.. 어찌 충당하시나요?

    솔직히 매일 일 안하시는듯 하고
    집에서 책이랑 영화만 보시는것같아서
    그 팔자가 부럽네요

  • 4. ..
    '18.12.21 1:32 PM (211.194.xxx.28)

    정신적으로 약간의 문제가 있으신거 같은데요

  • 5. ??
    '18.12.21 1:47 PM (211.219.xxx.251)

    무슨 말인지??
    남자 분인가요? 남자분이 상처 받고 다른 아줌마들 얘기를 듣는 다는 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921 여권사진 찍기 두려워서 해외여행 못가고 있는 분은 없겠죠? 19 1 2019/01/28 4,072
898920 서울삼성병원근처 4개월 정도 임대 가능한 곳있을까요? 22 영스맘 2019/01/28 4,009
898919 음수 곱하기 음수는 왜 양수가 되나요? 8 99 2019/01/28 2,626
898918 주차관련 어플 효과있을까요? ... 2019/01/28 539
898917 여행철에 조심하세요~방금 받은 스미싱문자 1 나쁜연늠들 2019/01/28 1,308
898916 인테리어무식자) 거실에 커튼을 달려고 하는데요. 겉커튼, 속커튼.. 3 화초엄니 2019/01/28 2,294
898915 목석같은 남편에게 증명사진을 보여줬더니 이런 말을 들었어요 15 ..... 2019/01/28 5,696
898914 주말에 영화 '극한 직업'을 봤습니다. 38 ... 2019/01/28 6,219
898913 음악 전공하신 분들은 음악이 좋아서 시작하셨나요? 2 ㅇㅇ 2019/01/28 770
898912 이명박근혜때 중앙선관위원이 누구였는지 알아보자.jpg 1 ㅇㅇㅇ 2019/01/28 799
898911 이해할 수 없는 친정엄마 행동 34 2019/01/28 8,343
898910 우대대대 까빠르띠야 이런 거 독일어 옹알이겠죠? 3 건나블리 2019/01/28 2,435
898909 대학교 합격 발표 정해진 날짜, 정해진 시간에 발표 하나요?? 6 정시 2019/01/28 1,390
898908 '예천소송' 변호사 "징벌적 손배 뺀게 56억..200.. 6 헉!200억.. 2019/01/28 1,441
898907 천당이라고 지옥보다 나을 게 하나 없습디다. 6 꺾은붓 2019/01/28 2,635
898906 이런조건을 가진 직업이 뭘까요? 16 .. 2019/01/28 4,047
898905 민폐 오지랖 옆자리 간병인 19 ㅇㅇ 2019/01/28 5,358
898904 고등학교 동창과 10년 가까이 연애 중인 자식을 보면 9 2019/01/28 4,424
898903 요리 잘하시는분 비결이 뭔가요? 7 밥밥디바밥 2019/01/28 2,355
898902 먼저 연락 잘 안하는성격 30 ㅇㅇ 2019/01/28 8,711
898901 신혼이야기 2 7895 2019/01/28 1,514
898900 신축아파트들은 분리수거 상시할수 있나요? 10 ... 2019/01/28 3,660
898899 초등5학년때 베트남학교에 들어가면 적응할까요? 6 구미구미 2019/01/28 1,100
898898 5일동안 김치볶음밥 10 2kg 빠짐.. 2019/01/28 2,939
898897 70대 후반 엄마-호주여행 괜찮을까요? 4 푸른 2019/01/28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