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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경구 전처 사이에 아이는 없던건가요~~?

..... 조회수 : 10,043
작성일 : 2018-12-21 10:33:21
송윤아와 아들이 생겼던데,,
행복한모습 공개하고~

설마 전처와의 자식은 없는거죠~~??
IP : 118.176.xxx.3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고
    '18.12.21 10:33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빠와 딸 사이의 관계에서는 충실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 2. 지겨워
    '18.12.21 10:35 AM (223.62.xxx.47)

    그만 좀 합시다

  • 3.
    '18.12.21 10:38 AM (221.141.xxx.186)

    둘이라고 읽었던것 같은데요?
    윗님은 지겨우면 그냥 지나치시면 될텐데
    굳이 지겨운글에 들어와 댓글 다시는 이유가????

  • 4. ..........
    '18.12.21 10:42 AM (211.250.xxx.45)

    이혼당시 애들생각도 전혀 안할정도로 돌은상태 아니었나요?

    진짜 보기싫어요

  • 5. ...
    '18.12.21 10:42 AM (193.115.xxx.49) - 삭제된댓글

    있어요. 옛날에 설경구가 방송에서 전처 딸이라고 했다고 말이 많았었잖아요. 그 후로 좋은 관계 유지한다고 어디 둘이 찍은 사진도 나오고 했었는데. 이혼은 했어도 딸이랑은 좋은 관계 유지했으면 하네요.

  • 6. 광복절특사
    '18.12.21 10:43 AM (221.163.xxx.110)

    그 때부터 설경구가 송윤아한테
    완전 미쳐있었음

  • 7. ...
    '18.12.21 10:43 AM (126.246.xxx.11)

    안 좋아도 좋은 척 해야 하지 않을까요?

  • 8. ....
    '18.12.21 10:43 AM (118.176.xxx.37)

    아 이게 많이 이슈됐던 문제인가봐요. 지겹다고 하시는거보니.
    설송 커플 비호감이었지만 그렇다고 큰 관심을 두지도 않았었어요. 워낙 티비도 안봐서요.

    송윤아 요즘엔 어떤 모습일까 검색하니 아들공개도 됐더라고요.

    전 제 남편이 새가정 차리고
    제 아이앞에서 그 모습 보여가며,,
    또 아빠역할은 한다고 제 자식 챙긴다하는거?
    상상도 못하겠네요.

  • 9. ..
    '18.12.21 10:44 AM (115.21.xxx.13)

    송윤아도 설경구대체 어디가좋은건지
    집안에서도 엄청난반대햇다던데..

  • 10. 좋으니까
    '18.12.21 10:55 AM (14.34.xxx.91)

    험난한 결혼을 한게 아닐까요

  • 11. 욕 먹는 이유가
    '18.12.21 11:10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설경구가 이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송윤아랑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나갔고 그 결과 이혼을 하게 되어서인거죠?
    궁금한게 설경구가 송윤아 만나기 전까지는 전 부인과
    사이가 어땠는지.. 혹시 사이가 나쁘지 않았는데 송윤아가
    끼어들어서 파토난거라면 설경구나 송윤아나 죽도록
    욕 먹어도 싸구요.. 설경구가 전처가 이혼은 안했지만
    소원한 상태에서 송윤아가 중간에 들어온거라면
    인간적으로 아주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은 아닌것 같기도..

  • 12. 욕 먹는 이유가
    '18.12.21 11:14 AM (125.142.xxx.145)

    설경구가 이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송윤아랑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나갔고 그 결과 이혼을 하게 되어서인거죠?
    궁금한게 설경구가 송윤아 만나기 전까지는 전 부인과
    사이가 어땠는지.. 혹시 사이가 나쁘지 않았는데 송윤아가
    끼어들어서 파토난거라면 설경구나 송윤아나 죽도록
    욕 먹어도 싸구요.. 설경구가 전처와 이혼은 안했지만
    소원해 있는 상태에서 송윤아가 중간에 들어온거라면
    인간적으로 아주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은 아닌것 같기도..

  • 13. .....
    '18.12.21 11:19 AM (118.176.xxx.37)

    먼저 사이가 소원했어도,,,
    아이가 있었다니,, 인간적으로도 이해하고싶지는 않아졌어요.

    와이프가 유책이 있던게 아니라면요,,,

    제가 조강지처에 빙의되나봐요 ㅎㅎ ^^;;

  • 14. 푼수들
    '18.12.21 11:23 AM (117.111.xxx.168)

    이런일도 있었어요
    설이 촬영차 얼마간 집을 비운다고 송이 인스타에 아빠 얼굴도 못본다고 불쌍한 우리아들 뭐 이런식으로 글 올려서
    사람들이 얼마나 어이없고 분노했는지.
    댓글이 다 설경구 딸 아이에게는 아빠를 빼앗아놓고 본인 아이이만 불쌍하냐고 다 한마음 한뜻으로 욕밖에 없었던 사건..
    잊을수 없어요.
    송은 확실히 머리가 나빠요

  • 15. 에고
    '18.12.21 11:25 A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둘이 행복하게 잘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송윤아가 유부남과 왜 그랬는지...
    잃은 것이 많은 송윤아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는 일이 많을듯..

  • 16. ...
    '18.12.21 11:28 AM (175.223.xxx.248)

    설경구 처형이 이혼 내막 글올려서 논란이 됐죠.
    그 글에 설경구가 집에도 안들어오고..
    어쩌다 들어와서는 이혼요구만 했다합니다

  • 17.
    '18.12.21 11:31 AM (211.206.xxx.180)

    사람이 엄청 좋아질 수도 있어요. 이성으로 되는 게 아니라 이해는 하는데 결혼할 때 그냥 조용히 했으면 최소 이해라도 하는데 세기의 로맨스인 것처럼 떠들석하게 기자회견... 정말 허영끼가 넘치구나 했음.

  • 18. 바보들
    '18.12.21 11:36 AM (211.114.xxx.15)

    그냥 욕망에 눈이 멀어 아무것도 안보이다가 이지경이 된거죠
    송윤아 나오는건 채널 돌림
    설경구 나오는 영화는 관심도 없음

  • 19. 윗님
    '18.12.21 11:36 AM (180.230.xxx.96)

    그러니까
    그런식으로 결혼해서도 잘 사나봐요
    안그런사람은 정말 도의적으로라도
    결혼 그렇게 안하겠죠?

  • 20. 설경구 결혼
    '18.12.21 11:36 AM (68.195.xxx.117)

    할때 안내상 여동생 죽도록 쫏아 다니면서 한결혼이고 안내상 여동생 이혼할때 설경구 이혼 해 달라고
    집에 들어 오지도 않고 패고 자기 딸인데 아니라고 그러고 이혼하고 살수가 없으니 이민 갔다고 하던데
    송윤아 개선 장군 처럼 기자 회견에다 성당에서 결혼하고 사랑한다고 지랄 지랄

  • 21. 들리는 소문으로는
    '18.12.21 11:37 AM (110.70.xxx.135)

    밤능력이 넘 좋았더라는... 설이 엄청 들이대기도 했나봐요.
    사랑 뭐시기 영화에서 보면 엄청 좋아하는 감정이 숨길수가 없게 드러나요. 영화가 아닌 실제구나 알겠더라는

  • 22. ...
    '18.12.21 11:45 AM (118.176.xxx.37)

    그러게요... 행복하면 그냥 조용히 살지,,
    인스타 이런건 왜 하나요.
    다른사람에게 그렇게 큰 상처를 주고 빼앗은행복이라면,,
    조용히 지내는게 얘의아니겠나 싶네요

  • 23. ㅡㅡ
    '18.12.21 11:54 AM (39.7.xxx.87)

    난 송보다 설이 더 싫어요.
    전처도 사랑해서 무명일때 쫒아다녀
    결혼한거고 딸도 있는데 새여자한테
    눈 돌아가서 배신한거잖아요.
    저리 살다 또 눈 돌아갈지 모르는 일이죠.
    설한테는 사랑이 참 쉽네요.

  • 24.
    '18.12.21 12:00 PM (68.172.xxx.216)

    이혼하면서 친권까지 포기했다잖아요.
    욕 먹는 많은 이유 중 하나.

  • 25. 지겹네
    '18.12.21 12:17 PM (175.208.xxx.55)

    욕하라고 쓰는 글...

  • 26. 송윤아가
    '18.12.21 12:20 PM (223.62.xxx.143)

    상등신이죠뭐
    그 전엔 얼마나 이미지도 좋고
    좋은데 골라골라 시집 갈 수 이었을텐데
    눈이 뭐가 씌었는지 평생 손가락질 받고
    에휴....

    저 도 아마 순간순간 내가 왜 그랬나 자책 할끼구만요!
    복 을 까부는 방법도 가지가지
    그게 지 팔잔지 ㅠㅠ

  • 27. ..
    '18.12.21 12:39 PM (223.38.xxx.250)

    욕하고 싶어서 판 까셨네요.
    딸이 jyj팬이라 소속사 택할때 씨제스 선택한거고, 가끔씩 딸과 콘서트도 간답니다.

  • 28. 차라리
    '18.12.21 12:45 PM (175.208.xxx.55)

    그냥 욕을 하지...뻔히 알면서,

    ‘설경구 전처사이에 아이는 없던건가요~~?’

    원글 제목 진짜 극혐...

  • 29. hwisdom
    '18.12.21 12:48 PM (211.114.xxx.56)

    전처 딸...이라고 솔경구 본인이 말했죠. 딸 있어요.

  • 30. livebook
    '18.12.21 12:57 PM (39.7.xxx.223)

    자기 인생이나 똑바로 재미나게 삽시다.
    범죄자도 아닌데 이래봤자 아무 의미도 없어요.
    님 인생만 낭비하는거예요

  • 31. 뭔...
    '18.12.21 2:19 PM (61.83.xxx.150)

    제목만 봐도 무슨 댓글 달릴지 뻔한데 왜 굳이 들어와서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본인부터가 자기 인생 똑바로 재미나게 사는 사람 같지는 않네요;;;

    이렇게나 두고두고 욕먹는 이유는 불륜 때문이기도 하고 그 전부인이 연극한다고 가난하게 살 때 결혼한 이른바 조강지처이기도 해서죠.
    얼마든지 소박놓을 수 있었던 조선시대조차 가난한 집안이 잘 되었을때 아내를 내쫓지 못한다는 항목이 있었으니...
    그리고 상황 뻔한데 불륜 아니었다고 거짓말해서이기도 하구요.

  • 32. ...
    '18.12.21 2:54 PM (218.50.xxx.121) - 삭제된댓글

    진짜 사람들 못됐다..
    설경구씨가 불륜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누구도 모르지만 적어도 아이에겐 이혼한 아버지로서 교과서적인 모습이었다고 생각해요.
    송윤아씨가 아이 낳았을 때 아빠가 되신 소감이 어떠냐고 기자들이 물어보니까 자긴 원래 아빠 였다고 대답을 했죠.
    그리고 댓글에도 나온 것처럼 딸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도 같이 가고 싸인 받아다 주고 같이 사진 찍게 해주고..
    그냥 자식을 핑계로 욕하고 싶은 걸로 보여요.
    자식 핑계로 이혼 못 한다는 핑계처럼..

  • 33. ...
    '18.12.21 2:54 PM (218.50.xxx.121)

    진짜 사람들 못됐다..
    설경구씨가 불륜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아이에겐 이혼한 아버지로서 교과서적인 모습이었다고 생각해요.
    송윤아씨가 아이 낳았을 때 아빠가 되신 소감이 어떠냐고 기자들이 물어보니까 자긴 원래 아빠 였다고 대답을 했죠.
    그리고 댓글에도 나온 것처럼 딸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도 같이 가고 싸인 받아다 주고 같이 사진 찍게 해주고..
    그냥 자식을 핑계로 욕하고 싶은 걸로 보여요.
    자식 핑계로 이혼 못 한다는 핑계처럼..

  • 34. ,,
    '18.12.21 3:17 PM (68.106.xxx.129)

    송이 끼어든 게 아니라, 설씨가 꼬신거죠. 그리고 지저분하게 헤어졌죠. 제대로 헤어졌다면 저렇게 욕 먹지 않아요.
    설씨 정말 생긴대로

  • 35.
    '18.12.21 3:19 PM (39.7.xxx.87)

    못됐다의 기준이 남다른 분이 있네요.
    아이한테 어마어마한 상처 줘놓고
    콘서트 같이 가주면 좋은 아빠예요?ㅎ
    온전한 가정을 한순간에 결손 가정으로
    만들어줘 놓고 무슨..우습다 진짜.
    저런 짓 한건 사회적으로 지탄 받는게
    당연한거지요. 감수하고 저런 짓거리 한거
    아닌가요?
    같은 상황 겪어본 사람으로 설은 이중인격자에
    쓰레기일뿐..

  • 36. ...
    '18.12.21 3:55 PM (218.50.xxx.121)

    왜요?
    평생 직장 없어져서 열 받아요?
    아니 무슨 결혼이 신성불가침도 아니고.. 그렇게 결혼이 절대 반지 같은 거라면 여기 이혼고민에 뻑하면 이혼하라는 댓글부터 쫒아다니며 지적질을 하던가요?
    불륜이라서 상처라구요?
    불륜이든 아니든 부모의 이혼은 상처에요.
    아이의 상처 때문에 이혼은 안된다는 논리라면 아빠 노릇, 엄마 노릇 각자 잘 하는 부부는 부부사이에 문제가 있어도 절대 이혼하면 안 돼요.
    근데 웃기는 거 알아요?
    이혼가정 아이들 상처는 결손가정이라고 따로 구분 짓는 인간들이 주는 거라는 거..
    아빠랑 사이 좋게 콘서트 다니는 설경구씨 딸이 아빠 욕하는 거 퍽도 좋아하겠어요.
    결국 자기들 감정이입에 욕하는 거면서 애 핑계는..

  • 37. .....
    '18.12.21 4:58 PM (175.223.xxx.44)

    불륜으로 이혼 재혼 한거면 조용히 살아야죠
    윗분은 협의이혼한거하구 원치않는불륜이혼 당한거하고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설송커플 싫어요

  • 38. 윤리관
    '18.12.21 5:43 PM (175.213.xxx.131)

    제로네요. 윗분.
    저한테 한 말이라면 평생 직장이요?
    결혼이 취직인가요?
    결혼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먼저 새기는
    노력이 필요한 분이네요.

  • 39. 아고야
    '18.12.21 5:56 PM (220.116.xxx.216)

    못됐다의 기준이 남다른 분이 있네요.
    아이한테 어마어마한 상처 줘놓고
    콘서트 같이 가주면 좋은 아빠예요? 222222

    자기엄마 함부로 대하고 두들겨패는거 보여주는것만으로 빵점 아빠입니다.
    콘서트 같이가는게 뭐 별거라고, 연예인 아닌 아빠도 공연장 같이가거나, 데려다주고 기다렸다 데려옵니다.

  • 40. ...
    '18.12.22 3:49 AM (218.50.xxx.121) - 삭제된댓글

    저렇게 말귀 어두운 사람들이 엄마라고 자식교육 시킬 걸 생각하면..

    윗분은 협의이혼한거하구 원치않는불륜이혼 당한거하고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엄마 입장에선 다르죠.
    애 입장에선 같아요.
    그러니까 아내 입장에서 열 받는 건 이해하겠는데 애 팔지 말라구요.
    진짜 모성애 강한 사람은 가증스럽게 애를 방패로 숨지 않아요.

    결혼이 취직인가요?
    =>결혼이 취직이 아니니까 하는 말이죠.
    애 상처 운운하며 남편에게 밥 빌어 먹고 싶어요?
    아이때문에 지금까지 82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살지만 설씨 정도만 아이에게 아빠로서 책임감 보인다면 부부로서의 연이 끝난 거 인정하고 보내 줍니다.
    상처요?
    댁같이 생각없는 사람들때문에 상처 받겠죠.
    그런데 이 세상에 상처 없는 사람 없어요.
    부모의 역할은 상처 없이 자라게 해주는 게 아니라 상처를 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을 보내 주는 거예요.

    콘서트 같이가는게 뭐 별거라고, 연예인 아닌 아빠도 공연장 같이가거나, 데려다주고 기다렸다 데려옵니다.
    => 우길 걸 우겨야지, 직관적으로 아실 텐데..
    주변에 아이랑 콘서트가 가 주는 부모가 그렇게 흔해요?
    콘서트 간 자녀 데려다 데리러 가는 부모는 간간이 있지만 아이돌 콘서트에 부모 같이 가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설령 그게 흔한 일이라고 해도 이혼하고 떨어져 사는 아버지가 그런 성의를 보이는 건 정말 흔치 않다는 거 82만 봐도 아실텐데요.
    재혼하면서 애 양육비도 아까워하는 말종사연들.. 안 보셨어요?
    아이를 위한 당연한 노력들, 그 일상성을 유지하는 것 이상 아이에게 어떤 게 더 필요한데요?
    두드려 팼다는 근거 없는 루머를 함부로 옮기는 인격이면 그 일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조차 의심스러운 분이라 더 우습군요.

  • 41. ...
    '18.12.22 3:52 AM (218.50.xxx.121)

    저렇게 말귀 어두운 사람들이 엄마라고 자식교육 시킬 걸 생각하면..

    윗분은 협의이혼한거하구 원치않는불륜이혼 당한거하고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엄마 입장에선 다르죠.
    애 입장에선 같아요.
    그러니까 아내 입장에서 열 받는 건 이해하겠는데 애 팔지 말라구요.
    진짜 모성애 강한 사람은 가증스럽게 애를 방패로 숨지 않아요.

    결혼이 취직인가요?
    =>결혼이 취직이 아니니까 하는 말이죠.
    애 상처 운운하며 남편에게 밥 빌어 먹고 싶어요?
    아이때문에 지금까지 82 들어오지 못했을 정도로 아이위주로 살지만 설씨 정도만 아이에게 아빠로서 책임감 보인다면 부부로서의 연이 끝난 거 인정하고 아빠로서 인정합니다.
    상처요?
    댁같이 생각없는 사람들때문에 상처 받겠죠.
    그런데 이 세상에 상처 없는 사람 없어요.
    부모의 역할은 상처 없이 자라게 해주는 게 아니라 상처를 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을 보내 주는 거예요.

    콘서트 같이가는게 뭐 별거라고, 연예인 아닌 아빠도 공연장 같이가거나, 데려다주고 기다렸다 데려옵니다.
    => 우길 걸 우겨야지, 직관적으로 아실 텐데..
    주변에 아이랑 콘서트가 가 주는 부모가 그렇게 흔해요?
    콘서트 간 자녀 데려다 데리러 가는 부모는 간간이 있지만 아이돌 콘서트에 부모 같이 가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설령 그게 흔한 일이라고 해도 이혼하고 떨어져 사는 아버지가 그런 성의를 보이는 건 정말 흔치 않다는 거 82만 봐도 아실텐데요.
    재혼하면서 애 양육비도 아까워하는 말종사연들.. 안 보셨어요?
    아이를 위한 당연한 노력들, 그 일상성을 유지하는 것 이상 아이에게 어떤 게 더 필요한데요?
    두드려 팼다는 근거 없는 루머를 함부로 옮기는 인격이면 그 일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조차 의심스러운 분이라 더 우습군요.

  • 42. 짱아
    '18.12.22 10:00 AM (175.115.xxx.99)

    저 열받아서 로긴 했어요 그루지겹다는 분들 콘서트 얘긴 안지갸우신가봐요 애비노릇에 빠지지 않는 콘서트 야기 말고 애비노릇 하는거
    딴거좀 풀어보라고 하세요 딸 챙기는척 하는거 조차 송윤아 욕 덜먹으라고 하는거 같고요 전 연극하던 무명시절 고생하던 부인 져버린거까진 그렇다 했는데 이혼할 때 지 딸 아니라고 개지랄한건 다 이해 되시나봐요 버티던 부인이 거기서 오만정 떨어져 이혼했고 그 때 아이 정말 어렸었어요 그 기사 글 들 아직 검색만 하면 줄줄인데 다른건 몰라도 지 새끼한텐 그럼 안된다고 생각해요 남인 저도 어직 이렇게 흥분되고 손떨리는데 그게 이해 되는 분들 참 특이하네요

  • 43. ......
    '18.12.24 11:52 AM (118.176.xxx.37)

    그러게요....

    정말 내일이라도 그렇게 쿨 하실 수 있을까요...

    내자식 내일이라면,,
    그깟 콘서트 데려가주는게 좋은아빠의 모습이라 할 수 없죠.
    영육비도 안주는 개 쓰레기들과 비교를 해서도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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