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아이들만 있는 집에...(더러움)문화충격
지인 집을 방문했는데
화장실을 이용하다 식겁을 했네요.
저야 손님이니 당연히 손님 사용하는 안방과 먼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변기에 앉는데 젖어서 물이 떨어져있는줄 알았어요
으...휴지로 닦으니 .....
정말 놀랐어요
그 후에도 한번....
남자 아이들만 있는 집이라 그런가요
그 집 주인이 깨끗한 성격이라 모델하우스 같은데
화장실이 그렇더라구요,,,
부부는 안방 욕실을 써서 수시로 체크를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그 후에 알은 사실인데
저희집은 남편이 앉아서 해결한다는,,
민망하지만 혹시 모르는 분들 손님 오시기전에 체크하십쇼~~
1. ?????
'18.12.21 9:39 AM (220.85.xxx.184)변기 커버에 소변이 묻어있단 말씀인가요???
그거 내리고 쓰지 그냥 쓰는 남자들도 있나요?2. 남자여자
'18.12.21 9:41 AM (117.111.xxx.228) - 삭제된댓글따질건 없어요
비데커버에 생리혈이 줄~~흘러있던 집도 봤어요3. ...
'18.12.21 9:43 AM (59.29.xxx.100)맞아요 그냥 그집 문제인거지
저빼고 죄다 남자들인데 그런일 없는데요?
오히려 실수로 옆에 튀면 샤워기 틀고 청소하고 나와요
사람 나름이지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에요 ㅜㅜ4. 피곤혀
'18.12.21 9:44 AM (223.38.xxx.88)이래서 집에 다른 사람 오는게 싫은거임
5. 그게
'18.12.21 9:46 AM (122.37.xxx.188)그 화장실을 남자아이 둘만 사용하니까
무심코 살 닿는 부분 안올리고 사용하는것 같더라구요
한 번이면 실수인가 하겠는더
두 번 그러고 나니 조심하게 되네요
조카같은 아이들이라 놀랐지만 그냥 거기까지요;;;6. ....
'18.12.21 9:5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남에 집 가서 변기커버 보지도 않고 앉나요
조카 같은 남자 애들 둘 있는 집 변기커버에 소변 묻었다고 더럽네하며 글 올리는 사람은 ㅂ ㅅ인가
이래서 아들 없는 집 여자와는 어울리지 않아요
이해도 대화도 안되니7. 안개꽃
'18.12.21 9:54 AM (221.152.xxx.126)남자아이 키우는데요. 매일 잔소리 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새벽에 화장실 갈땐 가끔 변기커버 올리지도 않고 소변 볼때도 있구요.
조준 잘 못해서 여기저기 튈때도..ㅠㅠ8. ....
'18.12.21 9:54 AM (1.237.xxx.189)남에 집 가서 변기커버 보지도 않고 앉나요
조카 같은 남자 애들 둘 있는 집 변기커버에 소변 묻었다고 더럽네하며 글 올리는 사람은 ㅂ ㅅ인가
이래서 아들 없는 집 여자와는 어울리지 않아요
이해도 대화도 안되니9. ᆢ
'18.12.21 10:00 AM (175.117.xxx.158)아들없는 집 여자와 이래서 어울리면 안되는 글 이네요
이해도 대화도 안되니 ᆢ2222210. ㄴㄴ
'18.12.21 10:05 AM (119.64.xxx.164)아들둘 잔소리 해서 좀 나아졌지만 변기커버 실수 해요
수시로 씻어내곤 하지만..아들있는집이면 이해됩니다11. 아줌마
'18.12.21 10:30 AM (121.145.xxx.183)남편따로 하나 쓰고 4학년 아들이랑 저랑 욕실 하나 쓰는데 울 아들이 변기에 가끔 소변을 흘리더라구요
그러면 물로 씻어내리고 나와야 같이 쓰는 엄마가 불편하지않다고 늘 일러줘요
요즘은 좀 깨끗이 쓰는데 가끔 잊을때 잔소리 합니다.12. &&
'18.12.21 10:34 AM (222.110.xxx.28)제가 남편에게 제발 앉아서 보라고 잔소리하면 늘 남편이 하는말이 나중에 집을 지으면 남성용 소변기를 꼭 설치하고 싶다네요 근데 가끔 그런생각 들어요 아파트에도 남성용 소변기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13. ....
'18.12.21 10:51 A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남자 조카둘 휴일에 한번씩 데리고와서 자는데 -_-
이것들 들어왔다가 나간 화장실은........햐............ㅡ,.ㅡ
화장실쪽으로 간다싶으면 소리지름
올리고 오줌 줘 골인잘하고!!! 물내리고!!! -_-14. ...
'18.12.21 10:51 AM (112.220.xxx.102)남자 조카둘 휴일에 한번씩 데리고와서 자는데 -_-
이것들 들어왔다가 나간 화장실은........햐............ㅡ,.ㅡ
화장실쪽으로 간다싶으면 소리지름
올리고 오줌 눠!!! 골인잘하고!!! 물내리고!!! -_-15. 이런
'18.12.21 11:21 AM (175.223.xxx.184)이 글이 뭐라고 아들 없는 사람이랑 어울리지 말자고
222.333 공감하고 있는 겁니까?
여자들도 흘리는 사람들 있지 않나요?
공중 화장실에 소변 방울 떨어져 있는거 보면서
눈쌀 찌뿌린건 저 하나였나요?
그러면서 찝찝하고 칠칠맞긴 ..이라고 생각한건
저 하나 인거죠???
왜 그렇게들 날 세우는지 ..16. 참나
'18.12.21 11:28 AM (211.177.xxx.247)웃긴 댓글많네요.
귀찮아도 그렇게 누는 아이들 교육시키고 집안이나 밖에서 조심시키는게 먼저지 이래서 아들없는 집하고는 어쩌구가 .?반대로 여자들 생리혈묻었을 때 지적하면 뒤처리 잘시켜야겠다고 하지 그걸갖고 이래서 딸없는 집하고는 상종안한다는 말 나와요?17. ....
'18.12.21 11:4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양변기에 앉아서 누며 소변 묻히는거랑 애들이 서서 소변누며 묻히는거랑 어찌 같나요
이러니 아들 없으면 이해를 못한다는 소리를 듣지
남자 애들 집 가서 소변 묻었네 어쩌네 글까지 올릴때 비난도 각오해야죠18. ....
'18.12.21 11:4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양변기에 앉아서 누며 소변 묻히는거랑 애들이 서서 소변누며 묻히는거랑 어찌 같나요
이러니 아들 없으면 이해를 못한다는 소리를 듣지
교육 시켜도 잘 안되니 애들이지
자기들은 다 큰 어른 남편도 단속을 못하는 주제에
남자 애들 집 가서 소변 묻었네 어쩌네 글까지 올릴때 비난도 각오해야죠19. ^^
'18.12.21 11:45 AM (211.36.xxx.45)날선 댓글야뭐...
남자 형제가 둘이나 있어도 친정에선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무척 놀랐어요
아마 조심시킬 요인이 있으면 왜 단속을 안했겠어요
개구장이가 두놈이라 ...이해하고요
아들 있는집 부러웠는데
그 때는 그맘이 싹 사라졌었어요20. ....
'18.12.21 11:4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양변기에 앉아서 누며 소변 묻히는거랑 애들이 서서 소변누며 묻히는거랑 어찌 같나요
이러니 아들 없으면 이해를 못한다는 소리를 듣지
교육 시켜도 잘 안되니 애들이지
자기들은 다 큰 어른 남편도 단속을 못하는 주제에
남자 애들 집 가서 소변 묻었네 더럽네 어쩌네 흉까지 올릴땐 비난도 각오해야지
뭐 경험담 같은 좋은 소리만 들을줄 알았답니까?21. ....
'18.12.21 11:47 AM (1.237.xxx.189)양변기에 앉아서 누며 소변 묻히는거랑 애들이 서서 소변누며 묻히는거랑 어찌 같나요
이러니 아들 없으면 이해를 못한다는 소리를 듣지
교육 시켜도 잘 안되니 애들이지
자기들은 다 큰 어른 남편도 단속을 못하는 주제에
남자 애들 집 가서 소변 묻었네 더럽네 어쩌네 흉까지 올릴땐 비난도 각오해야지
뭐 경험담 같은 좋은 소리만 들을줄 알았답니까?
당신도 살다보면 당신 딸들 때문에 별 소리 들을날도 있어요
어디서 당신 험담하는 사람도 있을거고22. 참!
'18.12.21 11:50 AM (211.36.xxx.45)그 집은 그래도 그 후에 기회 되면 놀러가요,
집주인 인품이 좋으셔서요
그런게 주인 인품이랑은 또 다른 문제더라구요23. 별
'18.12.21 11:5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소름돋네
변기에 소변 묻은걸로 만인이 다 보는 사이트에 글 올리는 여자라는거 알면 얼굴 안볼듯24. ....
'18.12.21 12:02 PM (1.237.xxx.189)소름돋네
그리 인성 좋은 집에 놀러가며 변기에 소변 묻은걸로 만인이 다 보는 사이트에 글 올리는 여자라는거 알면 얼굴 안보고 집에 절대 안들임25. 으음
'18.12.21 12:55 PM (24.102.xxx.13)서서 싸면 오만군데 다 튄다고 보심 되요. 뚜겅 안 덮고 물 내려도 마찬가지고 아마 화장실 벽에도 다 오줌 튀어있을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6070 | 고2 딸에게, 맨날 망하는 시험 오늘도 망해도 된다고 문자보냈더.. 14 | 소심딸소심엄.. | 2018/12/21 | 4,390 |
886069 | 안먹고 작은 아이 두신분 있으세요? 8 | 강아지 왈 | 2018/12/21 | 1,097 |
886068 | 남편이 월천정도 벌면 일안해도 되나요 21 | ㅇㅇ | 2018/12/21 | 8,114 |
886067 | 나는 아직 내게 끌린다는 책을 | tree1 | 2018/12/21 | 596 |
886066 | 여러분 차성안판사에 힘실어줍시다 6 | 양승태탄핵 | 2018/12/21 | 610 |
886065 | 이런 문자는 보이스피싱이예요 4 | 주의ㄷㄷㄷ | 2018/12/21 | 2,706 |
886064 | 늙은 호박 냉동실에 얼려도 될까요 5 | 555 | 2018/12/21 | 983 |
886063 | 찬란한 5관왕…올해의 배우 한지민 5 | 손석희의 인.. | 2018/12/21 | 1,352 |
886062 | 프리미엄 주고 집구입 과정 11 | 집 | 2018/12/21 | 3,704 |
886061 | 요즘은 누드집 같은게 안나오네요 2 | 개취 | 2018/12/21 | 1,496 |
886060 | 송혜교입술메이크업 15 | ‥ | 2018/12/21 | 5,260 |
886059 | 음식 잘 먹는 것도 복이에요 4 | 지나 | 2018/12/21 | 1,386 |
886058 | '공관의 저주'(경기도) 이거 보셨어요? 6 | 너때문이야 | 2018/12/21 | 1,546 |
886057 | 송혜교는 이쁜연기만 계속하고 싶은가봐요 23 | ㅇㅇ | 2018/12/21 | 6,668 |
886056 | 속초 겨울여행가요~ 5 | ddd | 2018/12/21 | 2,091 |
886055 | 제가 그렇게 간단한 이유로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ㅎㅎㅎ 6 | tree1 | 2018/12/21 | 1,232 |
886054 | 스킨,로션 추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 바쁜맘맘 | 2018/12/21 | 935 |
886053 | 스카이 캐슬 촬영지 1 | 캐슬보는중 | 2018/12/21 | 2,472 |
886052 | 학원안다니고 고등영어 수능영어 안될까요? 4 | ㅇㅇ | 2018/12/21 | 2,819 |
886051 | 나는 왜 박보검이 34 | 삐딱이? | 2018/12/21 | 6,248 |
886050 | 실손보험 얼마나 올랐어요? 4 | 미즈박 | 2018/12/21 | 1,836 |
886049 | 만두피 추천 좀~~ 8 | ^^ | 2018/12/21 | 2,733 |
886048 | 오늘 진짜 따듯해요 3 | 우와 | 2018/12/21 | 1,150 |
886047 | 캔에 들어있는 빙수할때 쓰는 팥으로 팥죽 해도 되는지 6 | 팥죽 | 2018/12/21 | 1,178 |
886046 | 이렇게 행동이 빠를 수가 4 | 마카롱 | 2018/12/21 | 1,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