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보면 월천도 모자르다고 하고
실제로 집값이며 물가, 교육비가 치솟아
어디사냐에 따라 모자를수도 있겠다 싶거든요
강남에서 애둘 사교육시키고 먹고 입고
차량 유지비, 보험비, 집대출금등하면요
주택, 교육, 노후대비
3가지를 오로지 자기 세대에서 다 해결하기는건
참 버거워 보입니다.
조부모가 저중 하나라도 해주면
인생 달라질거 같긴해요
주택을 사주고
유산 받을거로 노후대비하면
교육비 맘껏 쓸텐데요
여기보면 월천도 모자르다고 하고
실제로 집값이며 물가, 교육비가 치솟아
어디사냐에 따라 모자를수도 있겠다 싶거든요
강남에서 애둘 사교육시키고 먹고 입고
차량 유지비, 보험비, 집대출금등하면요
주택, 교육, 노후대비
3가지를 오로지 자기 세대에서 다 해결하기는건
참 버거워 보입니다.
조부모가 저중 하나라도 해주면
인생 달라질거 같긴해요
주택을 사주고
유산 받을거로 노후대비하면
교육비 맘껏 쓸텐데요
저흰 노후 저축 다 하고 월 천이백 가지고 오는데, 저는 일 안해요.
일해도 세금 떼이고 나면은 가져오는게 얼마 안되고 애들 건사 못해서요.
그리고 중산층처럼 평범하게 삽니다. 절대 사치 안하고, 집도 그냥 평범한 집, 그리고 차도 평범한 차 몰고요.
월 천이면 먹고 살 수는 있지만 그리 여유로운 건 아닌데요.
돈을 보면 안 벌수 있지만
아이가 어리지 않다면 버는 것도 좋지 않나요...
절대 여유롭지 않아요. 제가 월 천 벌고 남편이 300 정도 버는데 집도 절도 없어서 집 살 생각에 뭘 쓸 수가 없네요... 집 있는 사람 진정한 위너네요......
월천이고 받을재산없음 일해야돼요 애가 둘이상이면허걱이예요
경기도 살아요..저희 월천벌어도 그냥 저냥 삽니다
욕심을 부리면 끝도 없어요
천만원교육비쓴다고 모두 서울대가나요
조부모가 무슨잘못해서 집사주고 유산을 줘야하나요
취직할데가 없을 ...텐데요
주부하다가 어딜가서일해요
학원강사만해도 경력이있어야하고
이런거 왜 물어요?
사는데 정해진 법 있어요?
앞으로 자랑질만 줄줄 달릴텐데요... ㅉㅉㅉ
수입 훨씬적어도 외벌이인게 나아서 외벌이인 집도 많고
남편수입 그것보다 많아도 남자가 생활비 잘 안주거나 여러이유로 맞벌이하는집도 많고 그래요.
남들사는데로똑맞춰살아야하는게 아니니까요.
남편이 월천이 아니라 월억을 벌든 월십억을 벌든
일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그게 원칙이 있나요?
다만 내가 안벌면 의식주가 해결 안된다고 판단이 들어
너무너무 하고싶지않는데 억지로 억지로 돈벌러 나가는
거면 남자든 여자든 괴로운 거죠
미혼,기혼도 상관없이
사는데 정해진 법 있나요?
돈얼마 이상벌면 맞벌이 금지법이라도 하게요?
이런 생각자체가 사람에 대한 이해와 다양성을 무시하는 글같아요
월 천 갖고 되겠어요?
안벌어도 되냐니 가가호호 다 다르죠
또 월천인데 쓸꺼 없데데데
진짜 익명이라 그러러는지
적당히 저축도 하고 다 하는듯요~~
대출없이 자가에. 적당한 차에.
경기도권입니다. 강남이라면 다를려나요..
모자르다 중산층아니다 다들 그러는데
뉴스댓글은
정작 공무원들 재직중본인이 납부하고 퇴직금도 없이 받는 공무원연금 200은 너무많다 난리고
고시패스한 사무관 280 월급은 돈 많이받는다 욕하고...요지경
월천이 뉘집개이름인듯 여기 82세상은 ㅎㅎㅎ
외삼촌이 월2천씩 가져다 주는데 외숙모는 오히려 빚을 져서 자식들이 갚아 주고 그래요.
제 주위 엄마들 봐도 남편 수익이 월 1000~1500정도라 여유있게 살아도 투자안하고 20년 정도 지나니 일반 월급쟁이라도 아껴서 목돈 만들어 자산을 잘굴린 사람보다 못하더라구요.
결론은 수입보다 얼마나 잘 모으고 잘 쓰고 잘 굴리느냐가 중요해요.
집값과 교육비만 안 들면 잘 삽니다.
뉘집 개이름같네요.. 이런와중에 쥐꼬리 월급들로 애들 교육시키고 잘 버텨내는 내가 대단타...
강남에서 애둘 사교육시키고 먹고 입고
차량 유지비, 보험비, 집대출금등하려면
월 천 가지고 절대 안 넉넉하죠.
원글님 말대로 교육비나 대출만 없어도
허리띠 좀 풀고 살죠.
경기도 집값 싼 동네에 살고
애 하나에요.
일상적인 수퍼 장보기 정도야 망설임없이 사지만
한우먹기 힘들고 외식도 만원대정도에서 끝내요
학원도 그냥 동네학원 저렴한거나 보내고
옷도대충 싼거나 입고삽니다
차도 유지비와 가격 저렴한 국산 중형차골라사서10년넘게 타고
이렇게 살면 노후대비 어느정도는 할수있는 정도에요
시댁용돈은 한달에 수십씩 보내네요
사는 집 있고 애 하나면 월 천 이면 잘살수있죠. 쓰고싶은거 턱턱 못사도..
근데 집 없고, 애 둘이고 ..그럼 힘들거같음
월 600만 벌어도 집이랑 노후만 일부 해결되어도
진짜 편하게 누릴거 누리고 살수 있어요.
월천으로 힘들다는 경우는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본인들이 자수 성가해야하는 집이죠
부족하죠 그것 갖고 어떻게 살아요 나가서 같이 벌어야죠
그거 갖고 어떻게 살아요 암요 턱도 없죠 한 1억은 벌어야 밥이나 먹고 살죠
도움받아 집도 마련했고 노후대비할 유산도 몇억은 될 예정이지만 내통장으로 들어온 돈이 아니라 어떻게 될지 몰라 교육비도 아껴요
물론 수입이 넉넉치 않아 그런것도 있지만 내성격에 많아도 쓸데없는 효율성 없는 교육비 지출은 안할거 같네요
아끼는 사람은 이래도 저래도 아낍니다
없는 사람도 쓰는 사람은 대출받고 카드깡 마통까지 받아가며 쓰고요
도움받아 집도 마련했고 노후대비할 유산도 몇억은 될 예정이지만 내통장으로 들어온 돈이 아니라 어떻게 될지 몰라 교육비도 아껴요
물론 수입이 넉넉치 않아 그런것도 있지만 내성격에 많아도 쓸데없는 효율성 없는 교육비 지출은 안할거 같네요
아끼는 사람은 이래도 저래도 아낍니다
님같이 믿을구석 있음 써대고픈 사람도 있을거고
없는 사람도 쓰는 사람은 대출받고 카드깡 마통까지 받아가며 쓰고요
도움받아 집도 마련했고 노후대비할 유산도 몇억은 될 예정이지만 내통장으로 들어온 돈이 아니라 어떻게 될지 몰라 교육비도 아껴요
물론 수입이 넉넉치 않아 그런것도 있지만 내성격에 많아도 쓸데없는 효율성 없는 교육비 지출은 안할거 같네요
아끼는 사람은 이래도 저래도 아낍니다
님같이 믿을구석 있음 써대고픈 사람도 있을거고
없는 사람도 쓰는 사람은 대출받고 카드깡 마통까지 받아가며 쓰고요
도움받아 집도 마련했고 노후대비할 유산도 몇억은 될 예정이지만 내통장으로 들어온 돈이 아니라 어떻게 될지 몰라 교육비도 아껴요
물론 수입이 넉넉치 않아 그런것도 있지만 내성격에 많아도 쓸데없는 효율성 없는 교육비 지출은 안할거 같네요
아끼는 사람은 이래도 저래도 아낍니다
님같이 믿을구석 있음 써대고픈 사람도 있을거고
없는 사람도 쓰는 사람은 대출받고 카드깡 마통까지 받아가며 쓰고요
도움받아 집도 마련했고 노후대비할 유산도 몇억은 받을 예정이지만 내통장으로 들어온 돈이 아니라 어떻게 될지 몰라 교육비도 아껴요
물론 수입이 넉넉치 않아 그런것도 있지만 내성격에 많아도 쓸데없는 효율성 없는 교육비 지출은 안할거 같네요
아끼는 사람은 이래도 저래도 아낍니다
님같이 믿을구석 있음 써대고픈 사람도 있을거고
없는 사람도 쓰는 사람은 대출받고 카드깡 마통까지 받아가며 쓰고요
여기만 맨날 천ㆍ억 벌지ᆢ뉴스는 맨날 월 2백ㆍ3백짜리가 인구 반도 넘는다하니 ᆢ참 요지경이어요
남편이 얼마를 벌든 내일이 소중하고 자부심 느껴지면 계속 일하는거죠;; 뒤웅박 인생들만 모였나
항상 82보면 좀살만한 심심한 분들이 편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월천ᆢ 누리고 산다는게 어떤걸 의미하는건가요?
월천ᆢ진짜 뉘집 고양이 이름인지
지방살아 그런가 멘붕이어요
월 천도 쓰다보면 모자랄것 같은...
월 삼천정도면 잠시 쉬어보겠네요 ㅋ
살면서 남편이 월 천 정도 벌때가 잠시 있었
는데
신나서 돈을 막 쓰니 그닥 남지도 않더군요
미용실에 가면 그때 그때 비용을 내는 것도 귀찮으니
그냥 패키지로 끊게 되더라구요
한번 12만원 비용을 내고 매번 미용실 가느니
5번에 40만원 패키지 (매번 갈때마다 영양 추가 크리닉 추가 등등)가 편하더이다
또 두피관리 5만원 10만원 내며 여러번 가다가
귀찮아서 패키지 120만원 끊었더니
총 10번 두피 크리닉에 2번 추가 등등
암튼 갑자기 남편이 돈 잘 번다고 생각하니
돈 팡팡쓰게 되더군요
쇼핑도 지나가다 보이는거 예쁘면 고민없이 사고..
암튼 그래서 남편이 돈 잘 번던 기간이 지나고 나니
오히려 카드빚이 생겼다는...
그나마 건진건 머리카락
그때 집중관리로(그당시 머리숫 없고 머리감으면 한움큼씩 빠졌는데)
지금은 50이 다 되어가는데
머리숱이 아가씨 때처럼 많아요
또래 사람들에 비하면 눈에 확 띄죠
그거 하나 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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