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붉은달 푸른해 재밌네요

pppp 조회수 : 3,140
작성일 : 2018-12-20 23:39:22
TV 드라마 잘 안보는데 붉은달 이건 재미있네요
미나 정의 죽음은 완전 반전이고
범인이 차우경이 아닐까 했었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드라마 후유증으로 정신이 말똥말똥 잠이 안 오네요

IP : 42.82.xxx.1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20 11:45 P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수리공?이 범인 아닌가요.

  • 2.
    '18.12.20 11:49 PM (220.85.xxx.13)

    미나 정이 아니라 민하정

  • 3. 보고싶었는데
    '18.12.20 11:59 PM (124.49.xxx.61)

    중간부터 무슨내용인지 이해가 안가서 못보겠어요

  • 4. 저도
    '18.12.20 11:59 PM (39.117.xxx.194)

    간만에 몰입해서 봤어요

  • 5. 정말
    '18.12.21 12:00 AM (112.150.xxx.63)

    너무 재밌어요.
    담주 설마 연말이라고 결방하진 않겠죠?
    전 여행가지만 탭 가져가서 볼꺼예요.

  • 6. 긍정지니
    '18.12.21 12:01 AM (24.96.xxx.177)

    요즘 이 드라마만 기다려요

  • 7. ...
    '18.12.21 12:46 AM (116.127.xxx.104)

    일단 막던져봅니다~
    범인은 누워있는여동생?ㅋㅋㅋ

    새엄마가 김선아 어릴적에 김선아는 교묘하게 정신적으로
    여동생은 대놓고 차별하고 때리고 학대했을거 같아요.
    오늘 방송에서 이혼한 사위찾아가고 했던거 보니 그런 생각이드네요~

  • 8. ,,
    '18.12.21 12:57 AM (211.44.xxx.57)

    김선아가 그 집에 죽은 아이 대신 입양아로 들어와서
    그 아이로 세뇌당하면서 자랐을 것 같아요
    아빠는 죽은 아이 정체성 갖도록 세뇌시키고
    새엄마는 교묘하게 말로 학대하고 김선아 깎아내리고,,
    아마도 본 자식이 아니고 입양아라 그런건지?

  • 9. 그건
    '18.12.21 1:09 AM (115.136.xxx.173)

    김선아 아빠가 바람펴서 낳은 딸 고아원에 버려졌고 다시 찾아온 거 아닐까요?
    사위한테 하는 거 보면 엄마라는 여자가 미친 여자 같더군요.
    아빠는 죄의식에 죽은 아이처럼 세뇌 엄마는 학대 아닐까요?

  • 10. ..
    '18.12.21 6:51 AM (211.205.xxx.142)

    새엄마 욕나오더라구요
    어려서 학대를 성인인 지금까지 교묘히 계속하는 모습
    차우경이 그걸 깨트릴수 있을까요

  • 11. ..
    '18.12.21 8:01 AM (183.101.xxx.115)

    소설좀 써볼께요.
    차우경한테 동생이 하나 더 있었어요.
    차우경이 실수로 죽였겠죠.
    부모는 쉬쉬하려고 외곡된 기억을 심었을테구..
    무의식속에 죄책감으로 계속 그아이가 보이고..
    그럼 이만..

  • 12. 나다
    '18.12.21 8:41 AM (121.167.xxx.64)

    이 드라마는 아동학대가 테마라 차우경이 동생 죽인 건 맞지 않을 듯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70 울 냥이 수족냉증인가봐요 1 집사 15:18:14 89
1783869 [단독] 김병기, 가족들 병원 특혜 이용 정황‥"당일 .. 10 ㅇㅇ 15:14:52 560
1783868 저는 외가댁이 어려웠는데, 다른 집들도 그런가요? 어려운 외가.. 15:14:47 163
1783867 오늘 회사 복지카드 70만원안쓴걸 발견!!!@ 5 메리 15:13:36 480
1783866 한 3년 동안만 바닷가에서 산다면.. 4 행복의길 15:08:24 404
1783865 내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 1 한파 15:06:54 532
1783864 ‘60억 추징’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송치 3 .. 15:03:00 643
1783863 김규현 변호사글, 내란 외환 수사권 없는 군사경찰 김규현변호사.. 15:02:57 193
1783862 비비고김치 자주 드시는 분 .. 14:55:20 229
1783861 저녁엔 라자냐랑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어 먹을래요 2 크리스마스 .. 14:52:27 292
1783860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쓸데없이 긴 이야기 3 ... 14:52:18 737
1783859 지금 김(해조류) 관련 업종이 호황인가요? 5 A 14:46:16 555
1783858 어제 오늘 이틀내내 집에만 있어요 4 14:43:34 796
1783857 점심 뭐 드셨어요? 11 성탄절 14:40:15 851
1783856 80세 변실금 수술하셔야 할 것 같아요 6 수술 14:38:54 966
1783855 지금 석유값 엄청 낮네요 2 ... 14:38:30 600
1783854 11월에 국민연금 추납 신청했는데 8 종소리 14:37:14 838
1783853 집에 집순이가 셋....;; 5 mm 14:36:44 1,566
1783852 사장에게 직원의 말이 3 88 14:35:27 450
1783851 르네상스 안 쓰는 영유 보내도 될까요?? 2 ㅇㄹㄹ 14:32:54 316
1783850 탈모, 생리대, 애국가 영상, 빨대 14 개판 14:30:31 613
1783849 옷을 더이상 못사는 이유 7 14:28:46 1,623
1783848 보좌관 비밀대화방 폭로 보셨어요? 10 ㅇㅇ 14:26:19 1,387
1783847 국민연금 대참사 발생..환율 방어 위해 무차별 자산매각 31 영포티 14:21:35 1,851
1783846 박지원, 김병기 겨냥 “보좌진 탓 말고 본인 처신 돌아봐야” 8 14:20:40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