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급여는 130만원이구요.
할일은 거의 없어요..컴퓨터로 서류작성하는거 조금인데요.
출퇴근은 10~17:00시 인데...아침엔 아흡시 반전에 출근해요.
점심은 도시락 싸와서 먹구요.
근데 이게 일이 없다보니까...불편한데..오늘은 김밥을 사오라구
시키더라구요..
이런조건은 어떠신가요?
제나이는 48세구요..어렵게 취업은 햇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수와 일
mabatter 조회수 : 467
작성일 : 2018-12-20 17:09:32
IP : 39.7.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8.12.20 5:15 PM (175.223.xxx.84)보수가 적긴 한데 다른 대안이 없고 돈 필요하면 그냥 다니셔야죠.
48세면 다른 일 구하기도 쉽진 않을 거 같아요.2. ...
'18.12.20 5:18 PM (106.102.xxx.38) - 삭제된댓글세전 130이면 최저시급 정도고 세후면 최저시급 넘고...어느 쪽이든 업무강도에 비해 나쁜 조건은 아니고 개인 심부름 시키는 게 좀 짜증나긴 할 거 같은데 자주 그러는 거 아니고 내가 할일 없는 상태였다면 뭐 그러려니 할만한 거 같아요.
3. ᆢ
'18.12.20 9:15 PM (121.167.xxx.120)130만원이 필요하면 다니는거고 돈도 필요 없고 다니기 싫다 싶으면 그만 두세요
여유 있으면 130만원 몽땅 3년짜리 적금 드세요
나중에 몫돈 돼서 뿌듯 할거예요
국민연금 회사에서 안 들었으면 국민연금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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