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나 거래처에 극단적인 사고를 일으키지 않는 한
업무관련 빵꾸나 혹은 상사에게 특히 남성상사에게
대들거나 해도
호통, 타이름 조차도 하기 버거워하는 눈치더군요...
사촌이 하는 말이 본인도 여자이지만 남자직원들이
거의 동네북처럼 윗사람에게 들볶이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어요..
심지어 4차원 기질, 마이 페이스 등 이런 기믹도
여성들이 그러면 관대한데 남성일 경우 거의 욕먹거나 배척 심지어 매장 시키는 느낌도 들었다고...
회사나 거래처에 극단적인 사고를 일으키지 않는 한
업무관련 빵꾸나 혹은 상사에게 특히 남성상사에게
대들거나 해도
호통, 타이름 조차도 하기 버거워하는 눈치더군요...
사촌이 하는 말이 본인도 여자이지만 남자직원들이
거의 동네북처럼 윗사람에게 들볶이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어요..
심지어 4차원 기질, 마이 페이스 등 이런 기믹도
여성들이 그러면 관대한데 남성일 경우 거의 욕먹거나 배척 심지어 매장 시키는 느낌도 들었다고...
다만
아무리 드세고, 기가 세도
같은 성별인 "여성 상사" 나 여성 임직원에게는 끽소리도 못하더라고 하네요...
어느 분야인지 몰라도 저나 제 주변 직장 생활이랑은 너무 다른 소리네요. 잘 해주면 자꾸 은근 슬쩍 선을 넘어서 남자 상사 처럼 막 대했더니 그제야 깍듯해지는 경우 많이 봐서요. 여자 부하 어렵다고 제대로 혼 안내는 남자 상사들은 있긴 해요.
여자고 남자고 다 같은 부하 직원인데 여자라서 어렵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은 본인 리더쉽 재고 해 봐야죠.
약간은 사실이에요... 다 그렇진 않지만 여자들은 조금 당하면 자기 숨이안쉬어진다 공황이라 다른 부서 남자들한테 하소연하고 뒤에 소문퍼뜨리거나 울어버리거나, 이성적으로 대처가 안되는 행동을 저질러버리거나... 남자처럼 직장이나 커리어 생각을 안하고 막 퇴사해버리거나 그래서 남자처럼 사뢰생활의 일원으로 다루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여자들도 조직 일원 위계 그런걸 생각 안하고 나는 결혼하면 나갈 걸쳐사는 곳으로 임하는 경우가 많아서 조직 일원으로 카운트되지 않고 정원 외 처럼 조직사회에서 배척당하게 행동해서 그랗게 대우받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유리천장이더라고요. 좋은게 아님.
어느정도 사실이죠. 저도 상사든 부하는 남자가 더 나았어요. 굉장히 불편하고 조심스러워하는게 요즘 더 강해졌구요.
ㄴ저도 지나고 보니 쉽고 능률적인 부하나 상사는 아니었었네요 ㅡㅡ;;
그게 유리천장 아닌가요?
만만해서 야단맞는 남 직원은 승진. 라인 타는거고
여자들은 대체로 언제든지 그만두고 살림할수도 있다는 자세라 정말 조직의 인원으로 대하지 않죠. 그러니 혼내거나 하면서 에너지 쓸 필요가 없는거에요. 실제로 여기서도 전업팔자가 최고란 의견이 많잖아요.
조직에서 넷 뿐인 여성 고위직 올랐을 때 뒷말 들을 각오 하고 여자만 골라 키웠어요.
입사할 때, 차 타라고 할 때 탈 수 있냐...라는 질문 들은 세대라
후배들에게는 그런 질문 감히 못하게 하겠다고
비혼으로 살면서 직장 올인하기로 한 몸, 이 놈의 직장 정직 절반은 여자로 채우겠다
나름 사명감 갖고 면접에 임했고 키웠고 같은 생각 여자 신입들 골라
편파적으로, 공적내기 쉬운 일 안겨주며
위에는 하나하나 여자는요? 여자는요? 따져가며 내 부서를 여초로 바꿔놨죠.
결론은 다 쓸데없는 짓이었어요.
4년 전부터 부서 인원 빠지면 남자로 채워요, 타부서에도 남자 추천하고요.
어차피 그만둘 인원이라 그냥 상대 안하는거에요
요즘 미투든 성희롱이든 걸리면 그냥 직장 잘리는 판인데 조심스러울 수 밖에요.
문제는 그래서 아예 여자들을 잘 안 뽑으려고 합니다.
윗분 미투때문이란 사람은 100프로 남자임.
회사에선 무조건 여자먼저 잘라요, 뭘 못 건드린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