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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에서 덕선이네 반지하사는거 이해가 안돼요

응답하라 조회수 : 19,546
작성일 : 2018-12-20 11:37:14


응팔은 정말 그 당시와 그 시대 인물들을 리얼하게 살려내서 많은 공감을 샀는대요

개연성이 넘쳐나는 드라마이긴 했는데 한가지 좀 궁금한게 있어요

보면 정환이네가 넓은 단독 양옥집으로 제일 잘 살아요

금성전자 다니는 정환이 아버지는 월급쟁이지만 드라마 뒷배경에 정환이네가 복권에 당첨돼서

그런집에 살수 있게 되었다는 스토리는 만들어졌죠

그리고 택이네도 집있고, 동룡이도 자기집, 선우도 자기집입니다

다들 옆집 쭈르르 붙어 살고요

그런데 왜 덕선이네만 정환이 반지하일까요?

덕선이 아부지 성동일은 은행원으로 설정되어있어요

당시 은행원이나 공무원이면 부자소리 듣던 시절입니다

자기집이 충분히 있을수 있는 상황으로 그려졌어야하는데 반지하 설정이 좀 이해가 안갔어요

덕선이네도 다른 친구들처럼 옆집 어느집으로 그려졌어야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서요

당시엔 정환이네처럼 보통 일반 양옥에 방한칸이나 두칸 셋방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들은 정말 가난했지요

덕선이네도 가난한 상징으로 나오는데 성동일씨는 은행원이고해서 뭔가 좀 맞지가 않나요

그냥 셋방사는 집을 하나 설정해야 정환이네와 덕선이네가 가깝게 있고 친구들도 자주 오고

이런 설정을 위해 반지하로 했나 싶어요


 

IP : 121.130.xxx.6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0 11:38 AM (211.205.xxx.142)

    덕선아빠가 보증 엄청 서줌

  • 2. .......
    '18.12.20 11:38 AM (14.33.xxx.242)

    덕선이 아버지 친구보증섰다 망해요.
    그래서 반지하 사는겁니다.월급차압당하고

  • 3. ....
    '18.12.20 11:38 A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성동일이 친구 보증 서줘서 쫄딱 망했어요.

  • 4.
    '18.12.20 11:38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은행원인데 친구보증 섰다가 돈 다날린 설정이었잖아요.
    끝날 때쯤에 친구가 와서 그 돈 다 갚았음.

  • 5. 그게
    '18.12.20 11:39 AM (175.223.xxx.100)

    성동일이 보증서서 그런거예요

  • 6. ....
    '18.12.20 11:39 AM (112.220.xxx.102)

    보증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ㅋㅋㅋㅋ

  • 7. ....
    '18.12.20 11:39 AM (14.33.xxx.242)

    그리고 당시 공무원이면잘살지않았어요.

  • 8.
    '18.12.20 11:39 AM (121.130.xxx.60)

    그래요? 친구 보증서고 쫄딱 망한건가요? 그부분은 몇회에 나오나요

  • 9. ..
    '18.12.20 11:39 AM (222.107.xxx.2)

    드라마 제대로 안 보신 듯. 보증 이야기가 확실하게 나와요.

  • 10. ....
    '18.12.20 11:39 AM (1.212.xxx.227)

    사람좋은 덕선이 아빠가 빚보증 엄청 서줘서 그렇게 된거잖아요.
    에피소드에도 나와요

  • 11. ..
    '18.12.20 11:39 AM (110.70.xxx.194)

    농담으로 일화엄마가 맨날 손크게 음식하는데 돈이 다들어가서 반지하산다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ㅎㅎ
    그치만 이건 농담일 뿐이고.. 저도 그점이 좀 이상해요 평범하게 그려졌여야 하는게 아닌지..

  • 12. ...
    '18.12.20 11:39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덕선모가 더 이해안가죠.
    선우모는 목욕탕 청소일이라도 하는데
    맨날 수다만 떨고 음식만 많이하고...

  • 13.
    '18.12.20 11:40 AM (121.130.xxx.60)

    역시 응팔은 디테일 하나라도 놓치는법이 없이 개연성 훌륭했네요 다시 한번 느낍니다
    빈틈없도록 철저한 대본~좋아요~

  • 14. ,,,,,
    '18.12.20 11:40 AM (115.22.xxx.148) - 삭제된댓글

    덕선이 아버지가 친구보증을 잘못서서 빚에 허덕이지않았나요..나중에 그친구가 돈 갚아주긴했지만..

  • 15. ......
    '18.12.20 11:41 AM (211.250.xxx.45)

    몇회라 이야기못해요

    하도 주구장창 나와서요 ㅎㅎ

  • 16. ㅋㅋ
    '18.12.20 11:42 AM (119.71.xxx.209) - 삭제된댓글

    얼마전 재방보니까 덕선엄마가 덕선아빠한테 당신이 보증섰다가 집 날려먹었다 아이가~~ 하면서 퍼붓던데요.
    첫눈 나오는 스토리였어요. 선우가 덕선이언니한테 고백하던 회차요.
    다른 회차에서도 노점하는 할머니들에게서 채소 다 사오고, 친구가 전집인가 뭐 팔러와서 그거 사고 그랬던거 종종 나오던데..
    덕선아빠가 집에 들어오면서 "일화~~"하며 애교 부리면 덕선엄마가 왜 뭐또 뭘사들고 왔는데? 하면서 퉁박주고 ㅋㅋ

  • 17. ㅋㅋ
    '18.12.20 11:43 AM (119.71.xxx.209) - 삭제된댓글

    얼마전 재방보니까 덕선엄마가 덕선아빠한테 당신이 보증섰다가 집 날려먹었다 아이가~~ 하면서 퍼붓던데요.
    첫눈 나오는 스토리였어요. 선우가 덕선언니한테 고백하던 회차요.
    다른 회차에서도 노점하는 할머니들에게서 채소 다 사오고, 친구가 전집인가 뭐 팔러와서 그거 사고 그랬던거 종종 나와요.
    덕선아빠가 집에 들어오면서 "일화~~"하며 애교 부리면 덕선엄마가 왜 뭐또 뭘사들고 왔는데? 하면서 퉁박주고 ㅋㅋ

  • 18. hwisdom
    '18.12.20 11:44 AM (211.114.xxx.56)

    정환네가 올림픽 복권 1억 당첨되어서 집 사고 GoldStar(현재 LG) 대리점 차렸어요.
    덕선네는 아버지가 그 때 인기 직장이었던 은행원이었지만 친구 돈 빌려주었다가 못 받고 망해서
    (아마도 은행 대출까지 받아 친구 빌려준 듯한데..집 팔고 돈 다 모아 친구 빌려 준 돈 갚은 거 같고)
    그래서 반지하에 살고 있는 건데 왜 이해가 안 되지요?

  • 19. ㅎㅎ
    '18.12.20 11:45 AM (223.39.xxx.16)

    아빠가 보증서서 쫄딱 망해
    자기도 없으면서 맨날 불쌍한 사람 못지나치고 다 도와줘
    엄마는 손이 너무 커도 너무 커
    가난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예요

  • 20. ..
    '18.12.20 11:49 AM (211.205.xxx.142)

    선우엄마는 혼자 애 키우니 일할수밖에 없지만
    덕선네는 그래도 아빠가 돈벌어오잖아요.
    그당시 여자 일하는거 드물때라 동룡이 지엄마 보험왕이라고 엄청 자부심 있고..

  • 21. ㅡㅡ
    '18.12.20 11:51 AM (14.45.xxx.213)

    뒷부분에 보면 드디어 보증빚 다 갚았다며 성동일과 이일화가 감격해하며 고생했다고 우는 씬도 나와요. 성동일이 소고기 사가지고 왔던가.. 이제 빚 없으니 돈 모으면 된다하며 자축했어요. 또 보증 섰던 친구를 만났다던가.. 암튼 그 친구가 미안하다고 나중에라도 돈 벌면 성동일한테 돈 갚겠다고 했단 얘기도 이일화한테 하는 장면 본 거 같고요.

  • 22. 응팔
    '18.12.20 12:0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근데 그 당시 보면 보통 슬라브 양옥집 살지 않았나요?
    완전 70년대 후반이나 80년대 초반 설정같아요

  • 23. 차압
    '18.12.20 12:05 PM (59.30.xxx.248)

    보증서서 월급이 차압 당했어요.
    그래서 은행원인데도 월급이 다 안나온거죠.
    친구가 돈 다 해결하고 이젠 월급 다 받아 올 수 있다고 좋아하는 장면있었어요.

  • 24.
    '18.12.20 12:06 PM (211.36.xxx.78) - 삭제된댓글

    꼭 봐야 될 이유같은건 없지만.. 드라마는 아예 안봤네.
    근데 이런 글은 왜 써요?
    본것처럼 원글에 써서 물어보는 거임.

    정환이 아빠가 금성전자에 월급쟁이로 다녔어요?

  • 25. ...
    '18.12.20 12:07 PM (112.154.xxx.109)

    원글님.드라마 안보신듯.ㅋㅋㅋ

  • 26. ㅇㅇㅇㅇ
    '18.12.20 12:08 PM (116.39.xxx.29)

    소소한 것도 아니고 드라마 전반에 걸쳐 나오는 내용인데요?
    드라마 제대로 안 보신 듯2233

    그리고 정환 아빠도 금성 다니던 월급쟁이였다가 집 산 것 아닙니다. 단칸방에서 부부가 배달,외판으로 엄청 힘들게 살다가 정봉이의 복권 당첨으로 대박나서 집 사고 대리점 차려 사장님 됐죠.

  • 27. ....
    '18.12.20 12:36 PM (115.238.xxx.37)

    덕선엄마가 가슴 치며 당신 보증 선거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산다고 말하는거 여러 번 나와요.

  • 28. 이해안감
    '18.12.20 12:47 PM (114.201.xxx.2)

    정환아버지는 그냥 대리점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월급쟁이?

    월급쟁이는 덕선 아버지죠 은행원이니까
    그리고 친구 빚보증 때문에 망했다고 여러 번 나와요

  • 29. ///
    '18.12.20 1:40 PM (220.86.xxx.91)

    드라마 안 본 듯..
    덕선아빠 보증때문에 집 어려운 건 여러차례 나왔고
    정환이 아빠는 복권 당첨 후 금성사 대리점을 열었죠

    도대체 드라마를 어찌 봤길래...

  • 30. 뭘 본건지..
    '18.12.20 1:42 PM (122.38.xxx.224)

    딴 일 하면서 대충대충 본 나도 여러번 들었는데...

  • 31. 드라마
    '18.12.20 1:48 PM (211.186.xxx.126)

    대~~~충 대충 보시고 이해가 안된다시면.?
    정환이네가 진짜 똥꾸멍 찢어지게 가난했는데
    복권당첨돼서 인생역전한거에요.
    그래서 금성 대리점도 내고 싸장님 된거죠.
    그래도 맘씨가 좋아서 잘난척 안하고 이리저리 베풀고 살아요.

    택이네는 금은방 하니 넉넉하고.
    동룡이네는 그시대에 보기드물게 맞벌이 부부니까 잘살고
    선우네는 아버지 사망연금으로 근근이 살아가죠.
    그시대는 아끼면 아끼는대로 살아지는 시대였으니..

    덕선네가 목욕탕 청소도 안하고 음식만 하고 논다고 뭐라시는데
    그당시엔 정말 맞벌이 부부가 드물었고 시선도 그리 좋지 않았어요.
    마땅히 애 셋있는 전업주부가 직업전선에 뛰어들 곳도
    파출부 말고는 없었죠
    음식하는 손은 크지만, 대단히 비싼 식재료로 펑펑쓰는게 아니라서
    (꼬막.콩나물 무침,김치,빈대떡 이런거죠)
    음식때문에 더 못사는 것도 아니에요.
    애가 셋이나 있던게 그나마 더 가난한 이유라면 이유였겠죠.

  • 32. 택이
    '18.12.20 1:57 PM (163.152.xxx.151)

    택이 상금이 어마무지 했죠.

  • 33.
    '18.12.20 3:42 PM (1.211.xxx.20)

    어그로 자주 끄시네요.

  • 34. ㅋㅋ
    '18.12.20 4:28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근데 저도 드라마 엄청 대충보는데도 보증 잘못선거 알고 있었는데.
    이건 거의 뭐 안본거 아닌가요?

  • 35. 진짜
    '18.12.20 5:13 PM (211.212.xxx.169)

    이렇게 댓글이 아까은 글도 오랜만이네요,
    뭘 보고나 태클을 걸던가.,
    글 제대로 읽고 댓글달라고 하는 82에
    드라마 제대로 보고 댓글달라는 말을 하긴 처음이네요

  • 36. 아줌ㅎㅎㅎㅎㅎ
    '18.12.20 9:07 PM (90.79.xxx.16)

    그냥 잘 갈쳐주시고 지나가시면되는데
    타박타박 아주 그냥 원근감 매맞는줄 ㅋㅋ

  • 37. dprh
    '18.12.20 9:26 PM (118.176.xxx.7) - 삭제된댓글

    똑띠 보지도않고 ㅋㅋ

  • 38. 그래서
    '18.12.20 9:38 PM (221.166.xxx.92)

    한교실에 1등부터 꼴등까지 같은 수업 듣는답니다.

  • 39. ㅋㅋ
    '18.12.20 9:41 PM (112.150.xxx.84)

    작가 감독 열받을 듯요 ㅋㅋ

    1. 정환이네: 부부가 안해본일 없이 살았다 하죠 짜장면 배달, 외판원

    2. 선우네: 시댁이 부자예요 틈틈히 와서 아들 사망보험금 가져갔다고 원망 하고 애들 옷 제대로 사입히라
    돈덩이 툭 던지지만 선우엄마 안받아요
    그러고 그 집을 담보로 선우 할머니가 은행에 대출을 받나 하구요 (애들 달라고 의도한 짓)
    그 돈을 봉황당 (택이 아빠) 마련해줘요
    그리고 돈 번다고 목욕탕 청소 다니는데 선우 몰래 다니죠

    3. 택이
    그당시 상금 5천 턱~ 1억 턱~
    아빠는 금은방 부럽다

    4. 도롱뇽
    아빠 교사 엄마 보험왕

    5. 덕선이네
    은행원 아빠 전업주부 엄마
    친구 보증 서주고
    월급에서 그 금액이 빠진뒤 나왔구요
    나중에 친구가 빚 갚아서
    이제 월급 제대로 나온다 좋아하죠
    그리구 바루 보라 사시공부 뒷바라지
    덕선이 재수 시켜서 대학보내요

  • 40. ㅇㅇ
    '18.12.20 10:29 PM (14.58.xxx.139)

    덕선이 수학여행가는 편에 보증이야기 나와요
    남동생은 티켓찻집? 해서 학교에 아빠 불려갔는데
    애들이 반지하라고 부르는거 듣고
    덕선이는 수학여행 용돈이 없어서 정환이네 엄마한테 돈빌리러 가는 에피 ㅋㅋ
    이 에피가 재밌더라구요
    수학여행가다마자 덕선이 백만원 짜리 카메라 잃어버리고
    남자애들 쌍문고 3인방 어젯밤 이야기 춤추고
    좁은 골목에서 덕선이랑 정환이 삐리리~~
    지금 다시 보니 어남류였는데
    택이는 어거지로 맞춘듯

  • 41. ....
    '18.12.20 10:40 PM (122.34.xxx.61)

    드라마 안보셨구만.ㅎㅎ

  • 42. 정환이네
    '18.12.20 11:04 PM (111.101.xxx.97)

    정환이네는 무슨 복이 이리 많나요
    복권 당첨되고
    나중에는 판교로 이사가서 농사짓다가 신도시개발되는 건가요

  • 43. 보탬
    '18.12.20 11:05 PM (121.167.xxx.134)

    아직 안나온 이야기로...
    정환이 엄마 라미란 여사가 "왜 이래, 나 3년 전까지 장작 때던 여자야." 라고 말했던 적도 있고

    택이 아부지는 고향에서부터 알부자로 소문아 자자했었다는 얘기도 나왔죠.

    정환이 인기가 꽤 많았나봐요. 아직도 어남류.. ㅎㅎ
    저는 첨부터, 시작 전부터 택택택, 보검이보검이 ㅎㅎㅎ

  • 44. ....
    '18.12.20 11:19 PM (175.223.xxx.242)

    이런건 드라마 다 보고 적으셔야지

    내용을 모르니까 이해가 안 가죠

  • 45. 원글님
    '18.12.20 11:19 PM (61.80.xxx.46)

    덕분에 응팔이야기 다시 듣는거 같아 좋아요~^^
    그시절 공무원은 박봉이라 인기없었어요. 은행원은 잘 모르겠구요.

  • 46. ...
    '18.12.21 12:1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드라마 제대로 보지도 않고 지적질은...

  • 47.
    '18.12.21 12:23 AM (39.7.xxx.175)

    나같음 부끄러워서 글 내리겠네 ㅋ

  • 48. ㅇㅇ
    '18.12.21 7:08 AM (121.168.xxx.41)

    나같음 부끄러워서 글 내리겠네 ..2222

  • 49. ..
    '18.12.21 7:18 AM (175.119.xxx.68)

    길거리에서 귤파는 사람 안 되어보인다고 돈 없는데 사왔다고 이일화한테 딕시로 혼나지 않나요
    오지랖 많고 길 가다가도 뭘 하나 지나치지 못하잖아요

  • 50. 야채맘
    '18.12.21 9:01 AM (223.62.xxx.122)

    드라마보신거 맞아요?
    빚보증서서 반지하로 이사왔다잖아요

  • 51. ..
    '18.12.21 10:29 AM (108.41.xxx.160)

    부끄러울 게 뭐 있어요? 그럴 수도 있지요. 설거지 하다 놓칠수도 있고 빨래 개다 못 볼 수도 있지요.]
    별 게 다 부끄럽네요.
    드라마 갖고 시험을 볼 것도 아닌데....

  • 52.
    '18.12.21 10:44 AM (210.100.xxx.78)

    단디 안보고

  • 53. 위험
    '18.12.21 10:50 AM (175.126.xxx.38)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리 자기주장을 내세우니 부끄러운거지요.무식하면서 용감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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