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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개인접시좀 ㅠㅠ

....... 조회수 : 18,005
작성일 : 2018-12-20 10:51:26

요즘 겨울철이다 보니 이집저집 동치미 많이하는데

동치미 제발 개인그릇에 먹었음 좋겠어요 ㅠ 국이랑 같은건데 유독 동치미는

한그릇에 숟가락 담궈서 ㅠㅠ


어제 한끼줍쇼보는데 김치찌개도 그냥 먹고 동치미도 ㅠㅠ


사실 시댁에서도 동치미 개인으로 내놨다가 시어머니한테 혼났어요

그릇꺼낸다고 ㅠ

설거지도 제가하는데 ㅠ

왜 동치미는 꼭 하나로 먹어야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4.33.xxx.242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12.20 10:56 AM (117.111.xxx.46) - 삭제된댓글

    동치미그릇에 국자두고 각자 작은볼에 떠먹게 하는데
    일인당 밥그릇 국그릇 앞접시 동치미볼까지 설거지가 어마무시하게 나오긴 합니다.

  • 2. marco
    '18.12.20 10:56 AM (14.37.xxx.183)

    식판을 쓰세요...

  • 3. sstt
    '18.12.20 10:57 AM (182.210.xxx.191)

    동치미고 머고 숟가락 같이 넣는거 극혐

  • 4. ..
    '18.12.20 10:57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그러게 말이에요.
    찌개나 탕 같은 것도 같이 먹는 사람 모두가 동의하면 모를까, 한그릇에 수저 다같이 넣고 먹는거 싫더라고요.
    남의 침 먹는다는 기분 자체도 별로지만, 같이 입대면 위생상으로도 안좋잖아요.
    이걸 지적하면 유난떠는 사람 되던데..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한국에서 거주하는 외국 유투버들이 외국여행 팁 주는거 보면, 개인접시에 담아먹기 이런게 빠지지 않고 나오더라고요. 서양 뿐 아니라 중국같은 나라도 쩝쩝대지 않고 먹기. 남의음식에 침대지않기 이런건 지키던데..

  • 5. 저도
    '18.12.20 10:57 AM (221.163.xxx.68)

    시댁 가서 물김치 종류는 안먹습니다.
    26년만에 개인 그릇에 담았더니 별스럽다는 듯 보더군요^^.

  • 6. ㅇㅇ
    '18.12.20 10:57 AM (125.128.xxx.73)

    반찬은 4절접시 쓰고 국그릇 밥그릇 동치미국물 그릇까지하면 설거지 엄청나긴 합니다.

  • 7. ,,,,
    '18.12.20 10:58 AM (115.22.xxx.148)

    동치미는 숟가락에 묻었던게 떨어져서 뜨는거보이고 기름기도 뜨고하니 가족이라도 같이 먹기엔 좀 그렇긴해요

  • 8. ...
    '18.12.20 11:03 AM (223.39.xxx.34) - 삭제된댓글

    내가 밥차리고 내가 치우는데
    혼자라도 앞접시 쓰세요.
    아니면 전 그냥 안 먹어요.

  • 9. 그런건
    '18.12.20 11:03 AM (220.85.xxx.184)

    같이 먹는거 싫으면 안먹으면 돼요.
    저는 안먹어요.
    개싀치 않는 사람만 먹는거죠

  • 10. ...
    '18.12.20 11:04 AM (218.52.xxx.189)

    공감해요..

  • 11. 저도요
    '18.12.20 11:05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동치미 물김치.. 이런 거 저는 아예 안먹는 음식이 돼 버렸네요.
    한정식집 식전에 나오는 건 먹습니다.
    평소에는 그렇게까지 하면서 먹고 싶은 정도의 음식은 아니라 그냥 안먹어요.

  • 12. ....
    '18.12.20 11:05 AM (14.36.xxx.234)

    나는 마르코 댓글만 봐도 기분나빠짐. 읽기도 싫어,
    안달았으면 좋겠는데 주제에 부지런하기까지함.

  • 13. .....
    '18.12.20 11:05 AM (115.238.xxx.37)

    아유..드러워서원.
    그렇게 어떻게 먹어요.

  • 14. ..
    '18.12.20 11:08 AM (117.111.xxx.33)

    시집에 가서 밥안머는 이유에요
    동치미 찌개 ㅜㅜ 그건 그냥 침국

  • 15. ....
    '18.12.20 11:10 AM (210.100.xxx.228)

    동치미는 찌개와 달리 이것저것이 보이니 정말 같이 먹기 싫더라구요.
    저도 바깥에서는 안먹어요.

  • 16. 여기서
    '18.12.20 11:11 AM (175.193.xxx.29)

    예전에 읽었어요.
    기름 무지개 떠있는 동치미..
    우리 시댁 동치미. 매끼니 다시 내놓다가 다 먹어가면 새국물을 떠서 거기 합쳐 내놓으니
    보기만 해도 구역질 납니다.
    나는 당연 안먹는데,
    애한테는 국물 떠먹으라고 강요하심..ㅜㅜ

  • 17. 상상
    '18.12.20 11:13 AM (211.248.xxx.147)

    동치미 큰 그릇에 내놓고 작은 서브용 국자 있어요. 그거 담아서 놓고 각자 국그릇에 먹을만큼 떠서 먹어요.

  • 18. ㅎㅎ
    '18.12.20 11:14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시어머니 20년째 이 시원한 거 왜 안먹냐고...
    결국은 일빠로 수저담근 당신이 한대접 드링킹으로 끝나는 동치미...
    그래도 꾸준히 만드십니다.
    시누는 싸달래서 집에 가서 먹더라구요. ㅎㅎ

  • 19. dd
    '18.12.20 11:15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동치미 원래 안먹구요
    찌개도 같이 퍼먹는건 찝찝해서
    잘 안먹어요

  • 20. ....
    '18.12.20 11:17 AM (14.33.xxx.242)

    저는 제그릇만 들고와서 먹었는데 유난떤다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휴... 사실 저멀리 있는반찬 들고와서 먹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맨밥만 먹고오는경우도 있어요 ..

  • 21. ..
    '18.12.20 11:23 AM (59.17.xxx.143) - 삭제된댓글

    동치미나 찌게는 미리 제꺼 따로 떠놔요.
    그들이야 숟가락 담그던가 말던가..
    근데요.. 예상치 못한 김치국물을, 숟가락으로 떠서
    쪽쪽 빨아, 다시 떠먹는 시모, 극혐이예요.
    그집 가서는 진짜 조심해요.
    제가 가져간것만 해서 먹던가, 아님 외식합니다.
    드러워서 진짜.

  • 22. 111111111111
    '18.12.20 11:23 AM (119.65.xxx.195)

    전 밖에서 남하고 먹을땐 동치미 안먹고
    집에선 가족하고는 그냥 먹어요
    어차피 침도 나누는 사이들이라서 ㅋㅋ
    더럽다고 생각되질않 ㅠㅠㅠㅠㅠ

  • 23. ㅇㅇ
    '18.12.20 11:23 AM (59.15.xxx.17)

    나는 마르코 댓글만 봐도 기분나빠짐. 읽기도 싫어,
    안달았으면 좋겠는데 주제에 부지런하기까지함2222

  • 24. marco
    '18.12.20 11:28 AM (14.37.xxx.183)

    ㅇㅇ
    '18.12.20 11:23 AM (59.15.xxx.17)
    나는 마르코 댓글만 봐도 기분나빠짐. 읽기도 싫어,
    안달았으면 좋겠는데 주제에 부지런하기까지함2222


    욕을 주식으로 하시는 분인가?

  • 25. ㅇㅇ
    '18.12.20 11:40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안먹어요.
    그냥 먹지마세요. 외식할때나, 시가 같은곳에선 안먹구요.
    집에서만 제 그릇에 담아와서 먹습니다.

  • 26. ㅇㅇ
    '18.12.20 11:40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그리고 가족이랑도 같이 안먹어요. 어릴땐 먹었는데, 어른되고 나니 같이 못 먹겠던데요.

  • 27. ㅇㅇ
    '18.12.20 11:44 AM (59.15.xxx.17)

    이런 문화도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될 것 같아요. 옛날부터 주욱 그래왔으니 유별나다 생각하시는것 같고요. 어른들이 좀 그렇잖아요 본인들이 그렇게 사셨으니 받아들이기가 힘든..

  • 28. 풍년
    '18.12.20 11:58 AM (14.43.xxx.113)

    지랄도 풍년이다
    남의 글 댓글 에서 특정인 지칭해서 욕 하고

    전 그냥 그러려니 해요
    그러던 가 말던 가
    나 만 안 먹으면 되요
    맛있다고 먹어보라 하면
    그냥 듣고 흘리면 되고
    그 사람들이 사약처럼 그걸 내 입에 쳐 넣는 건
    아니니
    그러던 가 말던 가

  • 29. ana
    '18.12.20 12:40 PM (221.159.xxx.16)

    나는 마르코 댓글만 봐도 기분나빠짐. 읽기도 싫어,
    안달았으면 좋겠는데 주제에 부지런하기까지함333

    근데 또 거기다 천주교 신자라고 꼬박꼬박 천주교 글에 댓글 달지요.
    가톨릭 사회교리를 알거나, 하다못해 1년에 한번이라도 성사를 본다면 저리 혐오스럽게 살진 않을텐데 안타까워요

  • 30. 저는 집에서도
    '18.12.20 12:45 PM (117.111.xxx.140)

    앞접시 쓰다보니,
    애들이 나가서 문화충격(?)을 겪드라구요 ㅋ
    한번은 친구들이랑 팥빙수를 먹으러 갔는데,
    애들이 먹은 숟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넘 놀랬다고 하드라구요 ㅎㅎ

  • 31. ...
    '18.12.20 12:53 PM (49.169.xxx.37) - 삭제된댓글

    댓글들 넘 웃겨요! ㅋㅋㅋ

  • 32. ...
    '18.12.20 12:54 PM (117.111.xxx.108)

    댓글들 넘 웃겨요! ㅋㅋㅋ

  • 33. 한끼
    '18.12.20 1:06 PM (223.62.xxx.224)

    김치찌개는 각자 국자로 떠 먹었잖아요?

    각자 먹긴 해야 해요.
    우리나라는 그게 문제긴 해요.
    전 밖에 나가 덜어먹는 음식 아니고
    같이 먹는 국물 음식이거나
    음식 헤집어놓으면
    아예 안먹습니다.ㅠㅠ

    울 남편도 나쁜 습관,
    모든 반찬을 숟갈로 뜨고
    반찬을 딱 한 번에 젓가락으로 집으면 되는데,
    뒤적뒤적 무슨 밑에 금덩어리 들었는지
    완전히 다 뒤집으면서 먹어요 ㅠㅠ
    헉~
    저는 그러면 그 반찬 안먹습니다ㅠㅠ
    그냥 남편 혼자 먹는 음식으로!

    밖에 나가선 제발 그런짓 하지 말라는데
    집에선 안고쳐지네요.
    그게 왜 안될꼬?

  • 34. ㅇㅇ
    '18.12.20 1:39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왜 남의글 댓글단걸 뭐라도 하냐면요 별생각없이 원글 댓들 읽고 있다가 비꼬는듯한 댓글을 보면 갑자기 원글아닌데도 기분 상하거든요.

  • 35. ...
    '18.12.20 1:40 PM (116.93.xxx.210)

    고깃집에 된장찌개는 왜 한군데다 주는지...
    저는 개인 접시 달라고 해서 덜어 먹어요.
    그럴 상황이 안 되면 그냥 안 먹구요.
    애기들이랑도 국은 따로 먹어요.

  • 36. ㄹㄹ
    '18.12.20 1:41 PM (117.111.xxx.44)

    왜 남의글 댓글단걸 뭐라고 하냐면요 별생각없이 원글 댓글 읽고 있다가 갑자기 비꼬는듯한 댓글을 보면 갑자기 원글아닌데도 기분 상하거든요.

  • 37. 저도요
    '18.12.20 1:48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냥 안 먹어요
    우리 애들 가족끼리도 찌개고 뭐고 다 덜어서 따로 먹어요
    찌개도 작은 그릇에 따로 덜어줘요
    큰데다 먹을땐 식탁용 국자 따로 넣어놔요
    집안 식구들 모일때도 국자 따로 넣어 놓으면 알아서 덜어 먹더라고요
    저도 한끼줍쇼 볼때 그런 거 유심히 보는 편인데 대부분 그냥 내놓더라고요
    요즘도 국만 따로 먹는 집 많아요

  • 38. 저도
    '18.12.20 1:56 PM (125.177.xxx.105)

    원글님 말씀에 완전공감해요
    집에서 먹더라도 남편과 각각하나씩 물김치 덜어먹어요
    찌개도 그렇구요
    시부모님 오시면 유난하다할까봐 전 안먹어요.
    제발 커피숍에서도 자기커피 맛있다고 마셔보라고 권하지 말았으면해요
    전 그게 싫은데 그걸 겉도는걸로 유난스럽다 생각하더라구요

  • 39. 플럼스카페
    '18.12.20 2:37 PM (220.79.xxx.41)

    시이모님 댁에 초대받아 갔었는데요. 아무래도 상차림 도울 때 제가 각자 그릇에 동치미 담으니 시이모님 문화충격 받으시더라고요^^; 아들만 셋. 따로 담는 거 생각도 못 해보셨대요. 이렇게 담으심 남들은 못 먹어요. 했더니....아 그래서 그때 ㅇㅇ대리가 안 먹은 거구나 하시더라고요. 시이모부님이 지점장이신데 며칠 전 대리가 와서 같이 식사했는데 동치미 맛있다고 권해도 안 먹더라며^^;
    제가 이모~ 이라면 남의 식구는 손 안대요. 그랬어요. 좀 덜 어려운 시이모님입니다.

  • 40. 봄이
    '18.12.20 3:34 PM (116.41.xxx.204)

    같이 숟가락 담그는 식생활 진짜 싫어요!
    직장동료중에 식당가서 개인접시있는데도
    항사 메인냄비에 숟가락질하는 사람이 있는데
    진심으로 무식해보이고 가정교육 의심스러움

  • 41. ddd
    '18.12.20 8:37 PM (112.187.xxx.194)

    제가 그래서 명절에 물김치 안 먹어요.
    시어머니가 개인 그릇에 못 담게 하셔서 그냥 안 먹고 맙니다.

  • 42. 물김치도그렇지만
    '18.12.20 8:49 PM (218.156.xxx.124) - 삭제된댓글

    요즘 귀찮아서인지 반찬통들을 통째로 놓고 먹는집들이 왜그리많은지
    먹고뚜껑닫아 냉장고에넣었다가 또 먹고 또먹고 반찬그릇에 덜어놓고 먹음될것을 ..

  • 43. 알았어요
    '18.12.20 9:07 PM (211.199.xxx.141)

    ㅎㅎ 제 남편도 얼마전 가족모임 갔다가 그래서 동치미 못먹고 왔대요.
    저는 회 먹고 난 후 나온 매운탕에 먹던 회, 마늘,고추, 쌈장까지 털어넣던 동료를 보고 멘붕 왔어요.
    무슨 꿀꿀이죽도 아니고 ...

  • 44. 제발
    '18.12.20 9:20 PM (211.108.xxx.4)

    바뀌었음 좋겠어요
    울집 국물 있는건 전부 개인접시에 따로 먹어요
    일식집처럼 개별쟁반에 반찬까지 따로 먹고 싶은데 그건 좀 힘들더라구요
    식당서 찌개 개인접시 안주는것
    동치미같은것도 한곳에
    특히 쌍장같은건 개인별 하나씩 주면 좋겠어요

  • 45. .....
    '18.12.20 9:28 PM (39.117.xxx.187)

    저 진짜 쌈장 제발 개인으로 줫음 좋겟어요 ㅠㅠ

  • 46. 샤라라
    '18.12.20 9:43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쌈장에 공용 숫가락 하나 넣음 되는데....
    큰 디너접시에 밥과 반찬들 덜어서 먹어요. 국은 국자로 퍼서 개인이 먹도록 하고...
    동치미 같은것도 공용국자 올려놓고 개인 앞그릇에 조금씩 퍼먹습니다.

    근데. 문제는 시댁...우우욱...ㅠㅠ 원글님...저 시댁서 밥만 먹어요. 반찬이고 뭐고 단 한개도 못먹어요.

  • 47. 아직 개화기
    '18.12.20 10:07 PM (182.222.xxx.106)

    이제 개화될때도 됐는데..

  • 48. ..
    '18.12.20 11:28 PM (125.183.xxx.191)

    저는 동치미 같은 건
    개인 그릇에 담아 내는데...
    우리 애들은 어렸을 때 부터 그렇게
    보고 자라서 친구들(고1)이랑 팥빙수 막 떠 먹는 거
    보고 기겁했더니 친구들이 이상하다고 했다고...;;;

  • 49. 공감
    '18.12.20 11:46 PM (180.231.xxx.225)

    제가 시댁에서 절대 밥 안먹는 이유에요. 찌개 동치미 등등 냄비하나에 10명씩 들러앉아 숟가락. 넘 더러워서 나녜 안먹습니다. 제가 설거지 디 하는데도 앞접시 못쓰게 하시니

  • 50. 진짜
    '18.12.21 12:14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앞접시 쓰는 것에 인색한 시집이 많네요.
    설거지는 며느리가 하는데도 불구하고
    제 남편도 우리집은 앞접시 맘껏 쓸 수 있어 좋다고 해요.
    자라면서 시어머니가 앞접시를 못쓰게 했었나봐요.

  • 51. ....
    '18.12.21 6:33 AM (14.52.xxx.71)

    저도 앞접시 선호 하지만 앞접시 히나놓고 또 동지미그릇 놓긴 그렇죠 몇숟가락 먹자고 그릇하나씩 죄다 꺼내긴 좀
    전 어차피 동치미 안 먹어서 상관없어요
    몇개 놓으면 좋아하는 사람먹게두죠

  • 52. ??윗님
    '18.12.21 8:28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손바닥만한 앞접시와 종지그릇보다 약간 더 큰 오목그릇들 열개씩 사서 쓰심 됩니다. 가격도 착하고 자리차지 그닥 안하고 설거지 쉬워요...작아서요...
    우리집에 큰 디너접시들과 아주 작은 그릇들이 그래서 넘쳐나기는 하는데, 그릇장에 자리 차지하는것도 아니에요. 몸집자체가 작으니깐요...쌓아놓아도 좁게 올려지고요...

  • 53. ..
    '18.12.21 9:03 AM (180.230.xxx.90)

    아직 멀었어요.
    고딩 딸도 친구들하고 빙수 먹으러가면 덜어 먹는 친구 아주 드물대요. 덜어 먹는 아이를 이상하게 본대요.
    컵라면도 쉽게 젓가락 담그고.

  • 54. 으으
    '18.12.21 9:13 AM (180.191.xxx.230)

    생각만해도 토나와요 ㅠㅠ
    뭐든 각자 무슨 음식이든 각자.
    함께 먹어 맛있는게 뭐가 있을까 싶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안 떠오름

  • 55. 가ㅇ
    '18.12.21 9:55 AM (121.147.xxx.13)

    진짜 찝찝

  • 56. 아휴
    '18.12.21 10:25 AM (51.15.xxx.134) - 삭제된댓글

    b형 간염도 저런식으로 퍼진거 아닌가요? 헬리코박터균도요.
    너무 더러워요

  • 57. 저는
    '18.12.21 10:50 AM (223.38.xxx.53)

    좀 깊은 식판이 답이라고 생각해요.
    반찬을 일일히 덜지 않고 내놓고 공용 젓가락이랑 국자를 사용해서 자기 식판에 덜어서 먹는거요.
    좀 웃기지만 우리나라식 반찬에는 그게 최고고 설거지도 줄일수 있읅듯요.
    저는 대접시에 밥을 퍼주고 국자 놓을때도 많은데 그럼 결국 밥이 젖어서 따로 종지하나 반찬그릇 따로.
    정말 한끼 먹으면 어마어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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