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사람과 잘 헤어지는 법 .. 알려주세요,,
작성일 : 2018-12-19 23:04:34
2688669
툭하면 힘들다 죽고싶다는 남편때문에
아이들과 제가 힘드네요..
쉬라고 해도 안듣는데
.. 헤어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서로 상처 안받게요 ㅠㅠ
IP : 125.191.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19 11:11 PM
(39.113.xxx.112)
정신과 같이 가세요. 병인대 치료 해야죠
2. 어머나
'18.12.19 11:21 PM
(39.118.xxx.224)
이게 무슨 말이에요
가뜩이나 맘아픈 남편과
헤어진다뇨
채료해야죠
상처가 안받게 어떻게 헤어지나요
3. ㅌㅌ
'18.12.19 11:22 PM
(42.82.xxx.142)
-
삭제된댓글
병원가서 우울증약 처방 받아보세요
힘든 마음이 나아지면 좀 달라지실거예요
4. ^^
'18.12.19 11:27 PM
(58.229.xxx.160)
-
삭제된댓글
제가 남편분 같은데요
헤어지자 해도 상처 많이 안받아요.
그냥 헤어지세요. 답이 없어요.
5. 같이
'18.12.19 11:30 PM
(49.196.xxx.31)
나도 같이 먹고 노력할께 해서 항우울제 먹게 하세요
6. 먹고 있어요
'18.12.19 11:37 PM
(125.191.xxx.148)
일년 넘었어요.
그런데.. 나아지기는 커녕 .. 더 우울해하고...
제가 힘들때 정말 공감이 안되요.. ㅠㅠ
애들도 있는데, 자꾸 안좋은 이야기만해서요..
저때문에 힘들다고..
니가 안변해서 약먹는데요 ;;
7. 헐
'18.12.19 11:39 PM
(221.160.xxx.170)
저도 많이 들어본 말.
너때매 힘들다. 다 너때문..
제결론은 알았다.
그럼 문제인 내가 떠날테니 행복하게 살아라. (진심으로)
이제 안그러네요.
나 때문이라면 내가 떠나겠다하세요
8. 아
'18.12.19 11:43 PM
(125.191.xxx.148)
윗님.. 그래서 제가
가족 생각하지말고.. 하고싶은거 해라.. 그랬죠.
남편이 종종 나는 준비 되었으니
너가 원하면 해어져주겠다 이래요..
솔직히 힘든데.. 그냥 넘기고 넘기고 하니
제가 더 숨막혀요;; ㅠㅠ
내가 떠나겠다말은 안했는데.. 해볼게요! ;
9. 그냥
'18.12.20 4:33 AM
(175.223.xxx.58)
일단 친구도 지인도 아니고 남편이라니 이혼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찾으시는건가요?
소통을 해보세요
님 때문에 힘들다면 왜 그런건지..
남편이 그토록 힘들어하면 한번 들어보시고 공감해주는 시늉이라고 해보시죠..
의사소통이 안되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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