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른쪽 발등 바깥쪽 부분이 약간 무감각한데요

감각 조회수 : 4,553
작성일 : 2018-12-19 22:26:14
나이는 40대 후반이고요
감각이 발절일때 느낌같기도 하고
감각에 이상이 있어서 약국 갔더니 혈액순환문제 같다고해서
약지어와서 먹고 있는데 보름정도 지났는데 나을기미가 안보여서
병원을 가려고 하는데 신경과를 가면 되는건가요?
IP : 1.245.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9 10:30 PM (122.38.xxx.110)

    신경외과 가셔야하구요.
    혹시 꽉끼는 신발 신고 계신거 아닌가요.
    제가 꽉끼는 하이힐 한동안 신고 다니다가 엄지에 감각이 없어서 식겁했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신발 바꾸라고 하셔서 한달쯤 지나니 감각돌아오더라구요.
    그게 아니면 허리디스크 정도겠죠.
    너무 걱정마세요

  • 2. 저도
    '18.12.19 10:32 PM (114.129.xxx.164)

    올해 늦겨울 초봄
    제가 그랬어요..
    오른쪽 종아리에 쥐가 난 것처럼 그러다가 발등 바깥부분 감각이 멍하고 둔해지더라고요
    좀 부은 것 같기도 하고요 자다가 일어나보니 그런거라서요 (다리 꾸부리고 잠)
    걷기 힘들었어요. 전 1주일 넘게 침 맞고 물리치료하고 찜질하고 그랬어요
    혈액순환 문제같았는데 다행히 날이 풀리니 점점 괜찮아더라고요..그러다가 감쪽같이 아무렇지 않아졌고요

  • 3. 48살
    '18.12.19 10:51 PM (122.35.xxx.131)

    앗! 저도 올 봄에 그런 경험 있었어요.
    오른 쪽 발등 무감각에 종아리에 힘이 안들어가면서 쥐가나는 느낌이라 운전까지 힘들었었어요
    잊고 있다 '감감'님 글보고 생각났네요^^
    지금은 멀쩡해요~

    전 근육이 약해지고 혈액순환 문제라는 자가진단 내리고 운동 열심히하고 영양제 챙겨 먹었어요~

  • 4. 그 정도로는
    '18.12.19 11:00 PM (58.237.xxx.103)

    신경과 가봐야 진단비만 들고 정확한 진단 힘들어요.
    한동안 운동에 올인해보세요. 그래도 여전하다면 병원 방문하시구요.

  • 5. ..
    '18.12.20 12:08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

    저 디스크 환자인데요
    시술후부터 왼쪽 엄지발가락의 감각이 오른쪽과 다르고
    가끔 종아리도 땅기면서 저리고
    원글님 말씀하신 부분도 남의다리 느낌나고그러거든요?
    어디 신경이 눌리는건 아닌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410 물불 안가리는 최저임금 공격..아동센터·홍석천도 제물로 2 뉴스 2019/01/23 3,189
897409 근데 해외여행갔다가 갑자기 병나거나 아프면 진짜 난감하겠어요 8 흠흠 2019/01/23 2,801
897408 이름하고 얼굴하고 너무 똑같다해요 18 2019/01/23 5,906
897407 대학합격자 조회시 합격 여부만 알 수 있나요? 4 ? 2019/01/23 1,545
897406 실비보험 3년갱신 6 블루 2019/01/23 2,964
897405 지방은 일자리가 너무 없는 거 같아요 7 ㅇㅇ 2019/01/23 3,068
897404 사람의 분위기는 보통 외모에서 나오죠? 21 분위기 2019/01/23 20,721
897403 지역보험료 대상자가 병원진료를 보러 갈 경우에요 4 ** 2019/01/23 1,057
897402 서산 자연산굴은 노로바이러스와는 상관없나요? 선물 2019/01/23 1,153
897401 혹시 이번주 토요일 KSCY 논문 대회 5 KSCY 2019/01/23 966
897400 볼링 스페어 처리 영문으로 뭐라나요? 2 happy 2019/01/23 1,320
897399 남자고딩 트레이닝 바지 1 마r씨 2019/01/23 937
897398 현재다스뵈이다 녹화장 손혜원맞이 꽃바구니 6 ㅅㄷ 2019/01/23 1,642
897397 고3한국사 특강 듣게 할까요 말까요 11 수험생맘 2019/01/23 1,205
897396 폐허가 된 방직공장을 개조한 강화도의 카페 겸 갤러리.jpg 8 .... 2019/01/23 2,990
897395 지금 이웃집에서 부부싸움이 심하고 애가 울고 난리났는데 어떻게 .. 14 곤란 2019/01/23 8,023
897394 오늘자 안태근 ㅋㅋ .jpg/펌 7 꼴좋다 2019/01/23 2,117
897393 술먹고 토해서 생긴 옷의 얼룩 빼는법? 1 ? 2019/01/23 1,865
897392 일반고는 입학설명회 잘 안하나요 5 원래 2019/01/23 1,013
897391 10억 진료비보니...미국의사들 수입은 어느정도인가요? 15 2019/01/23 7,196
897390 말 잘 듣는 무선 마우스 추천 해주세요. 1 컴 부속 마.. 2019/01/23 385
897389 일본 초계기 또 근접비행 국방부 "반복시 강력 대응&q.. 9 후쿠시마의 .. 2019/01/23 818
897388 제주 대명콘도 근처 맛집 알려주세요 10 하늘 2019/01/23 1,990
897387 고3 되는 아이 숙제가 많아서 숙제 적은대로 가고싶어하는대 1 .. 2019/01/23 1,270
897386 손혜원의원 마무리 발언 25 멋지다 2019/01/23 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