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는 초1 이에요.
현재 영어공부방 주3회 8개월째 다니고있어요.
지금 다니는곳은 파닉스를 중심으로 1:2 수업을 하는데 교재는없고 선생님이 준비하셔서 수업해요.
요즘은 노부영 마더구즈를 배웁니다. 노래외우고 내용도 배워요.
선생님의 초등 자녀분도 직접가르치시고 선생님이 자상하시고 아이들을 예뻐하세요.
새로 상담을 받은곳은 집이 아주 가깝네요 ㅎㅎ
이곳은 잠수네 스타일로 리딩을 중심으로 수업을하고 숙제로 읽고 녹음을 합 니다. 선생님 아이들 고학년인데 잠수네로 가르치셨답니다.
화상영어도 병행합니다. 최대4명 그룹이고 3회5회 선택할수있어요.
선생님이 고학년을 많이 가르치셔서 어린아이들은 가르치시는게 힘들다고 하시는데 이부분이 좀걸리네요.
2학년 올라가는 아이라 즐겁게 배우는게 맞지싶다가도 리딩을 중점으로 해야할거같기도하고 아이는 화상수업 샘플수업하더니 하고싶다고 합니다.ㅎㅎ
방학전까지는 결정을 해야하는데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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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영어학원 고민중이에요
초1맘 조회수 : 2,776
작성일 : 2018-12-19 21:51:04
IP : 123.213.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8.12.19 10:03 PM (114.201.xxx.217)초1이 노부영도 난감하고
그렇다고 잠수네를 굳이 어디 가서 하는것도 돈아깝고
다른덴 없을까요2. 초1맘
'18.12.19 10:14 PM (123.213.xxx.234)그런가요 ㅜㅜ
저는 노부영 노래외우는것도 기특했는데...
영어학원은 아이성격상 놀다올거같아서 패스하는중이에요. 소그룹이 좋을거같아서요.3. ???
'18.12.19 10:17 PM (222.118.xxx.71)어린아이 가르치기 힘들다는 곳에 왜 보내시려구요
4. 초1맘
'18.12.19 10:20 PM (123.213.xxx.234)초2수업을 했는데 큰애들가르치다 어린애들 가르치는게 힘들더라 그런말씀을 지나가는말로 하셨는데 저도 그부분이 걸리긴해요.
5. 이 글도 한번
'18.12.19 10:55 PM (183.103.xxx.157)읽어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15816. ...
'18.12.19 11:16 PM (58.143.xxx.21)그냥대형어학원이나아요
7. 그렇궁요
'18.12.19 11:37 PM (116.125.xxx.91)이제 2학년 올라가는데 학원 보내세요. 저런 곳 1년 다녀봐야 체계잡힌 학원 못따라갈 걸요. 노부영이랑 잠수네 방식은 집에서 엄마가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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