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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미료를 하나만 구비한다면 뭐가 좋을까요

.. 조회수 : 4,454
작성일 : 2018-12-19 12:43:17


자취생이라 요리를 가끔만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사두면 거의 안 쓰다 버리게 돼서요
사실 조미료를 안써보려고 많은 시도를 해보았으나
저의 실력으로는 택도 없고 ㅋㅋ
진리는 다시다인가요?
IP : 58.123.xxx.11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19 12:44 PM (121.167.xxx.101)

    연두가 요긴하게 쓰이네요.주황색병이요

  • 2.
    '18.12.19 12:45 PM (114.201.xxx.134)

    연두가 국에도넣고 전 가끔 나물에도ㅋㅋ 투척

  • 3. ..
    '18.12.19 12:45 PM (222.237.xxx.88)

    다시다.

  • 4. ..
    '18.12.19 12:46 PM (218.148.xxx.195)

    저도 연두를 일부러 삿네요 꼭 광고하는것같네요 ㅎㅎ
    양 작은거로 사보세요

  • 5. ..
    '18.12.19 12:46 PM (1.235.xxx.53)

    연두 주황색병이 더 맛있나요? 전 항상 초록색만 사서 쓰거든요. 그 둘의 차이가 뭔지도 알아본적 없고..ㅠㅠ
    암튼 원글님 저도 연두 추천이요

  • 6. ...
    '18.12.19 12:46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떡볶이 때문에 소고기 다*다 사두는데
    국물이나 여기저기 조금씩 쓰게되요.

  • 7.
    '18.12.19 12:48 PM (182.215.xxx.169)

    샘표 멸치국시장국 이런거 사 놓으면 좋아요.
    조미료같으면서 아닌것같은.
    일단 잔치국수에는 그냥 물에 타서 끓이면 되고요.
    국이나 찌개에 두루씁니다..

  • 8. 저는
    '18.12.19 12:50 PM (125.177.xxx.105)

    까나리액젓이요
    국물 간맞출때,볶음에, 나물무칠때에 잘써요
    엄마표 국간장도 있는데 저는 주로 액젓을씁니다 깔끔하고 맛도있구요
    인공 조미료는 뒷맛이 좀 남는게싫고 무엇보다 속이 더부룩해지더라구요

  • 9. ㅇㅇㅇ
    '18.12.19 12:50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저도 두루두루 쓰다가
    연두초록에 안착
    주황보다는 초록이 일단 깔끙한것같아요

  • 10. ..
    '18.12.19 12:50 PM (58.148.xxx.5)

    저는 다시다 좋아해요. 맛선생이니 사봤지만
    진리의 다시다.

    Msg느낌 팍팍~ 어째꺼나 맛있어요

  • 11. 음..
    '18.12.19 12:52 PM (87.63.xxx.226) - 삭제된댓글

    전 조미료 보다 토마토요. 카레할 때도, 양념 고기 할 때도, 국 끓일 때도 넣어줘요.

  • 12. 씨그램
    '18.12.19 12:53 PM (118.37.xxx.159)

    연두요~초록병은 좀 가벼운맛 주황색병은 진한맛이에요 저는 돌아가면서 써요

  • 13. ..
    '18.12.19 12:54 PM (58.140.xxx.143)

    굴소스요 ...
    혼자 살다보면 국 찌개보다 간단하게 휘리릭 볶아 먹는게 편해서요. 굴소스가 만능이에요 ㅎㅎ

  • 14. ~~
    '18.12.19 12:56 PM (61.72.xxx.67)

    볶음밥엔 굴소스
    국 찌게엔 참치액젓~

  • 15. 아핫
    '18.12.19 1:01 PM (223.39.xxx.136)

    저도 굴소스 은근 자주 사용해요 ㅋ
    국류 볶음류 두루두루 쓰네요 ㅎㅎ
    연두 초록도 함 사보고 싶네요^^

  • 16. 저는
    '18.12.19 1:06 PM (39.117.xxx.98)

    맛소금이요.
    연두는 제입맛엔 약간 들큰해요.

  • 17. 다시다
    '18.12.19 1:09 PM (117.53.xxx.106)

    두루 무난히 여기저기 다 쓰기엔 쇠고기 다시다요.
    이미 시중 분식집 입맛에 길들여진 떡볶이엔 필수 이고요.
    국, 찌개에 뭔가 2% 부족한 뒷맛을 잡는 용도로 쓰세요.

  • 18. ...
    '18.12.19 1:11 PM (125.182.xxx.211)

    맛소금 쓰려고 했는데 위에 쓰셨네요
    혼자사는 분이 나물은 안하겠지만 나물이나 파스타 볶음등
    간장 넣고 2프로 부족할때 소금대신 쓰니 괜찮더라구요

  • 19. ,,,
    '18.12.19 1:15 PM (121.167.xxx.120)

    산들에 가 괜찮아요.

  • 20. marco
    '18.12.19 1:26 PM (14.37.xxx.183)

    그냥 미원이 제일 낫지요.

    복합조미료는 특정한 맛을 내는 것이라서요...

  • 21. ...
    '18.12.19 1:28 PM (49.146.xxx.67) - 삭제된댓글

    저도 하나만이라면 미원,다시다 둘 중 하나요..

  • 22. ..
    '18.12.19 1:38 PM (223.62.xxx.60)

    저는 멸치액젓(국,나물 등에 많이써요)
    멸치다시다(떡볶이 콩나물국 어묵탕 이런덴 좀 넣음 맛나요)
    추천해요.
    다시다는 냉동보관하심 오래 쓰셔도 돼요.

  • 23. 맞아요
    '18.12.19 1:42 PM (14.34.xxx.91)

    다시다가 제일 좋아요 액체로된것은 까나리 액젓이 좋은데 맛있는그젓갈 만나기가 어려워요
    어떤까나리젓갈은 구린내가 나대요 엉터리 젓갈장사 그런걸 먹는식품인데 팔더라구요 반품햇지요

  • 24. 미원이죠
    '18.12.19 1:44 PM (220.86.xxx.91)

    이 맛 저 맛 내는 것보다
    그냥 미원이 제일 나아요
    저 집에 합성조미료 없이 살다가 몇 년 전에 미원 딱 하나 샀거든요
    지금도 반 이상 남아 있는데(유효기간 있나요?)
    평소엔 안 쓰는데 음식에 뭔가 부족하고 맛이 안 날때 딱 몇 알갱이만 넣으면 확 살아요

  • 25. ..
    '18.12.19 2:09 PM (223.33.xxx.85)

    저도 산들애.
    연두 사보고 싶은데 활용성 있나 싶긴 해요.

  • 26. ..
    '18.12.19 2:13 PM (223.62.xxx.15)

    따로 필요 없던데요. 고기 요리 시에는 시판 불고기 양념을 한 두스픈 넣고요. 국수 국물 요리에는 메밀국수장국 같은 거 쓰고요. 시판 간장 소금 고추장 된장 굴소스 에 다 조금씩 들어 있어요. 기본 양념 구비해놓고 쓰시면 될 것 같아요.

  • 27. non
    '18.12.19 2:15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미원&다시다&액젓&굴소스

  • 28. ㅇㅇㅇ
    '18.12.19 2:17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산들애선물들어와서 쓰다가 연두다시써요

  • 29. ㅇㅇ
    '18.12.19 2:4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미원 다시다 맛소금 맛간장 이것만 있으면 다 되요
    미원만 넣으면 짠맛 중화 간은 약간 싱겁게 해주는 효과
    다시다는 미원보다 덜 낭낭하지만 깊은 맛도 내주고 싱거울때 넣으면 짠 맛까지 내줍니다
    맛소금은 미원에 소금이라 나물 무칠때 맛소금 깨 참기름만으로도 맛이 나요
    맛간장은 조림에 좋고요
    액젓은 다시다 미원 있으면 굳이 필요 없어요
    굴소스는 볶음밥에 특효고요

  • 30. 미원
    '18.12.19 2:5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미원 다시다 맛소금 맛간장 이것만 있으면 다 되요 
    미원만 넣으면 짠맛 중화 간은 약간 싱겁게 해주는 효과
    다시다는 미원보다 덜 낭낭하지만 깊은 맛도 내주고 싱거울때 넣으면 짠 맛까지 내줍니다 
    맛소금은 미원에 소금이라 나물 무칠때 맛소금 깨 참기름만으로도 맛이 나요 
    맛간장은 조림에 좋고요 
    액젓은 다시다 미원 있으면 굳이 필요 없어요 
    굴소스는 볶음밥에 특효고요
    그 중에 딱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미원이요
    미원은 나물 찌개 모든 것에 감칠맛을 내주고 맛 없어도 미원 넣으면 맛있어요
    콩나물 국도 미원 소금 조합으로 끓이면 맛 나요

  • 31. 연두
    '18.12.19 3:16 PM (211.36.xxx.2)

    주황색은 국이나 찌개용
    연두색은 나물이나 무침용입니다

  • 32. 저는
    '18.12.19 4:20 PM (210.106.xxx.3)

    콩발효액 씁니다
    쉐프가 만든 비프스톡도 괜찮은 듯
    국물 1.5L 정도에 1/2T 정도 적은 양 넣는 게 맛을 살려요

  • 33. ..
    '18.12.19 6:30 PM (222.234.xxx.19)

    굴소스 작은거 하나 사고 서림 진참치액 하나 사세요

  • 34.
    '18.12.20 5:51 AM (211.202.xxx.73) - 삭제된댓글

    요리 잘한다는 소리 듣고.. 레시피 보면 거의 요리 다 하는데요
    위에 쓰인 조미료 중 1개도 써본 적이 없어요.
    그 이유는 모든 요리 선생님이나 요리책에 저런 조미료가 레시피에 없었거든요.
    들어가는 조미료는 소금, 설탕, 간장 이런 거죠. 맛소금도 안 써봤어요.
    그런데 맛이 잘 납니다.
    필요하다면 좋은 국멸치와 굴소스는 사야해요. 다시마하고요.(다시다 아님)
    좋은 요리책-초보자를 위한 책- 하나를 골라서 보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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