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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년간 한달에 백오십씩, 가능한 얘기일까요. 신혼희망타운 때문에요.

엄마 조회수 : 7,312
작성일 : 2018-12-19 09:11:34


상세한 개인사가 많아서 본문 내용은 지웁니다만
82 언니 친구 동생분들의 댓글들은 하나하나 너무 소중해서 둡니다. 

댓글 읽으며 마음이 냉탕 온탕을 왔다갔다 하네요.
제가 비현실적인 인간인 것도 맞고, 
이런 도박도 못할 정도인가 싶기도 하고.. ㅎㅎ
태산같이 걱정이 앞섰다가, 미래의 이득이 눈 앞에 아른거려 헤롱대다가, 
아직 아무것도 안 해놓고 마음이 이리 들고뛰다니 웃기기도 하고 ^^;;;

정말 감사합니다. 


이게 진짜 '로또'가 안되게 하려고, 정부에서 이거 팔면 수익 얻은 것의 많은 부분을 가져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아주 마냥 로또는 아닌 것 같기는 해요. 잘은 모르지만.
팔 때 속 쓰릴 사람 많을 듯해요.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다르다고......;;; 
저야 일단 좋은 내 집이 갖고 싶은 거지만. 

불확실한 일이 세상에 투성이지만, 제 노동력 갈아넣으면 그 원리금이야 못 갚을까 싶은 마음이 있어요. ^^
꾀부리고 있기는 하지만요. 
세상 만만한게 아닌데...;;

댓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IP : 221.153.xxx.10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되기만
    '18.12.19 9:13 AM (223.62.xxx.99)

    하면 가세요...
    대출 갚으며 편하게 건강하게
    살면 그게 저축이에요...
    이자내도 훨씬 이익인 집인데
    되기만 하면

  • 2. 아무리
    '18.12.19 9:1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장기저리대출이라도 70프로를 대출받아 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입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요.

    지금은 대출금 갚을 생각을 하는게 먼저가 아니라
    현재상황에서 살림을 꾸릴 생각을 먼저하셔야겠어요.
    그수입에 150만원씩 갚아나가면 다른 생활은 어찌 하시려고요.
    (근데 신혼희망타운은 70프로나 대출이 되나요? 보통은 그리 안되잖아요)

  • 3. 가능성
    '18.12.19 9:15 AM (211.114.xxx.179)

    대출 상환금이 소득의 30%이상이면 현실적으로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한달 150만원을 제하고 나머지 소득으로 생활가능한지 파악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 4. ...
    '18.12.19 9:16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매달 150만원..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 5. 남편이
    '18.12.19 9:1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현실적이고, 부인은 비현실적이네요.
    4억 6천이 70프로 대출해야하는 집이라면 지금 1억 5천도 없다는 얘기인데,
    그럼 남편분이 알아오신 2억 얼마짜리 집이 맞지요.
    지금 370만원 한달에 버는데 거기서 150만원 갚고, 200만원 남짓으로 애는 어떻게 키우시려고요.
    하우스푸어를 넘어서서 몇달 못 버티고 팔고 나와야할거예요

  • 6. 원글님이
    '18.12.19 9:18 AM (114.207.xxx.26)

    150벌면 가능한얘기네요
    한분벌은거 다 상환금으로 넣고
    270만원으로 살수있죠..
    근데 100정도이고 그조차도 남편분이 미래가 불투명하다면..
    한마디로 계속 넣을수 있을지는 두분이 판단해야할듯~
    그런데 넣다 못넣게되면 어찌되는건가요?

  • 7. 우유
    '18.12.19 9:19 AM (27.232.xxx.78)

    저도 무리라는 생각
    살면서 얼마나 답답하고 막막할지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
    돈은 아무리 계획을 잘 세워도
    꼭 그 계획대로 되지않고 계획의 29~30%는 더 잡아주어야 한다는

  • 8. ...
    '18.12.19 9:20 AM (39.7.xxx.29)

    저라면 일단 청약 넣습니다
    당첨이나 된 후에 생각해볼 문제이니 당첨되고 생각해 볼랍니다
    남편이 뭐라 하면 어차피 로또인데 당첨 되겠어? 그냥 해봤어 라고 시쿤둥하게 답하고 마세요

    그리고 천에 하나! 만에 하나! 당첨되면......
    저라면 거기 맞추고 살겁니다 알바를 더하든 제대로 작장을 잡든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그집이 내집이 되는 30년 가겠죠
    물론 그러다 보면 이번 로또처럼 더 넓은 집으로 한번 옮길 좋은 찬스도 생기겠죠

    그러니 일단 신청이나 한번 해봅시다
    걱정은 당첨된 후에~

  • 9. ...
    '18.12.19 9:20 A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

    향후 벌이가 우상향이면 모르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매달150때문에 숨통 조여서 가정불화생기겠네요.

  • 10. ..
    '18.12.19 9:20 AM (180.66.xxx.164)

    되기만하믄 좋은기횐대 무조건해보세요. 150 님이 벌어오믄되죠. 그 집이 금방 2배될껍니다. 마지막기회니 꼭 잡으세요

  • 11. 남편이
    '18.12.19 9:2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현실적이고, 부인은 비현실적이네요.
    4억 6천이 70프로 대출해야하는 집이라면 지금 1억 5천도 없다는 얘기인데,
    그럼 남편분이 알아오신 2억 얼마짜리 집이 맞지요.
    지금 370만원 한달에 버는데 거기서 150만원 갚고, 200만원 남짓으로 애는 어떻게 키우시려고요.
    하우스푸어를 넘어서서 몇달 못 버티고 팔고 나와야할거예요


    지금 거의 3억 대출 내신다는건데
    아무리 저리여도 월외벌이 천만원 되는 사람들도 3억 대출은 부담스러운 금액이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입니다

  • 12. 허허
    '18.12.19 9:21 A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살다가 버거우면 팔면 되지요.
    팔 때쯤 집값 많이 올라있을테니 팔고 여력이 되는 집으로 갈아타세요.
    저는 여러번 집을 사고 팔면서 항상 대출 끼고 샀었고 지금은 다 갚았어요. 그 집에서 평생 대출 갚으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하지 마시고 살다가 팔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살다가 전세 놓고 더 싼 전셋집으로 이사가는 방법도 있어요. 몇년 후 현재의 집값이 전세값이 되어 있을 거예요. 청약하시기 바래요.

  • 13. 매달 150
    '18.12.19 9:21 AM (14.40.xxx.68)

    생각만해도 가슴이 갑갑하긴한데
    남은인생을 2년마다 이사다니고 전세값이 지금수준으로 유지된다는 보장도 없는건 더 속타지 않으세요?
    저는 이사다니는거 질려서 싱글일때 집 덜컥 계약한 무식자였는데요
    월급 200 좀 넘을때였는데 한달에 220 갚으면서 생활이 되더라구요.
    주말에 알바하고
    평일에도 밤에 초벌번역알바 싼거지만 하고요.
    3년 갚고나니 대출 갈아타서 숨통이 좀 트였어요.

  • 14. ㅠㅠ
    '18.12.19 9:23 AM (211.109.xxx.76)

    30년간 매달 150은 너무너무 많아요.. 제가 신혼희망타운 몰라서 그러는데 팔고 나올 수는 없는 건가봐요. 그러면 차라리 임대아파트를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공공임대는 그리 싸지도 않지만 주거질이 올라가니까요. 저는 서울쪽이선 내가 가진 돈으로는 절대 좋은 집은 살수가 없겠다 싶어서 지방으로 와서 아파트 분양받아 살고있어요. 부동산 공부를 좀 해보세요. 몇년전 저같아서 댓글달고 가요.

  • 15. 집얘기
    '18.12.19 9:24 AM (183.99.xxx.25)

    집얘기만큼은 여기다 질문하지마세요
    현실집 흐름과 반대얘기만 나오더라구요
    좀힘들지만 되고나서 고민하세요
    로또라는거 전국민이 알기에 안될확률이 높고요
    아이없으면 쥐어짜서 살 수 있어요
    노후생각해보세요 지금 한푼이라도 더 벌어놔야되요
    자식도 돈있는부모한테 더 수그립니다

  • 16. 집얘기
    '18.12.19 9:26 AM (183.99.xxx.25)

    평택고덕은절대 넣지 마세요
    실거주도안되신다니 더더욱
    제가 평택에 일 때문에 왔다갔다하는데 여긴진짜진짜아닙니다 싼이유가있는데 앞으로 더욱 싸질꺼예요

  • 17. 비싼
    '18.12.19 9:26 AM (117.111.xxx.37) - 삭제된댓글

    월세산다 하고 하면 못할것도 없는데
    상당히 버거울거 같긴 하네요

  • 18. ㅠㅠ
    '18.12.19 9:27 AM (211.109.xxx.76)

    아니 제가 지금 검색해보니 6년 전매제한 있고 거주기간 3년인데요. 그러면 당연히 해야지요~! 되든안되든 넣고 생각하셔야할 문제네요. 6년만 참으면 되겠는데 보니까 문제는 당첨이 힘들겠네요

  • 19. 상상
    '18.12.19 9:30 AM (211.248.xxx.147)

    매매도 가능한가요?매매는 30년후에만 가능한가요?
    제동생이면 사라할거같네요. 서현동쪽에 있는거면 되는순간 로또예요

  • 20. 그냥이
    '18.12.19 9:35 AM (175.118.xxx.16)

    되고 나서 고민하세요
    정 못살겠다 싶음 전매 기간때 팔면 되고요

  • 21. ...
    '18.12.19 9:36 AM (49.166.xxx.118)

    제가 생각해도 님이 비현실적인거 같아요...

    님이 무슨 공부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몇년뒤에 '공부끝나면' '돈을 더 벌수 있다면'
    그렇다는 복잡한 가정에 맞춰야하는 삶이 더 비현실적인거
    아닌가요?

    그리고 된다하더라도 계약금 옵션비나
    중도금대출은 되는건가요?
    님남편 연봉이 높지않다면 대출도 그리유리하게 되진 않을건데요..
    님은 직장도 없구요...
    그냥 님도 운에 맡기는거네요...
    님남편은 그런배짱도 없으니 그냥 답답한거구요...
    당첨되기도 힘들지만 당첨되더라도 님 상황보다는 오버인건 맞아요...
    그대가는 또 있을거구요

  • 22. 기맘
    '18.12.19 9:45 AM (1.229.xxx.135)

    30년이 아니라 6년만 150 넣고 집값 오르면 팔아도됩니다. 당첨될
    경우 두배라면요 ^^

  • 23. 현실적
    '18.12.19 9:51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무리하게 집 샀다가 예측하지 않았던 일 일어나면 인생 고달파 집니다.
    예를들어 건강이 안좋아 좀 휴직하고 싶어도 빚이 많으면 무리하다가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남편입장에서 보면 등에 무거운 짐 가득올려 놓는 기분일겁니다.

    돈버는 사람이 안하겠다고 하면 강요하지 마세요.
    사고 싶으면 님이 돈벌어서 할수 있을때 하세요.
    본인이 갚을거 아니라면 결정권도 남편에게 있는겁니다.

    위례는 집값 비싼 지역입니다.
    그냥 형편에 어울리는 곳에 분양 받으시면 됩니다.

    성남이 직장이 가깝다면 근처에 주거환경 좋으면서 집값 싼곳 많아요.
    예를들어 광주, 용인 3억이면 신축 아파트 분양받을수 있어요.

    예를들어 경기광주역 역세권 아파트 곧 분양한다고 합니다.
    노리는 사람 많아서 경쟁률은 폰겠지만 원글님 경제적 형편에 딱일겁니다.
    당첨되면 투자가치도 높을거구요.

    위례 아파트는 신혼이 아니라 평생 저축하고도 못사는 사람 많아요.
    본인의 경제적 형편에 어울리지 않는곳에 욕심 부리신다면
    신혼특공의 혜택보다는 비용이 훨씬 더 클겁니다.

    3억의 1.3프로면 390만원 10년이면 3900만원. 30년이면 11700만원이 이자비용입니다.

  • 24. 별로
    '18.12.19 9:56 AM (175.118.xxx.47)

    그냥 수준에맞는집사세요 저희 이천만원전세로 시작했어요 작은집부터시작했구요 열평대 이십평대 삼십평대로 조금씩넓혔어요 지금너무과한것같아요 수입대비 숨막히고부담스러워요 꼭그렇게욕심안내도 돼요

  • 25. ㅇㅇ
    '18.12.19 9:56 AM (121.134.xxx.249)

    이것저것 재면 안된다는 결론이 나오겠죠. 부정적인 경우의 수를 염려하는 댓글이 많은데. 남은 인생이 생각보다 잘 풀릴수도 있잖아요. 남편이나 원글님 수익이 올라갈수도 있고 생각보다 일을 오래하게 될수도 있고. 저도 처음 집살때 70%대출로 시작했어요. 처음 몇년간 죽도록 힘들었는데 빚도 점점 줄고 연봉도 점점늘어서 언젠가부터 수월해지더라구요.

  • 26. 현실적
    '18.12.19 10:02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근데 70프로 대출이 나오나요?

    그거부터 알아보고 싸우세요.

    얼마전 법 바뀐거 신혼특공에는 해당안돼요?

  • 27.
    '18.12.19 10:28 AM (121.168.xxx.55)

    평택 고덕은 진짜아닌듯..
    부동산 강의 동영상보세요..

  • 28. 대출이 되는지
    '18.12.19 10:44 AM (115.41.xxx.88)

    대출이 되는지 부터 알아보고 하세요.
    대출 안 나오면 말할 필요없구요.
    대출 가능하면 6년만 버티면 집값이 올라 있을테니 그때 매도하면 되요.
    우리 나라는 집 사야돼요.
    판교 10년 공공임대 봐요.
    대출 안 내려다가 평생 전세 살게 되는 상황이 생겨 버렸잖아요.

  • 29. 휴식같은너
    '18.12.19 10:45 AM (125.176.xxx.103)

    나라면 산다쪽으로
    젊어서 열심히 벌어 저축한다 생각하고 팔 수 있는 시기가 오면 팔면 되는데 왜 이좋은 기회를 ᆢ 그래야 부동산으로 돈을 모읍니다. 형편이 어려울 수록 더 투자다 생각하고 젊었을때 힘들더라도 과감히 나가야 되요.
    형편에 맞게 살면 평생 그 형편에 맞게 살아야 되요.
    마음은 편하겠죠.
    하지만 부자될 기회는 없어요
    부자마인드로 사세요 과감히. 악착같이. 젊을땐 괜찮아요.
    나는 (50대 중반) 아이 어릴때 과감히 집을 샀고 정말 힘들게 살았지만 지금 강남에서 20억 가까이 되는 아파트에 살
    있어요. 곧 재건축이 되면 더 오르겠죠
    그때 형평껏 살던 사람은 다 경기도나 강북쪽으로 이사나갔구요
    그냥 제 경험담입니다.
    선택은 본인이 ᆢ

  • 30. 여기서
    '18.12.19 10:45 AM (14.32.xxx.66)

    부동산 조언을 구하지 마세요. 여기 분위기를 잘 모르시나 보네요. ㅎㅎ 일단 위례 현재 시세가 얼만데 사억육천이라니 당첨되기만 하면 완전 로또 아닌가요. 일단 넣으시고 육년후에 전매 풀리면 정 힘들면 파시면 됩니다. 일억 모으기 얼마나 힘든지 아시지요. 최소한 몇억 이상은 올라 있을 겁니다.

  • 31. 계산
    '18.12.19 11:11 AM (211.248.xxx.147)

    신혼부부임대주택은 지역만 잘고르면 로또예요. 그만큼 당첨되기도 어렵죠.당첨된다면 6년동안 뭘 해서든 버티면 몇억은 올라있을거예요. 이게 아마 마지막선물일걸요..


    여담으로 예전에 판교분양할때 6억짜리40평대를 어떻게 사냐고 당첨되기도 전에 고민했는데 당연히 당첨안됐죠. 그게 지금 15억인가...ㅎㅎ 지방아니고 성남,위례정도면 사도 손해안봅니다1.3프로면 고민할것도 없어요

  • 32. ....
    '18.12.19 11:19 AM (1.237.xxx.189)

    넣는게 돈 드는거 아니니 일단 분양이든 신혼타운이든 넣으세요
    대출 다 안되면 전세놔도 돼요
    건설사에서 큰 돈 한꺼번에 내지 않아도 되게 나중에 전세비로 메꿈해도 되게끔 큰 부담 안준다네요

  • 33. 노리스
    '18.12.19 11:21 AM (121.140.xxx.142)

    나이 마흔에 전세 전전하시면.. 나중에 자식들 출가한 다음은 어쩌시게요. 전세금은 계속 올려달라고 할텐데 은퇴한 이후에 전세금/이사비용 시집장가간 자식들에게 받아서 사실건가요.
    집은 필요해요. 열평짜리 소형 빌라라도.

    신혼희망타운 일단 청약 넣어보시고 당첨되면 로또라고 생각하시면서 6년동안 150씩 부으며 버티다 팔고, 다른 곳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청약 떨어지면 다른 매물부터 알아보세요.
    전세낀 집 매매해서 가지고 계시다가 돈 모아서 입주하셔도 되구요.

  • 34. ㅎㅎ
    '18.12.19 12:07 PM (112.165.xxx.120)

    무조건 넣으세요
    될지안될지 모르지만 안돼도 손해아니잖아요
    무조건 해서 되면 로또다 생각하고 전세로 해놓고 돈 좀 더 모아서 가든~
    주변시세에 비해 싼데 팔아도 이득이죠.......

  • 35. 진짜..
    '18.12.19 12:28 PM (211.221.xxx.210)

    꼭 넣으세요. 지금 150만원은 엄청 크게 보이지만
    30년후 150만원이 지금과 같을 까요?
    5년만 지나도 150만원이 지금과는 다르게 느껴집니다.
    마흔이면 집은 하나 챙기셔도 됩니다. 위례 꼭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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