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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할머니 아빠 불쌍하면 데려다 키우세요

zzz 조회수 : 20,967
작성일 : 2018-12-19 22:02:44

사이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https://www.instiz.net/pt?no=5912111&page=1



IP : 119.70.xxx.17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효녀구만
    '18.12.19 10:05 PM (118.223.xxx.155)

    정말 반납하고싶은 아빠네요

  • 2. 즤도
    '18.12.19 10:08 PM (115.136.xxx.173)

    저도 초등5학년 때 할머니 고모랑 우리 엄마 헐뜯었어요?
    하니 할머니가 저얼대 그런 일 없다고 펄쩍 점핑을 하시는데 웃겼어요. 어린 나이에 할머니께 썩소를 날려주었죠.

  • 3. ..
    '18.12.19 10:0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자식사랑이 지나치신 분들이 있어요.

  • 4. 오래전
    '18.12.19 10:16 PM (27.179.xxx.224)

    얘기~~~
    전설~~따라

  • 5. ..
    '18.12.19 10:24 PM (119.204.xxx.108)

    저런 똑똑한 딸을 봤나!

  • 6. 정말
    '18.12.19 10:31 PM (61.73.xxx.14)

    대단해요!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 7. 제리뽀
    '18.12.19 10:37 PM (58.234.xxx.79)

    아우~~이런걸
    개~사이다!!! 라고 하지요.
    내 딸 초6...사춘기 막 시작할 때 즈이 할매하고 아빠가
    자기 침대에 손잡고 나란히 누워 하하호호~ 하는걸
    학교 갔다와서 본거에요.
    가방 메고 어깨끈 두손으로 붙잡고 둘을 기막히다는듯
    내려다보면서...."뭐야!! 둘이 사겨???"
    이 때도 개~~ 사이다. ㅋㅋㅋ

  • 8. ㅇㅇㅇ
    '18.12.19 10:40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진짜 딸은 있어야하는듯
    우리딸도 어릴때 명절때모여밥먹는데
    혼자 가만있더랍니다
    할머니가 너 왜밥안먹니?
    하니 우리엄마가 아직 안앉았잖아요
    엄마오시면 같이믹을거예요
    그랬다네요
    그때저만부엌에 있었음
    애미야 빨리 앉아라 소리질러서 가보니
    울딸 내수저 다시챙기고
    물도 내옆으로 주고
    엄마는 딸이 있어야해요
    시어머니 지금도 그말해요

  • 9. ㅇㅇ
    '18.12.19 10:45 PM (211.225.xxx.219)

    효녀네요 우리 딸도 커서 저랬으면..

  • 10. 유치
    '18.12.19 11:00 PM (183.109.xxx.87)

    이 글 딱 자작티가 팍팍 나서 너무 유치하네요

  • 11.
    '18.12.19 11:09 PM (125.132.xxx.156)

    자작티가 팍팍 나서 너무 유치하네요 2222
    어지간히 해야 재미도 있는거지

  • 12.
    '18.12.19 11:16 PM (118.221.xxx.165)

    잘 키웠네요~~~~
    자작이라해도 외웠다 써먹어야겠어요

  • 13. 자작 같은 소리
    '18.12.19 11:18 PM (110.46.xxx.54)

    실제로 애들이 봐도 답 없는 시모 아들 있어요.
    지인이 애 어릴 때 시가 갔더니 한겨울에 시모가 배추 무 쌓아놓고 이거 다 손질하라고 그것도 밖에 퍼질러 앉아 손질하라 시켰대요.
    그걸 본 당시 초딩이었던 딸래미가 갑자기 그 쌓인 김장거리를 발로 팍 차서 다 무너뜨려 할매가 난리쳤더니 딸이 할매에게 한 말이 "고모한테도 이런 거 시킬 거야?!"
    자기 딸한텐 시키지도 않을 걸 며느리한텐 당연히 해야할 일처럼 시켜대니 애가 보기에도 정상이 아니었던 것.
    지켜보니 딸들은 커가면서 그 꼴 보고 부글부글하는데 정작 아들들은 안 나서는 게 특징이더군요. 왜냐면 지가 불편하고 자기 힘든 거 아니니까요 절대 안 나서요. 그리고 그런 놈들이 자라 자기 여친과 부인에게 누누히 하는 말 자기 엄마 불쌍한 사람이라고 잘 해드려 이 지랄...

  • 14. 애들도
    '18.12.19 11:21 PM (124.54.xxx.150)

    크면서 알죠.. 그래서 시부모도 조심조심해야하는거에요.
    본인들이 한대로 받는거죠

  • 15. ㅇㅇ
    '18.12.19 11:22 PM (121.168.xxx.41)

    진짜 딸은 있어야하는듯
    ㅡㅡㅡ
    여기서 이 말이 왜 나오나요?
    제 친구 아들 대학생 되더니 자기 엄마 못살게 구는 할머니..
    가족 모임에서 확 뒤집어놓았대요
    우리 엄마가 대체 뭘 잘못 했냐고,
    할머니가 오라고 하면 오고 시키는 거 다 하는 우리 엄마가
    뭘 그리 잘못 했냐고..
    그 할머니 처음에는 엄마가 평소에 애한테 뭐라고 했길래 하면서
    길길이 날뛰었다지만
    그 일 있고나서 제 친구한테 함부로 못하더래요

  • 16. ㅇㅇ
    '18.12.19 11:25 PM (121.168.xxx.41)

    제 아들도 어렸을 때 시댁가서 그랬어요
    왜 엄마 혼자 일해요?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는 소파에 앉아 있고
    엄마 혼자 일해요?

    저 그때 얼굴이 어찌나 화끈거리던지..
    시어머니 슬글슬금 주방으로 오시면서
    아이고야 자식 없는 사람은 서럽겠고나야.. 조용히 읊조리더군요

  • 17. 그렇궁요
    '18.12.19 11:33 PM (116.125.xxx.91)

    지켜보니 딸들은 커가면서 그 꼴 보고 부글부글하는데 정작 아들들은 안 나서는 게 특징이더군요. 왜냐면 지가 불편하고 자기 힘든 거 아니니까요 절대 안 나서요. 그리고 그런 놈들이 자라 자기 여친과 부인에게 누누히 하는 말 자기 엄마 불쌍한 사람이라고 잘 해드려 이 지랄...

    와 이부분 진짜 맞네요, 개고생한 엄마덕에 손하나 까딱 안한 아들들이 더지랄 떨죠. 지 와이프한테도 그런 희생 당연시 하고. 하여간 아들 잘키워야해.

  • 18. 딱봐도 자작인데
    '18.12.19 11:44 PM (99.225.xxx.125)

    저 글에 나오는 배경이 너무 자작 티가 나네요.
    남편: 부인보다 적게 벌고, 가정에 무관심, 3-4달에 폰 바꾸고, 친구들과 해외여행
    부인: 남편보다 돈 훨씬 더 벌고, 핸드폰도 몇년째 못바꾸고, 시어머니의 그런 유세를 그냥 받고 살고 있음.
    ㅎㅎㅎ 이런 커플이 있다는거가 자작이죠.

  • 19. 또또
    '18.12.19 11:46 PM (24.102.xxx.13)

    남자들 자기들 보기 불편하고 싫으면 다 자작이래 기업은행 여성 차별로 점수 젤 높은 여자지원자들 다 떨구고 모자란 남자들만 뽑은 것도 자작이죠? 이런데도 유리천장 없다 여자들이 차별받는게없다 자기들 끼리 정신승리

  • 20. 또또
    '18.12.19 11:47 PM (24.102.xxx.13)

    저런 남자 주변에 왜 없어요 전문직 부인에 얹혀 사는 남편 시댁은 아들 잘난 줄 알기 얼마나 많은데

  • 21. 에효
    '18.12.20 12:26 AM (39.7.xxx.87)

    딸이라고 다 저렇지 않다는 사실...ㅠ

  • 22. ...
    '18.12.20 3:40 AM (185.107.xxx.171) - 삭제된댓글

    사춘기때 내 친구는 자기 할머니 쫓아냈어요.
    홀시어머니 장남에 시집와서 그 엄마 엄청 고생하고, 시모가 아들 싸고 돌고 그래서
    외동딸이였던 제 친구가 할머니한테 쏘아 붙이고 생난리쳐서 결국 고모네로 가게 되었다는.
    딸이라면은 껌뻑 죽던 그 아빠도 딸이 우선이더라구요. 엄마보다는 ㅋ

  • 23. ...
    '18.12.20 5:38 AM (114.201.xxx.8)

    먼 자작이래
    이런 남자들, 집에서 암것도 안하는 남자들 쌔고쌨음

  • 24. 00
    '18.12.20 6:06 AM (117.111.xxx.32)

    저글은 자작이라기보단 약간 살이 덧붙여진것같아요

    근데 여자글에 반대하면 다 남자에요?

    메갈애들은 저런 수준낮은 이분법적 편가르기만 버려도 멍청하단 소린 안들을듯.

  • 25. ㅇㅇ
    '18.12.20 8:33 AM (122.36.xxx.71)

    자작이든 뭐든 속시원하다!

  • 26. ....
    '18.12.20 9:00 AM (27.164.xxx.107)

    남편보다 월등하게 잘버는 여자 현실에선 100명중 1명 볼까말까인데

    인터넷에 올라오는 저런글에는 백이면 백이더라는. 참 진부한 설정

  • 27. ㅇㅇ
    '18.12.20 9:03 AM (115.137.xxx.41)

    여자가 돈을 잘 버는 게 자작이 아니라
    속 시원하게 전개되는 게 자작 같다는 거죠

  • 28. 작위적
    '18.12.20 9:19 AM (104.131.xxx.86)

    작위적인 냄새가 폴폴 나는 글

    그리고 남편보다 월등하게 잘버는 부인 매우 드문 경우인것도 맞고요.

  • 29. ...
    '18.12.20 9:20 AM (101.235.xxx.32)

    완전 사이다 글이네요

    딸교육 제대로 시켰어요... ㅎ

  • 30. .....
    '18.12.20 9:20 AM (122.34.xxx.61)

    저한테 뭐라하는 시부땜에 애가 놀라 울고불고 집에 가자고 난리쳐서 다신 안가게 되었아요.

  • 31. ㅎㅎ
    '18.12.20 9:29 AM (125.178.xxx.37)

    사이다네요 진짜..
    초 저 때 울아들 시댁서 어느 날..
    사람들 다 있는데서
    '함무니~왜 울엄마만 일해? 너무한거아냐?'
    라고 큰소리 ㅎ
    반전은
    평상시 저보다 시엄니가 일 더 많이 하셔요...
    늘 제가 미안해하는디...
    하필 딱 그날 제가 좀 많이 할 때 였나봐요..
    그때는 낮 뜨거워서 원~ㅎㅎ

  • 32. 예전에 읽었던
    '18.12.20 9:43 AM (124.58.xxx.178)

    그런데 친구 딸이 저렇게 주동해서 엄마 졸혼하게 만든 경우를 2건이나 봤어요. 엄마가 다 똑똑한데 남편과의 관계에선 그 똑똑함이 발현되지 않았는데 딸들이 똑똑하게 나서서 엄마를 구해내더군요.

  • 33. ㅇㅇㅇㅇㅇㅇ
    '18.12.20 10:53 AM (211.196.xxx.207)

    남자들은 남자 나쁜 글에도 자작 판명은 분명하게 하던데
    여자들은 그런 게 없어요. 그냥 맞아 맞아 까르르륵~

  • 34. 우리딸들
    '18.12.20 11:25 AM (61.252.xxx.195)

    유치원생일때 명절에 시집에서 설거지
    혼자 하고 있으니 주방에 들어와서
    왜 엄마혼자 일 다하냐고 그러는걸
    작은시누이가 나오다 들었거든요.
    아주 얄미운 시누이들 아니었는데도
    뭐 좀 속은 시원했어요.^^

  • 35. 뭔소리인지
    '18.12.20 11:44 AM (110.70.xxx.248)

    남자들 1800만명 성매매 때 남자들 주작이라고 길길이 날뛰던데. ㅋㅋㅋㅋㅋ 자기들이 불리한 글은 남초에 아예 안 올라오는데 ㅋㅋㅋ

  • 36. 아니
    '18.12.20 11:49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이런집이 왜 없어요? ㅋㅋㅋ
    내 베프 둘다 전문직( 약사, 의사 ) 인데 남자 둘다
    회사원이구만ㅋㅋㅋ

  • 37. 아니
    '18.12.20 11:52 AM (125.184.xxx.67)

    이런집이 왜 없어요? ㅋㅋㅋ
    내 베프 둘다 전문직( 약사, 의사 ) 인데 남자 둘다
    회사원이고, 그 중 한명이 딱 저런 남편인데,
    샤오미빠에 사륜구동 자동차 튜닝이 취미에요.
    집안일, 육아 당연히 안 합니다.

  • 38. 남자들 난리
    '18.12.20 1:04 PM (110.46.xxx.54) - 삭제된댓글

    여자 글에 반대하면 다 남자로 보는 이유가 말하는 게 다 똑같으니 그렇지 이성적인 척 합리적인 척 평가의 달인인 척. 심판자에 감정자 노릇 다 하려드는?
    대체 글마다 자작 판정을 왜 하려 들엌ㅋㅋㅋㅋㅋㅋ 뭔데 판정질?

  • 39. 사내들 난리
    '18.12.20 1:05 PM (110.46.xxx.54)

    여자 글에 반대하면 다 남자로 보는 이유가 말하는 게 다 똑같으니 그렇지 이성적인 척 합리적인 척 평가의 달인인 척. 심판자에 감정자 노릇 다 하려드는?
    대체 글마다 자작 판정을 왜 하려 들엌ㅋㅋㅋㅋㅋㅋ 더해서 여자는 무조건 자작 판정 없이 동조하며 까르르한다고 깎아내리기 결론까지 ㅋㅋㅋㅋㅋㅋㅋ 뭔데 판정질?

  • 40. ㅎㅎㅎ
    '18.12.20 2:55 PM (223.38.xxx.216)

    저희집은 딸셋에 막내만 아들.
    저는 기억에 없는데 엄마말에 의하면
    남동생이 유치원때인가 명절에 왜 고모들은
    암것도 안하고 우리엄마만 일하냐고 그랬데요ㅎㅎ

  • 41. ...
    '18.12.20 3:26 PM (210.182.xxx.103)

    그리 돈 잘벌고 잘난 여자가 왜 저런 남자랑 살지??

    남편보다 돈 잘버는 여자도 극소수고 그런여자가 너런 노답 남편이랑 결혼할 확율도 희박하구만

    자작나무 잘탄다 ~~~ ㅋㅋ

  • 42. 비슷한 경험
    '18.12.20 4:32 PM (114.201.xxx.2)

    저 어릴적 작은아버지네를 할머니랑 갔어요
    하루 자고 나오는데 점심을 차린다 차린다하다가
    결국 그냥 나왔는데
    할머니가 흉보시더라구요

    밥도 안 먹이고 보낸다고요
    그래서 제가 그 어린 초딩이
    고모는 할머니한테 밥상 차려준 적 없잖아했더니
    움찔하시더군요

  • 43.
    '18.12.20 5:13 PM (59.11.xxx.250)

    저도 자작에 한 표요.
    저리 길게 얘기할 동안 이미 입 틀어막죠...
    그리고 아들들도 엄마 챙겨요.

  • 44. ..
    '18.12.20 8:56 PM (1.231.xxx.12)

    이거 지난번에 올라왔던 글인데 주작아닐겁니다.

  • 45. ***
    '18.12.20 10:02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자작 아닐 듯.
    제가 고맘때 울 할머니에게 팩폭 날린 적 있었거든요.
    저는 다른 사촌들에 비해 공부도 잘하고 얌전하고 말도 별로 없는 아이여서
    울 할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손주였으나
    울 엄마 구박하는 거 다 아는 저는 울 할머니 안좋아했었죠.
    근데 울 엄마가 그래도 할머니에게 공손해야 한다고 늘 가르치셔서
    할머니 면전에서는 늘 공손하게 굴었는데
    하루는 가족 행사에서 울 어머니에게 너무 심하게 하시길래
    제가 제 자리에 앉아 조근조근 길게 팩폭 날렸더랬습니다.
    (딱 저랬어요.)
    얌전하고 말도 없던 애가 저리 길게 말을 하니
    친척들이 어안이 벙벙.
    저는 꽤 각오하고 말한 거였는데
    별 후폭풍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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