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자신이 가진 재능이나 달란트 알고계신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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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오십에 정말 쫄딱망해 (남편의 보증) 친정살이 하고 있고
가진거 현금 몇천이 다네요
하..뒤늦게 정신차리고 일자리 구해도 어렵고
(그냥 쉬지 않고 일은 하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냥 제가 가진 달란트 발견하고 제발 그걸로 생계유지 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중였는데 요즘은 그냥 빨리 죽게 해달라는 기도하고 있었네요..
그러다 오늘은 내일을 허락하심만으로도 감사하다는 기도가 나오네요ㅜ

하..제대로 된 일자리 구하고 싶네요ㅜㅜ

그냥 횡설수설 남기고 잠자리 들어갑니다
82님들도 굿나잇 하세요~♡

[성격이 곧 재능]

나이들고보니
어려워도 노력하는 성격자체가
재능이지 싶어요.
어려우면 다 놓아버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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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정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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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전에 집에오시던 출산조리하는 2주 베이비시터 하시는분들 괜찮아보이던데요
쉽지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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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곧쟤능 맞습니다
붙임성잇는 성격은 안굶어죽죠
그리고 하고싶은일보다 할수있는일을 잘할려고해야합니다
님이 있는자리에서 주인의식을가지고서 일하셔요
하찮고작은거라도
누군가가 그걸지켜보고있을테니 님에게 기회가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