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되고 번잡해도
초역세 대단지에 사는게 맞는데
(초역세 신축은 넘사벽이니까요...)
살면서 만족도 생각하면
역에서는 좀 떨어져 있어도
근처에 산도 있고 신축인 곳이 좋잖아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아파트를 고를 때 이 두가지를 타협하는게 참 힘드네요
돈이 많으면 실거주와 투자용을 분리할텐데 그럴 수는 없고..
고민이 되네요
당근 투자가치죠.
실거주로 아파트 3번 샀는데 그때마다 시기가 좋았나
다 폭등했어요.
투자가치 계산하다 머리 터질듯
신축도 낡아요
젊은편이면 투자가치보겠고
나이들면 투자고 뭐고 그런거 잘 안따지게 되죠.
실거주하기 좋고 넓은데 찾아 보통 갑니다.
투자가치있는 집이요
저는 역에서 멀면 주거가치가 떨어져서 역근처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