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성고 아이들은 학교차원에서 간건가요?

... 조회수 : 6,915
작성일 : 2018-12-18 15:41:01
학교에서 애들끼리 가라고 허락한건가요?
뭔일인지..
IP : 175.223.xxx.1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인
    '18.12.18 3:4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개인체험학습으로
    부모 동의하에
    학교에도 서류제출 후 갔다고해요

  • 2. 깨어나라
    '18.12.18 3:44 PM (59.11.xxx.51)

    힘들게 공부하고...제대로 꽃도 피우지못하고....학교차원은 아닌듯해요

  • 3. 고3이니까
    '18.12.18 3:45 PM (14.49.xxx.188)

    진도 나가는 수업은 다 끝났을거고... 애들이 전부 체험학습 내고 갔다는거 보니까 수시 됐거나 결과 발표 다 끝난 아이들이 바람 쏘이러 단체로 놀러 갔겠죠.
    하지만 저경우는 애들만 놀러간게 문제가 아니라 한 가족이 숙박을 했어도 연통 불량으로 가스가 샜다면 사망사고는 필연이었을거에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피지도 못하고... 공부만 하다가...

  • 4. 도대체
    '18.12.18 3:47 PM (211.187.xxx.11)

    숙박시설에서 겨울인데 기본적인 난방 체크 안하나요?
    연통이 빠져있었다고 하는데 애들 진짜 어떡하라고.
    난방할 거 뻔히 알면서 그거 한번 안보고 진짜 너무합니다.

  • 5. ....
    '18.12.18 3:47 PM (218.159.xxx.83)

    수능 후 부모님 동의받고 체험학습 신청서내고 간거라고
    뉴스에 있네요.
    수능성적표나오고 수시발표나고..
    지금 고3교실은 수업이 없죠.
    돌아가며 정시 상담중일테고요.

  • 6. 그럼
    '18.12.18 3:51 PM (47.232.xxx.225)

    그 펜션 묵는 다른 손님은 없었던건가요?
    아니면 학생들 방에만 연통이 빠진건가요..?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ㅠ

  • 7. ..
    '18.12.18 3:51 PM (180.66.xxx.164)

    너무 안타깝네요. 다키워 이게 뭔일인가요? 부모맘이 어떨지 ~

  • 8. ..
    '18.12.18 4:08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우리고3 아들도 친구 다섯명이랑 강원도 놀러간다고 샘한테
    허락받으러 갔는데
    절대 안돼고 그래도 가려면 성인 한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동행해주는 조건으로 허락한댔는데
    시간 가능한 어른이 없어서
    결국 못갔어요..이제 시험 끝이구나 하며 들떠서 놀러갔을 아이들 생각하니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부모님들 어쩐데요 ㅠㅠㅠ

  • 9. 몇년전
    '18.12.18 4:08 PM (49.161.xxx.193)

    어떤 부부가 시골에 집을 다 지은후 첫날 자고나서 죽은 사건도 있었죠. 원인은 저 사건과 동일했구요. 시공업체가 난방시설 정말 잘 만들어야 하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 10. ...
    '18.12.18 4:12 PM (121.150.xxx.170) - 삭제된댓글

    아 너무 속상하네요.
    저희 아들도 고3인데 여태 입시에 찌들리다 떠난 아이들도
    황망하게 자식을 보낸 부모님도 모두 안카깝고 속상해 눈물납니다.

  • 11. ...
    '18.12.18 4:16 PM (121.150.xxx.170) - 삭제된댓글

    아 너무 속상하네요.
    저희 아들도 고3인데 해방감에 휴양림에 간다며 예약해 달라고 조르고 있는데 여태 입시에 찌들리다 떠난 아이들도 황망하게 자식을 보낸 부모님도 모두 안타깝고 속상해 눈물납니다.

  • 12. ...
    '18.12.18 4:17 PM (121.150.xxx.170)

    아 너무 속상하네요.
    저희 아들도 고3인데 해방감에 휴양림에 간다며 예약해 달라고 조르고 있는데
    여태 입시에 찌들리다 떠난 아이들도 황망하게 자식을 보낸 부모님도 모두 안타깝고 속상해 눈물납니다.

  • 13. 가을
    '18.12.18 4:47 PM (218.157.xxx.92)

    울집 고3도 지금 친구들이랑 여행갔는데,,걱정되네요 갑자기

  • 14. 재수없는 교육부
    '18.12.18 9:10 PM (175.113.xxx.77)

    이 와중에도 혹시라도 지들 뭐 잘못했다 불똥 튈까봐

    엄청 쉴드치며 교육감이라는 여편네와 교육부 관계자라는 인간들
    절차상으로 뭔가 문제 있었는지는 전혀 알수 없고... 어쩌고..

    니들 학교에서 하는게 도대체 뭐가 있니.

    지들 밥그릇 깨질까봐 다 학생 학부모들한테 미뤄버리는 것들.

  • 15. 지나가다
    '18.12.18 9:42 PM (220.85.xxx.13)

    ㄴ 교육부가 이사건하고 뭔 상관이라고 대뜸 욕하나요? 아무리 동네북이라지만 뜬금없네요.

  • 16. 윗윗님
    '18.12.18 10:05 PM (122.40.xxx.135)

    먼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지들 멍청해서 공부 못하는 것도 다 교육부에 미뤄버리는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498 이제부터 송재정작가는 28 열받아 2019/01/21 5,046
896497 유기견보호소에 어린아이들 체험학습해주러오는 부모님들... 20 ... 2019/01/21 1,937
896496 아이폰 쓰는 아이 핸드폰 사용량 체크할 수 있나요? 1 .. 2019/01/21 1,153
896495 기레기가 문대통령 홍은동사저 손혜원과엮음 44 ㄱㄴ 2019/01/21 4,511
896494 텍 뗏는데 사이즈교환 해주나요? 5 .. 2019/01/21 2,728
896493 몽클레어 패딩 같은거 어디다 팔 수 있나요 9 중고 2019/01/21 2,834
896492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5 ... 2019/01/21 947
896491 조선이 손혜원 9 까는거 보니.. 2019/01/21 1,625
896490 1년도 안사귀어 보고 결혼하신 분들 후회 안하시나요? 38 결혼 2019/01/21 12,051
896489 연령과 순자산이 얼마나 되세요? 30 . . . 2019/01/21 7,421
896488 위올라이..뉴스공장♬ 4 ........ 2019/01/21 1,862
896487 간헐적 단식 말이에요.. 7 SBS스페셜.. 2019/01/21 4,670
896486 가장 웃긴 용어 - 삼성맨 3 성전환 노예.. 2019/01/21 2,178
896485 노래 듣는건 좋아하는데 부르는건 싫어하는 분 계세요? 4 2019/01/21 752
896484 그레이스 켈리 정말 예뿌군요 7 현기증 2019/01/21 4,077
896483 간이사업자 2 깡통 2019/01/21 1,158
896482 여자레슬링 성추행 코치 강력처벌 국민청원 싸인해주세요 6 친일매국조선.. 2019/01/21 1,603
896481 중학교(남자) 입학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 2019/01/21 2,462
896480 고현정이 버나드박을 좋아한 이유가 아들을 닮아서라는데.. 11 ㅇㅇ 2019/01/21 10,458
896479 국내 여행지 중 가장 가성비가 좋았던 호텔이나 리조트는 어디였나.. 7 2019/01/21 4,291
896478 221600, 아무리 막아도 '공수처' 서명은 달립니다 2 2019 2019/01/21 561
896477 전기료 못 내리는 이유를 추적한다. 스트레이트3.. 2019/01/21 715
896476 스무 살이 넘어서도 부모와 잘 다니는 애들 보면 어떤 생각 드세.. 68 0 2019/01/21 21,518
896475 1세부터 123세까지 (퍼왔어요) 6 조은글 2019/01/21 3,237
896474 딸에게 감정이입이 너무 심하게 돼요.ㅠ.ㅠ 6 skql 2019/01/21 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