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처음부터 작정하는 타입이 아니라
케이블티비 돌려보다가 우연히 봐도 이해가 되고 호기심이 일어나면 1회부터 정주행하는 편인데
남자친구는 대체 뭘 표현하는지 모르겠어요..
남주 여주..늘 비슷한 얼굴표정에 비슷한 자세로 비슷한 내용의 대화를 주고받는 것 같은데..
대체 무슨 내용인가요..
이쁘고 착한( 아니 착한척 하는) 두 남녀가 계속해서 비슷한 신만 반복하는 듯
드라마를 처음부터 작정하는 타입이 아니라
케이블티비 돌려보다가 우연히 봐도 이해가 되고 호기심이 일어나면 1회부터 정주행하는 편인데
남자친구는 대체 뭘 표현하는지 모르겠어요..
남주 여주..늘 비슷한 얼굴표정에 비슷한 자세로 비슷한 내용의 대화를 주고받는 것 같은데..
대체 무슨 내용인가요..
이쁘고 착한( 아니 착한척 하는) 두 남녀가 계속해서 비슷한 신만 반복하는 듯
그 작가가 뭘 생각이 있어서
글을 쓰고 있다고는 절대 안보이는데요.
배우한테 기대서 돈 벌고 있죠.
욕도벌고요.
저는 나쁘지 않아요. 그냥 보다보면 시간이 후딱 가더라구요.ㅎㅅㄴ
작가의도는 순수하고 올곧은 연하남과의 진정한 사랑을 통해 잊었던 정체성을 찾고 굴레같은 알을 깨고 혼자 서기를 하는 뒤늦은 사춘기? 그 정도 아닐까 싶은데. .
송혜교 캐릭터가 참 어정쩡하죠. 작가의 역량인듯요. ㅎㅎ
한장면 한장면 채널 돌아가라 돌아가라 고사 지내는 드라마
어정쩡해요..
그래서 매회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느낌이에요...
분명히 다른 씬인데 재방송을 보는 느김
시청자들은 이미 현실에서 저런 케이스의 커플이
이혼하는 걸 봤어요.
김은숙처럼 사람 홀리게 쓰는 것도 아니고
후짐과 지루함으로 도배하는 대본으론
전혀 안 먹히죠
다음 CF 따기를 위함용이죠
송혜교는 그럭저럭인데
박보검은 데미지가 엄청 클 거 같아요.
단점이 너무 드러났고 갖고 있던 매력이 우스워졌어요
대사나 상황 전개도 밋밋한데 화면엔 송혜교 목과 얼굴만 클로즈업. 보기 너무 답답해요
드라마를 남녀 바꾸면 이렇게 된다?
송혜교 촛점없이 멍한 표정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남자 신데렐라 하면 삼성의. . .ㅋㅋㅋ
박보검이 돈과 권력의 맛을 알게되고 변하고
결국이혼전쟁을 하는 스토리가 더 잼날듯요. 현실에 모델도 있고
윗분 너무 현실적인 적확한 표현이네요. ㅋㅋㅋ
작가 너무너무 못써요.
주제의식 그런거 필요 없고 일단 재미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미가 없어요. 대사도 후지고
채널 돌리보면 클로즈업 된 송혜교 얼굴만 화면에 자주 보이던데ㅋㅋㅋ
전에는 별그대 재방송 엄청할 때 채널 돌리기만 하면 전지현과 김수현 투샷만 보여서 저 드라마는 전개가 둘의 대화뿐인가 했어요ㅋㅋㅋ
211.186 님이 써보심이
저런 내용이면 제가 시청했을거 같아요 ㅎㅎㅎ
설거지 용 드라마도 못된다는 평이 대부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