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송 보다보니 쌍둥이 엄마는 남편이 안좋다고 그 모자상 버리라고 해서
성당인지 실외에 있는 성모상 옆에 가져다 두고 돌보던데
염정아나 오나라는 집안에 두고 보는지 궁금하네요.
염정아는 몰라도 오나라는 재수없다고 내다 버렸을것 같아요.
재방송 보다보니 쌍둥이 엄마는 남편이 안좋다고 그 모자상 버리라고 해서
성당인지 실외에 있는 성모상 옆에 가져다 두고 돌보던데
염정아나 오나라는 집안에 두고 보는지 궁금하네요.
염정아는 몰라도 오나라는 재수없다고 내다 버렸을것 같아요.
드라마 제대로 보셨는지...ㅎㅎㅎ
몇회인지 모르겠는데 오나라네집 에피소드에서
마지막에 카메라가 훑어가는 가족사진 액자들옆에
모자상이 놓여있었어요.
오나라가 수완이 엄마죠?
그 캐릭터가 팔랑귀에 욕심이 많고 얍삽해 보이기는 하는데 기본 심성은 착한 것 같더라구요.
문제는 그 팔랑귀... ㅎㅎㅎ
쌍둥이 엄마가 둔 성모상 이수임이 들고 가요~ 이수임 집에 있음
복선일듯 모자상 가지고있는 세집에도 불운이 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