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반전에 두달정도 만낫다가 이달에 우연히 다시 만나서
연락하고 지내기로 햇는데 오늘이 자기 생일이라네요.
선물을 하기도 애매하고 저녁은 요즘에 안먹는다네요.
무슨 보충제를 먹는다고..
그냥 넘어가기는 그렇고 뭘사주자니 그렇고..
머플러나 하나 사줄까요?
아님 그냥 저녁을 사줄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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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봣던 남자 생일
mabatter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8-12-18 07:52:27
IP : 39.7.xxx.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8.12.18 7:59 AM (121.167.xxx.120)저녁 안 먹는다면 점심 사주세요
선물은 하지 마세요
나중에 흔적 남고 처치곤란이예요2. 왜 사주나요
'18.12.18 8:02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차나 마셔요.
3. 이해안됨
'18.12.18 8:13 AM (119.198.xxx.118)오늘이 지 생일이다.
ㄴ이런 말 왜 하죠?
생일이니까
선물 사달란 말이 생략돼 있는 건가요?
그게 아니면 축하해달란 건가요?
입으로만 말하시면 되겠네요.
생일 추카합니다 .라고요4. 생일 축하한다고
'18.12.18 8:20 AM (223.39.xxx.132)문자나 보내세요 별 희안한 인간 다 있네요 선물달라는 의미라면 저녁은 지가 다이어트를 하든 뭘하든 답례로 사야죠 걍 쌩까세요
5. ....
'18.12.18 8:24 AM (112.220.xxx.102)웃긴남자네요
초딩이나 할 짓을 하고 있네
지 생일인걸 왜 말한데요? ㅋㅋㅋㅋ
그냥 축하한다고 해버리고 끝네요6. ㅡㅡ
'18.12.18 8:51 AM (27.35.xxx.162)남자 별루...
7. ..
'18.12.18 8:58 AM (211.244.xxx.144)저녁 오봇하게 먹으려고 그남자가 살거도 아니면서 선물 바라네요.그 선물 사주면 원글님 바보 호구~
8. 그러게 별루..
'18.12.18 8:58 AM (112.170.xxx.27) - 삭제된댓글만난지 얼마됐다고 어쩌라고. 딱 싫은 부류. 이런남자 두명있었는데 신기하게 둘다 허세 허언증 있었어요.
9. 그러게 별루...
'18.12.18 9:01 AM (39.7.xxx.112)만난지 얼마됐다고 어쩌라고. 딱 싫은 부류. 사귄건 아니었지만 이런남자 두명 있었는데 신기하게 둘다 허세 허언증 있었어요.
10. 지나다가
'18.12.18 10:53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보충제로 잘 지내고 살라고 하고 안 만나고 싶은형인데
원글께서 더 만남하고 싶으면
영화예매를 하든가 점심을 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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