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수리하는데 현장에 뭘 사다드려야 하나요?
1. ..
'18.12.17 10:55 PM (222.237.xxx.88)빠바 빵하고 편의점의 커피 온장고에 든거
은박 보온보냉백에 넣어 가져가요.2. ....
'18.12.17 10:57 PM (39.121.xxx.103)저도 빵이랑 음료수요~
그리고 가끔 중국집에 음식 시켜드리고 그랬어요.
인테리어 사장이 괜찮다고 했지만 우리집해주시는 분들이고
감사하니까요.3. ..
'18.12.17 11:10 PM (125.133.xxx.171)전 항상 점심 시켜드리거나 담배도 사드린적 있는데요
한끼 인당 만원넘는거 시켜드렸어요
공사비에 비하면...큰 비중 아니라 생각했어요
끽해야 2,3주이고요
확실히 더 잘해주시는분들 있었어요
안하고 넘어갈것도 해주시고요4. bb
'18.12.17 11:57 PM (49.170.xxx.4)점심은 인테리어 사장님이 챙기시는것같고
전 커피 빵 정도 가져다 드렸어요
인부들 바뀔때마다 칼같인 아니고 대략 ^^
몸을 계속 움직이는 일들이라 춥진 않으신것같아서
따뜻한건 안드렸고요(3주전 시작했어요)
티오피 빨대커피음료 오로나민씨 스벅캔 등등
제가 좋아하는대로 샀어요ㅎㅎ 제취향 빵이랑ㅎㅎ
큰 흑심?은 아니고 울집고쳐주시는데 예의?라고나 할까요ㅎ
시간이 지나니 집이 예뻐지네요
말썽없이 인테리어 사장님은 제가 원하는거 다 들어주시고 해주시려해서 참 감사해요 수리 잘 하세요5. ㅎㅎ
'18.12.18 12:15 AM (211.172.xxx.154)답변 감사합니다..
6. ㅇ
'18.12.18 12:24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크게 신경 안쓰셔도 돼요 가끔 따뜻한 캔커피나 사다주세요
그분들 참값 점심 커피값 다 견적낼때 들어가요
아침 참 오후 참시간 있어요 다 사무실에서 챙기니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받는 인건비인데 잘 챙겨준다고 더 세심하게 봐주는거 없어요 오히려 자주 들여다보는걸 시간 빼긴다고 귀찮아하겠죠7. ...
'18.12.18 8:57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음료수는 종류 다양하게 하면 좋아하세요. 입맞이 다르니까요.
일 시작할땐 따뜻한 커피 좋고 일 하다가는 시원한것도 드세요.
우엉차 옥수수차 야관문 이런 페트병 음료도 좋아하세요. 먹다가 뚜껑닫아 놓고 다시 먹을 수 있으니까요.
손이 드러워서 간식은 무조건 낱개포장 된걸로.입에 바로 넣을 수 있은거 선호합니다.
개별포장 파바. 카스타드. 쵸코파이. 이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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