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교대랑 중대간호과

예치금 조회수 : 3,980
작성일 : 2018-12-17 12:02:53
딸아이가 고민이네요
수능2등급나왔다하고
이두학교중 고민인데 어쩔줄 모르겠어요
예치금 넣어야 하는데 아직도 갈팡질팡해요
주위에서는 간호대를 추천하는데
아이가 교대도 갈등하니 어쩔지
참 어렵네요
IP : 110.10.xxx.4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7 12:0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라면 제주교대
    간호사는 정말 힘든 직업이에요

  • 2. ...
    '18.12.17 12:04 PM (119.149.xxx.18)

    당연히 제주교대죠

  • 3. 교대죠
    '18.12.17 12:05 PM (221.141.xxx.186)

    해외로 이주해 살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간호대구요
    한국에서 주욱 살겠다면
    당연히 교사죠

  • 4. ...
    '18.12.17 12:06 PM (39.7.xxx.112)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교사가 사회적 위치가 훨씬 낫잖아요

  • 5. 저도
    '18.12.17 12:07 PM (117.111.xxx.156)

    적성에만 맞으면 교대요 남편후배가 병원하고 제남편이 회계문제 봐주고있는데 남편이그러더라구요 간호사 힘들다고
    교사가 훨씬 나아요

  • 6. dd
    '18.12.17 12:08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아이 적성에 맞는쪽으로 가라 하세요
    제친구 초등교사인데
    점심먹을때 밥을 먹는게 아니고 소음을 한숟갈씩
    떠먹는 느낌이랍니다 요새 애들 통제도 안되고
    너무 힘들고 학부모 상대하는것도 너무 지친다고~
    요샌 방학만 기다려진다네요
    원래 애들 무지 좋아하던 친구였어요

  • 7. 간호사
    '18.12.17 12:12 PM (221.166.xxx.92)

    체력 정말 좋아야해요.
    적성과 체력을 고려하세요.
    정신적 스트레스는 차후문제고요.

  • 8.
    '18.12.17 12:12 PM (211.212.xxx.105)

    교사는 평생 선생님 대접인데 비교가 되나요

  • 9. 그래도
    '18.12.17 12:12 PM (220.85.xxx.184)

    직업 자체는 교사가 무난하죠. 교대근무도 없고 방학도 있고.

  • 10. ....
    '18.12.17 12:14 PM (27.100.xxx.60)

    적성에 맞는곳으로 가라고 하세요.
    우리마라 저출산 고령화 지금 심각해요 현상황을 보면 미래엔 교사 연금부터 안정성은 없어질 확률이 크고 의사랑 간호사 연봉은 좋아질 확률이 크답니다

  • 11. 교사든 간호사든
    '18.12.17 12:14 PM (121.154.xxx.40)

    본인 적성이 맞는 쪽으로 가는게 맞아요

  • 12. ...
    '18.12.17 12:22 PM (49.166.xxx.14)

    당연 제주교대아닐까요
    사회적 대우도 교사가 훨 낫지요

  • 13. 적성맞게
    '18.12.17 12:23 PM (122.177.xxx.77)

    교사의 전문성은 결국 인성이거든요.
    본인 스스로 고민하고 연구하고 반성하는 직업.
    그게 안되면 본인포함해서 여럿 힘들어요.
    간호사는 정확성과 빠르면서 차분한 마인드가 필요할 듯.

    본인의 성향이 어떤지를 따져보세요.
    어느직업도 쉽게 돈많이 벌고 안정적이기까지 한 건 없어요.

  • 14. 적성이요
    '18.12.17 12:27 PM (125.142.xxx.145)

    교사는 애들 좋아하면 할만해요

  • 15. ㅡㅡㅡㅡ
    '18.12.17 12:27 PM (183.109.xxx.225)

    저는 제 아이 제주교대 보내고 싶은데~~
    자연환경을 4년동안 만끽하고 지내게 해주고싶어요.
    적성만 맞으면 교사 같이 편한 직업이 없죠. 특히 초등
    제 주변보면 칼퇴근에 방학때는 해외여행 다니고 자기 삶을 즐기고 살더군요. 상사 스트레스도 거의 없어요.
    간호사는 제가 수술,입원해보니ㅜ대단해보이고
    전문성은 있을지언정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보였어요.
    밤샘근무하고 환자 케어하느라... 여튼 간호사도 보통 직업정ㄴ 아니면 해내기 힘들듯하더군요.

  • 16. .....
    '18.12.17 12:32 PM (221.157.xxx.127)

    저도 대학병원 간병 길게해보니 간호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닙디다

  • 17. ㅇㅇ
    '18.12.17 12:34 PM (49.142.xxx.181)

    와 제주도 좋을것 같아요.
    평생 간호사로 살았지만... 그냥 어떤 다른 직업하고 저울질 할정도면 간호사 하기 힘듭니다.
    본인이 간호사 꼭 하고 싶다 각오해야 할수 있어요.

  • 18. 간호사
    '18.12.17 12:45 PM (99.225.xxx.125)

    간호사가 교사보다 월급은 많지만 많이 힘들어요. 일도 일이고 대학병원에서의 그 간호사들 서열...말도 못합니다. 제 친구는 결국 백기들고 나와서 시험보고 보건소에서 그래도 간호사 전공 살려서 일해요. 너무 좋답니다. 월급은 확 줄어도 너무 행복하다고..

  • 19. 적성
    '18.12.17 12:57 PM (211.109.xxx.76)

    두개 다 적성이 정말 중요한 직업이네요. 아이가 알텐데요. 교사와 간호사 너무 달라서요.

  • 20. ㄷㄱ
    '18.12.17 1:02 PM (211.51.xxx.147)

    어른들이 주는 스트레스에 비하면 아이들이 주는 스트레스는 아무것도 아니죠

  • 21. 당근교대
    '18.12.17 1:03 PM (175.118.xxx.47)

    간호사 계속하기힘든직업이예요 그만두는사람 얼마나많은대요 알바나재취업이 쉽다는거지 권장직업이 아닙니다

  • 22. ㅇㅇ
    '18.12.17 1:04 PM (110.12.xxx.167)

    제주교대
    제주교대
    교사인것도 좋은데 제주도에서 살아볼수 있다니
    너무 멋져요

  • 23. ...
    '18.12.17 1:06 P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초등교사가 좋으면 교대로 가는거고
    간호대가서도 교직이수하고 임용고시 봐서 보건교사해도 될듯

  • 24. ㅇㅇ
    '18.12.17 1:09 PM (110.12.xxx.167)

    제조카가 중대간호대 나와서 대학병원 간호사하다가
    지금은 보건교사해요
    대학병원에서 근무할때 너무 힘들었대요
    연봉세고 돈쓸시간도 없이 힘들어 돈많이 모았지만
    지금 교사하면서 결혼하고 만족해요
    돈적게 버는 지금이 더 편한가봐요

  • 25. 저라면
    '18.12.17 1:25 PM (122.60.xxx.162)

    교대죠.

  • 26. ㆍㆍㆍ
    '18.12.17 1:32 PM (210.178.xxx.192)

    교대가 지금은 좋아보이지만 갈수록 애들은 줄어들고 선생이 되고자 하는 인원은 누적되고...교대 나오면 딱 선생외엔 할게 없고 간호대가 길게 봐서는 전망은 나은데 넘 힘들고...애가 되고 싶어하는 쪽을 선택해야겠네요.

  • 27. 제주교대
    '18.12.17 1:56 PM (1.238.xxx.107)

    지금은 제주대통합되어서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초등교육과로 분류되요.
    정시로는 다군에 제주교대 하나밖에 없어요.
    내년부터 제주교대도 정시 나군으로 바뀐데요.
    그래서 정시로 들어온 애들은 수능점수가 높아요.
    서울명문대 졸업하고도 취업후 다시 공부해서 들어온
    늦깍이 학생들도 여럿 있고요.
    졸업후 임용고사는 원하는 곳으로 지원해서 볼 수 있으니까요.

  • 28. 무조건
    '18.12.17 2:05 PM (221.159.xxx.134)

    제주교대요.
    간호사는 교대근무에 아이 낳고 또 바로 복직해야하고..
    교사는 공무원이라 1-2년 눈치 안보고 휴직하고..
    간호사도 수간호사 되면 성공
    교사도 교장 되면 성공
    교장이 공무원 몇급일까요?
    방학도 있어서 남들보다 시간적 여유 부럽고..
    세상에 안힘든일 어딨겠냐만...저도 대학병원에 며칠 있어보니 간호사는 진짜 존경스러울정도로 대단한 직업이더라고요.텃새도 장난 아니고요.

  • 29. ..
    '18.12.17 4:29 PM (116.120.xxx.105)

    당연히 제주교대 가야죠
    고민하실것도 없는 문제예요

  • 30. 제주도
    '18.12.18 1:16 AM (99.225.xxx.125)

    제주도 사는거 좋은데 나이 좀 들고 좋은거지 대학생활을 제주도에서 하는건 별로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579 서울 눈와요 3 아주조금 2019/01/21 1,522
896578 지금 백화점 빵코너 진상 목격 18 .... 2019/01/21 7,809
896577 동네병원 잘보는건 대학출신이랑 상관있는것 같으세요 아니면..??.. 8 ,, 2019/01/21 1,538
896576 댓글읽어주는기자들ㅡ양승태는 얼마나 나쁜 사람인가 4 기레기아웃 2019/01/21 657
896575 "빙상계 성폭력 피해 6건 확인..전명규 교수가 사건 .. 11 뉴스 2019/01/21 2,466
896574 수십년 테스트 결과 TV는 바보상자 맞네요! 5 만시간 2019/01/21 1,462
896573 아래 아파트 인테리어 보다가... 줄눈 하면 좋은가요? 9 궁금 2019/01/21 3,083
896572 여자 초등 운동 추천 좀 해주세요. 7 ... 2019/01/21 948
896571 공감능력없는 9 . 2019/01/21 4,251
896570 cma가 제일 괜찮나요? 3 요즘 이율놓.. 2019/01/21 2,393
896569 예비중 수학 과외비 비싸네요. ㅠ ㅠ 7 후~ 2019/01/21 3,969
896568 모든옷이 명품이 되게하는 방법 8 ..... 2019/01/21 6,789
896567 침구 얼마에한번 빠세요? 11 2019/01/21 3,552
896566 목표는 자기 능력보다 높게 잡을수록 좋은가요? 1 일단 2019/01/21 572
896565 스캐)조선생이 선물받은 반포 한강조망아파트 2 ... 2019/01/21 4,545
896564 손혜원을 죽이려 하는 이유 명확하네요. 29 .. 2019/01/21 3,863
896563 저는 이번에 다이어트 한약 먹을려구요 21 ㅍㅍ 2019/01/21 4,008
896562 참 많은 시간을 보내던 곳인데 15 어른으로살기.. 2019/01/21 3,157
896561 고등 졸업예정 딸이 ‥ 1 걱정 2019/01/21 1,238
896560 단짝친구 한명은 합격하고 한명은 재수하게 되었을 때 6 2019/01/21 1,902
896559 한국 어린이에게 참교육 당한 일본의 바둑천재 3 ㅇㅇㅇ 2019/01/21 1,815
896558 다른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7 비교 2019/01/21 3,325
896557 통돌이 세탁기 vs 드럼 세탁기 뭐가 나을까요? 14 세탁기 2019/01/21 5,416
896556 날조로 들통난 손혜원이 장인을 착취했다는 조선일보 기사 11 나전칠기장인.. 2019/01/21 2,125
896555 이번 설에 부산시댁에 3일 있어요ㅜㅜ부산에서 놀만한곳좀 알려주세.. 7 부산여행 2019/01/21 2,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