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올해 몇달 전, 성조숙 검사해서 1년반 뼈나이가 빠르지만
호르몬수치 정상이고, 예상키 175 cm로 진단을 받은 상태인데요.
내년 5학년 올라가는 아이가
찔끔 찔끔 속옷에 뭐가 묻는다고 화장실에서 티슈로 열심히 생식기를
닦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아빠가 정액에 대한 설명이랑 자연스러운 거라고 설명해주고
위생관념만가볍게 훑어주고 끝냈는데 정액?이 찔끔찔끔 이 시기에 나오는 것이 정상인지,
몽정을 초등학교 5학년이후로 하는 건 걱정할 게 아닌지...궁금하고 염려돼서요.
선배맘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